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앞둔 '프라이드와 클리오', 국내서도 통할까?
올해 하반기 경쟁력 있는 국산 해치백 2종이 출시된다. 기아차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하며, 르노삼성은 클리오를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한다.신형 프라이드는 1.0 T-GDi 엔진의 적용과 함께 새로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4065mm, 전폭 1725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580mm의 차체와 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유럽시장에는 최고출력 118마력과 99마력의 1.0 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