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전’ KSF 데모런 행사로 GT카 시범주행이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험주행을 선보인 차량은 성우 오토모티스브가 독자 개발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GT머신이다. 개발비가 20억이상 투입된 국내 최고의 GT머신으로 카본섀시와 더블위시본 방식의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고시속 320km/h에 달한다.
이번 데모런 주행의 드라이버는 F3드라이버이기도 한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