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생일선물이 화제다.
패리스힐튼는 지난 15일, 사업가인 남자친구 사이웨이츠로부터 5억원에 달하는 렉서스의 슈퍼카 LFA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에게 노란색 렉서스 스포츠카를 깜짝 생일선물로 받았다”고 팬들에게 자랑했다.
한편, 렉서스 LFA은 지난해 출시된 슈퍼카로 전세계에 500대만 한정 판매됐다. V형 10기통 4.8ℓ 엔진과 패들 쉬프트 방식의 6단 변속기는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48.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3.7초, 최고속도는 325km/h이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