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꾼의 네바퀴 탐구생활] 5화. 고사 지내기](https://www.kod.es/data/trd/image/201006/600_1051_2150.300x200.0.jpg)
[그림꾼의 네바퀴 탐구생활] 5화. 고사 지내기
임병두 b2slife@nav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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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기간 동안 가장 이득을 많이 본 곳은 어디일까? 방송국, 각종 스폰서 기업, 연예인, XX녀 그리고 치킨집 되겠다. 제 시간에 치킨을 먹기 위해서는 4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닭 튀기는 게 길어야 십분 이십분이지 하는 생각으로 한 시간, 혹은 삼십분 전에 배달 시켰다가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야 치킨이 도착했을 것이다. 치킨 한 마리 때문에 기분상하고 골은 먹고, 치킨은 소식이 없고, 축구는 지고, 아직도 치킨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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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중 최고의 갑부는 누구일까. 몇몇 생각나는 인물들이 있다. 에비에이터의 하워드 휴즈,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 그리고 또 한 명. 세계 최고의 갑부, 무기판매상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있다. 해안 절벽에 위치한 대저택과 국가 안보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힘이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의 모습이다. 이런 억만장자면서 슈퍼 히어로인 사람은 어떤 차를 몰고 다닐까?영화 속에서 토니 스타크의 차고가 자주 모습을 보인다. 차
한창 혈기 왕성한 20대, 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주로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누가 누구랑 사귀네, 어느 과에 퀸카 신입생이 들어왔네, 어젯밤 나이트에서 죽이는 여자를 만났네…” 등 어쩔 수 없는 수컷의 관심사는 ‘여자’이다. 그러나 나이를 조금 더 먹게 되고, 3~4년 사회 생활을 하고 난 이후의 남자들의 주제는 달라진다. 주식, 펀드, 집, 결혼, 아기, 차 등으로… 물론 ‘여자’가 없어지는 것
일명 총알택시가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적이 많았다. 지금도 총알택시가 있기야 하겠지만, 예전 도로에는 차가 지금보다 적었을 뿐더러, 따블 혹은 따따블 같은 가격 흥정 시스템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총알택시가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여기에,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는 엄청난 총알택시가 있다. 프랑스산 특급총알택시 ‘푸조 406’! 영화 <택시> 이다.<택시>는 <레옹>과 <제5원소> 등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인정을
하얗게 눈 덮인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노우보드. 겨울 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많은 보더들이 스키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스노우보드가 어느새 가장 대중적인 겨울 스포츠로 자리 잡은 듯 하다. 화려한 보드복을 뽐내며 친구들끼리, 혹은 연인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스키장. 그런데 이렇게 즐거운 곳에서 심각한 표정의 두 남녀를 심심찮게 만나게 된다. 웃음이 먼저 나온다. 100%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두 남녀는 분명 연인이고, 남성
역대 영화역사상 가장 많은 자동차가 나온 영화는 무엇일까? 물론, 그냥 자동차가 아닌 슈퍼카라고 불리는 차가 잔뜩 나오는 것 말이다. 필자가 뽑는 2000년 이후 미국 헐리우드 최고의 자동차 영화는 두 편이 있다. 엄밀히 얘기하면 한 편과 한 시리즈다. 그 중 하나는 오늘 소개할 ‘식스티 세컨즈 (Gone in Sixty Seconds)’ 이고 다른 하나는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이다. 두 영화 모두 자동차가 영화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2010 GTMasters’ 제 1전이 열렸다.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하는 GTM. 용인 스피드웨이가 보수공사를 하는 바람에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태백레이싱파크로 자리를 옮겼지만 레이싱머신의 스피드를 즐기기엔 스피드웨이보다 서킷 환경이 좋다는 사실에 만족할 따름이다. 서울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 12시가 되어서야 도착한 경기장, 이미 오전 주행을 마치고 피트워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