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VIP고객 와인 강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 (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 가 서울 반얀트리 스파&리조트에서 한성자동차와 싱가폴항공 VIP고객 80여명을 초청해 와인 강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고객초청 와인강좌 이벤트에는 세계적인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 (Jeannie Cho Lee)가 함께해 와인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와인을 직접 시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한성자동차 이건웅 대표는 “이번 지니 조 리의 와인강좌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문화를 선도하는 한성자동차와 세계 최대 규모의 싱가폴 항공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자 특별히 기획한 이벤트 이다”라고 소개하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의 문화를 이해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확대 발전 시켜나감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와인 강좌를 진행하는 지니 조 리는 지난 2008년 아시아 여성 최초로 ‘와인 마스터' (Master of Wine)자격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와인 교육과정을 이수, 싱가폴 항공 와인 컨설턴트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영국의 디캔터 (Decanter)와 홍콩의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 등 권위 있는 와인 전문 매체의 전문 칼럼니스트 및 와인 컨설턴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