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4전' 에 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SK해피카스쿨에서 미캐닉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 2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직접 레이싱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을 찾은 24명의 청소년들은 EXR 팀106 의 피트를 방문하고, EXR 팀106 의 서포터즈로서 일본 팬들과 관중석에서 함께 응원 봉을 흔들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류시원 감독은 “EXR 팀106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드라이버의 꿈과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었던 것처럼 행복나눔재단의 SK해피카스쿨 또한 매캐닉이 되고자 하는 꿈나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기장 방문이 SK해피카스쿨 친구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XR 팀106 캠프 현장 학습, 미캐닉 실습 체험, 경기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SK해피카스쿨에서 미캐닉을 향한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들에게 그 꿈을 보여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