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1억2100만원 전기차 테슬라, 열선시트가 옵션?

1억2100만원 전기차 테슬라, 열선시트가 옵션?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는 15일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국내에 오픈하는 테슬라 스토어는 두 곳으로 하남 스토어에 이어 오는 17일 청담 스토어를 오픈한다. 테슬라 전기차는 전통적인 전시장과 영업사원을 대신해 온라인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테슬라 스토어는 차량 전시와 시승, 차량설명이 가능한 공간이다. 현재 국내에서 주문할 수 있는 차량은 세단 타입의 모델 S 90D로, 크로스오버 타입의 모델 X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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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존 9000rpm, 신형 포르쉐 911 GT3의 마법

레드존 9000rpm, 신형 포르쉐 911 GT3의 마법

포르쉐는 역대 최강 자연흡기 911, 신형 포르쉐 911 GT3를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경량화 차체와 500마력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5월 중순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출고된다.신형 911 GT3에는 4.0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46.6kg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7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PDK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318km/h다. 수동변속기의 경우 3.9초,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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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임박, '혼다 CR-V 터보'는 어떤 차?

국내 출시 임박, '혼다 CR-V 터보'는 어떤 차?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5세대 CR-V 터보를 공개한다. 신형 CR-V 터보는 CR-V 최초로 VTEC 터보엔진과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남성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신형 CR-V 터보는 풀체인지를 통해 길이와 너비가 35mm 확대됐으며, 전고는 5mm 높아졌다. 휠베이스는 40mm 늘어나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은 56ℓ 커진 1110ℓ, 2열 시트 폴딩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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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급 펀카에 대한 기대, 모닝 터보 미리보기

경차급 펀카에 대한 기대, 모닝 터보 미리보기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최근 유럽판 신형 모닝, 피칸토의 세부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피칸토는 올해 2분기 유럽 판매가 시작되며, 4분기 피칸토 터보가 추가된다. 피칸토는 유럽에서 시티카 혹은 미니카로 불리는 A-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대표적인 경쟁차는 폭스바겐 업, 포드 카, 닛산 미크라, 오펠 칼(국내명 스파크), 피아트 500, 현대차 i10로 3도어와 5도어의 해치백 형태가 일반적이다.피칸토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2400mm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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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라이즈, 대표적인 특징 7가지 살펴보기

쏘나타 뉴라이즈, 대표적인 특징 7가지 살펴보기

현대자동차는 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라이즈를 출시했다. 쏘나타 뉴라이즈는 외관 디자인을 큰 폭으로 변경하고 옵션을 추가했으며 트림 구성을 합리적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대표적인 특징 7가지를 살펴봤다.차세대 쏘나타에서 가져온 디자인쏘나타 뉴라이즈의 외관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전면의 무게중심을 낮춰 낮고 넓은 감각을 강조함과 동시에 실제 프론트 엔드의 높이를 20mm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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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만원 신형 크루즈, 아반떼와 경쟁력 비교

1690만원 신형 크루즈, 아반떼와 경쟁력 비교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최대 200만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1690만원에서 시작되는 신형 크루즈는 1.4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돼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형 크루즈의 가격별 사양을 살펴봤다. 1690만원의 크루즈 LS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파워트레인이다. 1.4 직분사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아이들링 스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크루즈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토크 24.5kgm로 자연흡기 가솔린엔진 기준, 출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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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자들이 평가한 스팅어, 어떤 모습일까?

해외 기자들이 평가한 스팅어, 어떤 모습일까?

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출시할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스웨덴 혹한 지역에 위치한 모비스 시험장에서 최종 테스트를 최근 마쳤다. 해외 자동차전문기자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스팅어는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진행됐다. 아르예플로그 시험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프로토타입 스팅어의 드리프트와 슬라럼 주행 등 주행시험을 관람과 저마찰 구간에서의 시승이 진행됐다. 해외 기자단은 지금까지의 기아차와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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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하이브리드·PHEV·일렉트릭 차이점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PHEV·일렉트릭 차이점은?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시장에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완성한다. PHEV는 전기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카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다. 때문에 PHEV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과도기적 차량의 형태로 얘기되기도 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하이브리드카 대비 배터리 용량을 보강해 연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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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페이스리프트 C4 피카소 미리보기

시트로엥, 페이스리프트 C4 피카소 미리보기

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페이스리프트 C4 피카소와 C4 그랜드 피카소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C4 피카소는 지난해 8월 유럽에 선보인 모델로 일부 디자인이 변경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C4 피카소는 전면 범퍼 하단의 그릴을 확대하고, 안개등이 위치한 곳에 크롬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후면에는 크롬바를 추가했으며, 리어램프의 3D 시그니처가 변경됐다. 그 밖에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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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판매되는 반자율주행차..i30부터 벤츠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반자율주행차..i30부터 벤츠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양산차에 반자율주행 시스템 적용이 급증하고 있다. 부분적인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가능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해 주행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 라인업을 강화했다. E300 인텔리전트에는 드라이브 파일럿은 능동적으로 앞 차와의 차간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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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적절한 가격인가..미국과 비교

쉐보레 크루즈, 적절한 가격인가..미국과 비교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올 뉴 크루즈의 국내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쟁차 대비 3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판매 일선에서도 저조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쉐보레는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등 분주하다. 올 뉴 크루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1890~2478만원의 가격대로 출시됐다. 대표 경쟁차인 아반떼가 가솔린엔진 자동변속기 기준 1560~2165만원의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크루즈는 가격 대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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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4기통 터보엔진의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배기량 2000cc, 4기통, 그리고 터보차저를 적용한 가솔린엔진 양산차가 급증하고 있다.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양산차는 터빈의 크기와 부스트압에 따라 100마력 초반부터 400마력에 근접한 엔진까지 다양한 출력으로 셋팅된다. 일반적으로 출력을 높이면 연비가 저하되고, 터보랙이 증가되는 단점을 수반한다.최근 출시되는 2.0 가솔린 터보엔진 양산차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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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의 정점 V12, 최상급 7시리즈 BMW M760i

엔진의 정점 V12, 최상급 7시리즈 BMW M760i

BMW는 최근 V12 엔진의 최상급 7시리즈, M760i x드라이브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BMW가 7시리즈에 M 로고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M760i에는 가공할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V12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역사가 100여년에 달하는 오늘날에도 12기통 차량을 양산하는 자동차 제조사는 손에 꼽는다. V12 엔진을 비효율적이고 사치스럽다고 말하는 부류도 있지만, 하이엔드 럭셔리카의 상징이자 엔지니어링 기술력의 정점 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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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NSX, 하이브리드 타입의 미래형 슈퍼카

혼다 NSX, 하이브리드 타입의 미래형 슈퍼카

혼다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 NSX를 출시했다. NSX는 두 개의 모터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슈퍼핸들링 AWD, 9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혼다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차체 중앙에 올려진 미드십 구성의 3.5 V6 트윈터보 엔진은 6500-7500rpm에서 최고출력 500마력, 2000-6000rpm에서 최대토크 56.0kgm를 발휘하며, 모터의 힘을 더한 시스템출력은 573마력, 시스템토크는 65.6kgm로 최고속도는 307km/h다.NSX가 공개된 후 정지가속이 3초대로 알려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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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3월 국내 공개

덩치 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3월 국내 공개

캐딜락 브랜드는 오는 3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 SUV의 수요 증가는 물론, 1억원을 넘나드는 수입 프리미엄 SUV의 판매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기대가 높다. 국내에 선보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2015년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는 2016년 일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차선유지보조 등 안전장비가 보강됐으며,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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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전성기 이끌 주인공, 클리오와 프라이드

해치백 전성기 이끌 주인공, 클리오와 프라이드

올해 국내에는 경쟁력 있는 해치백 2종의 출격이 예고됐다. 르노삼성 클리오와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수입차인 골프가 국산차 i30 보다 많이 팔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해치백은 안된다는 편견을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유럽은 소형차, 그 중에서도 해치백 천국이다. 특히 프랑스의 해치백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해 프랑스 베스트셀링카는 B-세그먼트 소형차인 르노 클리오가 차지했다. 골프 보다 한 체급 작은 클리오는 올해 상반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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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박스카 쏘울이 포르쉐 박스터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를 펼친 모델은 1.6 터보엔진의 2017년형 쏘울 터보와 2.7 자연흡기 엔진의 1999년식 포르쉐 박스터다.스포츠카 브랜드의 엔트리카 포르쉐 박스터와 대중적인 패션카 기아차 쏘울의 이색적인 대결은 두 모델의 최고출력이 201마력으로 동일하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전혀 다른 태생의 두 모델은 놀랍게도 드래그 레이스에서 한 번씩 승리를 나눠갖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포르쉐 박스터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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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2세대 파나메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가격은 기본형 모델인 파나메라 1억3110만원에서 롱휠베이스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2억5640만원이다. 2세대 파나메라는 풀체인지모델로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변경됐다. 스포츠카와 그란투리스모의 공존을 목표로 개발된 파나메라는 4도어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2세대 파나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911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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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왜건형 모델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볼보는 최근 D4 트림을 추가한 S90을 비롯해 XC90, 그리고 V90 크로스컨트리와 V90까지 90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볼보는 왜건형 모델에 강점을 갖는 브랜드다. V90 크로컨트리는 세단인 S90 대비 68mm 높은 전고를 갖으며, 최저지상고는 210mm에 달해 SUV 수준의 험로 주파력을 확보했다. 전면과 후면 펜더에는 플라스틱 마감재가 더해져 차체 손상을 방지했으며, 차체 하단에는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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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

설 연휴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이나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일가족이 함께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다. 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1.사전 운행계획 수립장거리 운전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전 운행계획 수립이다. 먼 거리를 정체에 시달리며 운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행 전 사전 검토가 필수적이다. 운행거리와 운행시간, 주유량, 이동 구성원의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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