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2010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난 해 동기(6,374대) 대비 17% 늘어난 7,451대를 기록하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 나갔다. 아우디 코리아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탑 쿠페 뉴 A5 카브리올레를 시작으로 동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A8, 하이퍼포먼스 오픈탑 스포츠카 뉴 R8 스파이더 등 신모델을 출시하고 A6 3.2 FSI, A6 3.0 TDI 콰트로, Q5 3.0 TDI 등 새로운 엔진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었다.

특히, 8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새롭게 선보인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뉴 아우디 A8은 국내 출시도 전에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으로 선정되었고, G20 행사 시작과 함께 의전차량으로 쓰인 34대의 뉴 A8 G20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예약 판매가 완료되는 등 수입 대형 세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아우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우디 센터 대치’를 새로 오픈하여 프레스티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잘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고객 초청 등 아우디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2010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특성을 더욱 강화해 온 아우디 코리아는 2011년에도 뉴 A8L(롱휠베이스)모델을 시작으로 쿠페의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스테이션 왜건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대형 5-도어 모델 뉴 A7 스포츠백, 그리고 강력한 성능의 W12 엔진을 탑재한 뉴 A8 W12모델 등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을 출시하며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2011년, 1만대 판매 목표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