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1년 ‘스타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스타 모바일 서비스는 수입차 정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타 모바일팀이 출고 후 1~2개월 내에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기본적인 차량 점검 및 차량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직접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더클래스 효성의 박재찬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클래스 효성은 2011년 ‘스타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벤츠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더클래스 효성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극대화되는 것을 경험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찬 대표이사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팀은 벤츠를 구매한 고객을 찾아가 차량을 무료 점검하는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이 차량을 운행하면서 궁금해 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