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내 공식 기업 팬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보다 많은 고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하고,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기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BMW의 가치를 공유하는 등 BMW만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BMW만의 색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BMW의 최신 뉴스는 물론, 자동차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공식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 공간을 만들고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귀중한 의견을 듣고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