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설 연휴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6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를 설치·운영하는 ‘2011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에서는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이며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도 해준다. 또한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향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