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N9000클래스 경기에 출전한 KT dom팀 소속 이화선 선수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랩에서 차량 3대가 얽히며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인해 전복했다는 것이다.
사고 직후 구급차가 경기장 내로 들어가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다행히 이화선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아 전복된 차에서 무사히 걸어 나왔다.
이화선 선수는 페이스카를 이용해 kt dom 부스로 이동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인터뷰를 통해 "저는 괜찮아요. 저 튼튼한 여자예요" 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화선은 2005년에도 동료 연예인 김준희의 전복사고에 얽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