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12 양일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2010 헬로티빙 슈퍼레이스 3전'이 열렸다.
1전과 2전을 일본에서 개최한 후, 국내 첫 경기라는 의미로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시즌 중반 시점에 들어선 이번 경기에는 클래스별 라이벌 구도가 확정된 듯 보였다.
먼저 헬로티빙클래스 CJ레이싱 김의수선수와 시케인 밤바타쿠선수, 슈퍼3800클래스 아틀라스BX 조항우선수와 EXR팀106 장순호선수, 슈퍼2000클래스 GM대우 이재우선수와 같은 팀 김진표선수, 슈퍼1600클래스 임채원선수와 정회원선수가 바로 그들이다.
그러나, 항상 주목받던 그들만이 우승 할수 없었다. 다크호스들의 추격이 시작됐다.


















박준 작가 jim@winyou.co.kr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