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강남구 컨벤션디아망에서 진행된 'EXR 팀106' 2011년 출정식 및 스폰서쉽 조인식에서 지난 1월 15일 250여명의 지원자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레이싱 게임 시뮬레이션 테스트, 심층 면접을 거쳐 3차 카드 테스트와 4차 서킷 테스트를 통과한 2011년 슈퍼루키 2인을 발표했다.


125대 1의 경쟁율을 뚫고 통과한 2인은 윤광수와 최원제 루키 드라이버이다. 이들은 '2011년 CJ 슈퍼레이스' 1800cc 클래스에 출전하게 되며, 1년간 'EXR 팀106' 소속 드라이버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