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전에서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역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배우 차승원이 경기장을 찾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최근 현대자동차 싼타페 광고모델을 맡은 차승원은 직접 시상대에 올라 경기장을 찾은 1,500여명 관람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오후에 열린 아반데 챌린지 레이스 결승에서 스타드를 알리는 깃발을 흔드는 장면을 연출해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직접 시상대에 올라 입상한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입상한 선수들과 기념촬영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