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2011 HANKOOK DDGT 챔피언십 4전’ 이 개최됐다.
이날 열린 ST500클래스에서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가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위 차지한 장현진은 오후에 열린 결승 레이스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면 단 한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으며 끝까지 완주하며 우승을 했다.

2위에는 이대현(부산 매니아펙)선수, 3위에는 오행우(하나 레이싱팀/하나모터스)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은 9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