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TBN한국교통방송)은 지상파 DMB 오디오 방송화면을 통해 수도권 주요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24(월)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은 교통정보 방송시간(매시간 5분, 15분, 30분, 45분, 55분)이 아니더라도 DMB 화면의 교통정보 QR코드를 활용해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 TBN한국교통방송에서 제공하는 수도권 주요도로 소통정보 및 CCTV 같은 교통상황과 관련된 모든 교통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취자 프로그램 참여 QR코드도 서비스하고 있어 신청곡이나 사연을 남길 수 있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