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조건·실적·전망

페라리, 3분기 누적 6074대 판매..12기통 모델 '인기'

페라리, 3분기 누적 6074대 판매..12기통 모델 '인기'

페라리는 2016년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607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에는 1978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페라리는 3분기 판매량에서 한정판 모델 F12tdf와 올해 출고를 시작한 GTC4루쏘, 최근 출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5% 가량 증가하며 경영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미대륙, 중국 지역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와 19% 오른 출고량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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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차, '벤츠·520d·일본차' 강세..판매 급증

10월 수입차, '벤츠·520d·일본차' 강세..판매 급증

10월 수입차 판매는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브랜드 별로는 벤츠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모델별 판매량에서 BMW 520d가 다시 판매 1위를 되찾았다. 그 밖에 일본산 브랜드의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2.9% 증가한 2만61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7423대 보다 18.3% 증가했으며 2016년 10월까지 누적 18만5801대는 전년 누적 19만6543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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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2971억원 달성..23% 증가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2971억원 달성..23% 증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6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576억원과 영업이익 2971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성능 타이어(UHPT) 판매 비율 증가와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로 전년 동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3%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 비중이 5% 이상 증가했으며 BMW 플래그십 모델인 뉴 7 시리즈를 비롯해 하이엔드 프리미엄 SUV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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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월 41만1499대 판매..전년 比 10.1% 감소

현대차, 10월 41만1499대 판매..전년 比 10.1% 감소

현대자동차는 2016년 10월 국내 4만7186대, 해외 36만431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0.1% 감소한 41만14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출시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30.4% 감소했지만, 노사간 협상이 마무리되고 판매가 정상화됨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서는 13.6% 증가해 지난 6월 이후 지속된 판매 감소를 마무리 짓고 증가세 국면으로 전환했다. 해외 판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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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0월 25만9243대 판매..전년 比 3.6% 감소

기아차, 10월 25만9243대 판매..전년 比 3.6% 감소

기아자동차는 2016년 10월 국내 4만34대, 해외 21만9209대 등 전년 대비 3.6% 감소한 총 25만924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0월 국내 판매는 파업 및 특근거부 장기화로 인한 생산차질의 영향으로 전 차종에 걸쳐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대비 14.1%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파업 및 특근거부의 영향과 글로벌 경기 악화 지속으로 국내공장 생산 분이 전년 대비 33.4%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가 26.5% 증가해 전체 해외 판매의 감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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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10월 2만7968대 판매..전년 比 40.3% 증가

르노삼성, 10월 2만7968대 판매..전년 比 40.3%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내수판매에서 전년동월 대비 89% 급증한 1만3254대, 수출은 13.9% 증가한 1만4714대로 총 40.3%가 늘어난 2만79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 1만3254대는 6년 4개월만(2010년 6월, 1만4653대)의 최다 실적이며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 2만7968대는 르노삼성차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 기록이다.(최대실적 2010년 12월, 2만8455대) 10월에는 모든 내수 차종의 판매가 늘어 전달 대비 43.7% 판매가 뛰었다. 르노삼성차 10월 내수 급증은 QM6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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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1만3728대 판매..티볼리 수출 증가

쌍용차, 10월 1만3728대 판매..티볼리 수출 증가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 9450대, 수출 4278대를 포함 총 1만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영향으로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 6월(1만4167대) 이후 5개월 만에 1만3000대 판매를 넘어선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6만3693대)를 넘어선 6만8618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 전체 판매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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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0월 5만5269대 판매..내수판매 호조

한국지엠, 10월 5만5269대 판매..내수판매 호조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총 5만5269대(내수 1만6736대, 수출 3만85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0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10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및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지난달 실적을 이끌었다. 스파크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64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0% 증가했다. 스파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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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년 3분기 실적 호조..영업익 4.9% 증가

기아차, 2016년 3분기 실적 호조..영업익 4.9% 증가

기아자동차는 27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6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6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39조7982억원(전년 동기 比 8.4%↑), 영업이익 1조9293억원(4.9%↑), 세전이익 2조9857억원(14.1%↑), 당기순이익 2조4346억원(10.7%↑)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 또한 지난 3분기(7~9월) 경영실적은 매출액 12조6988억원(전년 동기 比 3.1%↓), 영업이익 5248억원(22.5%↓), 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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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시장 지각변동, 르노삼성 SM6 자가용 판매 1위

중형차시장 지각변동, 르노삼성 SM6 자가용 판매 1위

국산 중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확인됐다. 르노삼성 SM6가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9월까지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용도별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SM6는 3월 출시되자마자 5148대가 자가용으로 등록되면서 3229대의 2위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9월까지 SM6는 총 3만6469대가 자가용 등록을 하면서 2만7244대를 등록한 현대차 쏘나타를 크게 따돌렸다. 자가용, 관용, 택시, 영업용을 모두 포함한 전체 등록 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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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9월 판매량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치 경신

벤츠, 9월 판매량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치 경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9월 글로벌시장에서 21만1286대를 판매하며 90년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 판매량 대비 12.1% 성장한 수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3분기 53만1302대를 판매하며 3분기 판매량에서도 11.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53만7921대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9월 월간 최대 판매량 경신은 유럽과 아시아, 북미에서 동시에 나타났으며, 특히 독일, 프랑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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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9월 1만6778대 등록..전년 比 17.7% 감소

수입차, 9월 1만6778대 등록..전년 比 17.7%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 증가한 1만67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381대 보다 17.7% 감소했으며 2016년 9월까지 누적 16만5189대는 전년 누적 17만9120대 보다 7.8% 감소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087대, BMW 3031대, 렉서스 1066대, 랜드로버 957대, 포드/링컨 925대, 토요타 742대, MINI 675대, 혼다 605대, 크라이슬러/지프 542대, 아우디 506대, 닛산 422대, 재규어 38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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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38만7302대 판매..내수 20% 감소

현대차, 9월 38만7302대 판매..내수 20% 감소

현대자동차는 2016년 9월 국내 4만1548대, 해외 34만575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38만730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CKD 제외) 국내 판매의 경우 지난 6월까지 시행된 정부의 한시적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공장의 생산차질, 주력 모델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20.0% 감소했다. 해외 판매의 경우에도 국내공장 수출 분이 생산차질 등의 영향으로 20.9% 감소했지만 해외공장 생산 분이 6.4% 증가하며 이를 만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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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9월 23만5413대 판매..전년 比 3.1% 증가

기아차, 9월 23만5413대 판매..전년 比 3.1% 증가

기아자동차는 2016년 9월 국내 3만8300대, 해외 19만7113대 등 전년 대비 3.1% 증가한 총 23만541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의 9월 국내 판매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돼 국내공장 생산 분이 19.5% 감소했으나, 해외공장 생산 분이 27.7% 증가함으로써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특히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는 멕시코공장과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K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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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9월 1만3557대 판매..QM6 '인기'

르노삼성, 9월 1만3557대 판매..QM6 '인기'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 9222대와 수출 4335를 판매해 총 1만3557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39.6% 증가했으며, 수출은 닛산 로그의 연식변경에 따른 일시적 감산에 따라 72.1% 줄어 전체 판매가 38.8% 감소했다. 르노삼성차의 9월 내수 판매는 신규 라인업 QM6가 합세함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39.6%, 전월 대비 19.6%로 대폭 늘었다. 지난달 하순부터 출고를 시작한 QM6는 영업일수 7일만에 총 2536대가 판매됐다. QM6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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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9월 1만2144대 판매..티볼리 수출 증가세

쌍용차, 9월 1만2144대 판매..티볼리 수출 증가세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8011대, 수출 4133대를 포함 총 1만21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5.7%, 누계 대비로는 7.5%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시장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소폭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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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9월 4만5113대 판매..스파크·말리부 '인기'

한국지엠, 9월 4만5113대 판매..스파크·말리부 '인기'

한국지엠주식회사가 9월 한달 동안 총 4만5113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4078대, 수출 3만103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스파크와 중형차 말리부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지난달 실적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가 본격적으로 고객 및 카셰어링 업체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656대가 판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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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판매중단 한달..월간 5천대 행방 묘연

폭스바겐 판매중단 한달..월간 5천대 행방 묘연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 판매량의 행방이 묘연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달 25일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 자발적으로 79개 모델의 판매를 중단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로 SUV 투아렉과 CC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현재 국내에서의 신차 구입은 불가하다. 폭스바겐은 수입차 판매량 3위의 브랜드로 작년 8월 판매량은 3145대에 달했다. 또한 아우디는 판매량 4위의 브랜드로 작년 8월 2796대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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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차, 1만5932대 등록..전년 比 12.5% 감소

8월 수입차, 1만5932대 등록..전년 比 12.5%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3% 증가한 1만5932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8200대 보다 12.5%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4만8411대는 전년 누적 15만8739대 보다 6.5% 감소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835대, BMW 3047대, 포드/링컨 912대, 랜드로버 866대, 토요타 824대, MINI 715대, 혼다 580대, 렉서스 573대, 닛산 478대, 아우디 476대, 지프/크라이슬러 469대, 볼보 458대, 재규어 44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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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산차, 내수+수출 총 64만1761대 판매

8월 국산차, 내수+수출 총 64만1761대 판매

2016년 8월 국내 자동차 제조사는 국내외에서 총 64만1761대를 판매해 지난 7월 대비 0.6% 감소했다. 7월 대비 전체 판매량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증가,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감소했으며, 쌍용차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전체 판매량에서는 기아차와 쌍용차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르노삼성은 51.5% 급증한 반면, 현대차는 3.1% 감소, 한국지엠은 비슷한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수출8월 국산 5개 제조사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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