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중심가에 설치된 조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조각상은 배우 안소니 퀸의 아들인 조각가 로렌조퀸의 작품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조각상에는 실제 피아트500이 사용됐으며 차를 움켜쥐고 있는 아이의 손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것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브룽브룽(Vroom Vroom)’은 높이가 4m에 달한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