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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약진 예고, GMC 시에라 드날리&차세대 CUV

쉐보레 약진 예고, GMC 시에라 드날리&차세대 CUV

쉐보레의 대대적인 변모에 시선이 모아진다. 미국 감성의 글로벌 모델을 대거 도입하면서 수입차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모델 라인업과 출시를 앞둔 모델의 특장점과 최근 판매 추이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살펴봤다. 쉐보레는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 다목적 대형 차량에 강점을 갖는다. 대형 SUV와 풀사이즈 SUV, 픽업트럭 등 북미 시장에서나 볼 법한 모델을 국내시장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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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GMC는 캐니언(Canyon) 풀체인지의 사양과 가격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니언은 고급감이 강조된 중형 픽업트럭으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같은 세그먼트다. 신형 캐니언은 2.7 가솔린 터보 엔진과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3만8095달러(약 4800만원)다. 신형 캐니언은 크루캡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미국 기준 가격은 3만8095달러(약 4800만원)부터다. 형제 모델인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보다 8000달러(약 1000만원) 비싸다. 8인치 디지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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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브리드부터 EV9까지, 2023년 기아 신차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부터 EV9까지, 2023년 기아 신차는?

기아가 2023년 굵직한 신차를 투입한다. 기아는 차세대 대형 전기 SUV EV9, 카니발 부분변경 하이브리드, 레이 2차 부분변경 전기차 등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다.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은 쏘렌토와 K5는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 등 상품성이 개선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SUV다. 3열 시트가 제공된다. 2023년 4월 글로벌 공개 이후 2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V9의 가격은 사양과 트림에 따라 6500~9100만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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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몬타나 국내 출시되나? 야무진 도심형 픽업트럭

쉐보레 몬타나 국내 출시되나? 야무진 도심형 픽업트럭

쉐보레 몬타나의 국내 출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몬타나는 국내에서 테스트를 진행,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타나는 남미와 북미, 아시아의 기술 센터 간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도심형 유니보디 픽업트럭이다. 몬타나는 남미와 북미, 아시아 기술 센터 간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됐으며, 글로벌 전략형 모델이다. 신형 몬타나는 브라질 등 남미와 일부 국가에만 투입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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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5천만원 상당 반려동물 물품 기부

볼보자동차코리아, 5천만원 상당 반려동물 물품 기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시에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서울시가 내년도 완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 및 서울시 동물 복지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 등 복지시설 구축에 사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반려동물 사랑은 오래됐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생각해 만든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는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자동차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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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어벤저 국내 출시 앞두고 가격 공개, 유럽서 5400만원

지프 어벤저 국내 출시 앞두고 가격 공개, 유럽서 5400만원

지프 어벤저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의 가격이 유럽에서 공개됐다. 어벤저 런치 에디션의 가격은 3만9500유로(약 5400만원)로 책정됐다. 일반 모델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어벤저는 1회 완충시 400km를 주행하는 소형 전기 SUV다. 국내 출시는 내년으로 예정됐다. 어벤저 런치 에디션은 가격은 유럽서 3만9500유로(약 5400만원)로 책정됐다. 어벤저의 가격 공개는 유럽이 처음이다. 어벤저는 유럽에서 가솔린 모델도 출시됐는데, 가격은 2만5900유로(약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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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 국내 출시 예고, 460마력 후륜구동 펀카

BMW 신형 M2 국내 출시 예고, 460마력 후륜구동 펀카

BMW M2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M2 풀체인지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M2는 최고출력 460마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스포츠카다. 2023년 상반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형 M2의 시작 가격은 미국 기준 6만2200달러(약 8000만원)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8단 자동변속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풀패키지 가격은 7만7545달러(약 1억원)다. 국내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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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눈길’

아우디 Q5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눈길’

아우디 Q5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Q5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플로팅 타입 대형 디스플레이로 물리 버튼이 최소화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Q5는 낮고 와이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Q5는 아우디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중형 SUV 중 하나다. Q5 풀체인지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 레이아웃도 크게 변경됐다. 대시보드 안쪽에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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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과거 E클래스가 보인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과거 E클래스가 보인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E클래스는 과거 E클래스와 유사한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매끄러운 곡선이 강조됐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E클래스의 전면부 일부는 최근 중국에서 유출됐다. 하단부가 동글동글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과거 W211(코드명) E클래스가 연상된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직선, 하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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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정통 SUV 신차 러쉬, 토레스 EV에 신형 코란도까지

쌍용차 정통 SUV 신차 러쉬, 토레스 EV에 신형 코란도까지

쌍용차가 2023년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신차를 투입한다. 쌍용차는 흥행에 성공한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와 과거 코란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KR10을 출시한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개발되며, KR10은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함께 개발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 외관과 가성비를 앞세워 약 2개월 반 동안 1만1107대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토레스 흥행에 성공한 쌍용차는 약 19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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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bZ3 전기차 중국서 3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정조준

토요타 bZ3 전기차 중국서 3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정조준

토요타 중국 법인은 bZ3 가격을 공개했다. bZ3는 토요타와 중국 BYD가 협업해 개발한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600km 이상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18만9800위안(약 3500만원)부터다. 유럽 등에도 출시된다. bZ3의 가격은 엘리트 프로 18만9800위안(약 3500만원), 롱레인지 프로 20만9800위안(약 3900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21만9800위안(약 4100만원)이다. 중국 기준 10년/20만km 보증 기간을 지원한다. b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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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충돌 안전 테스트, 동급 SUV 중 최고

볼보 XC40 충돌 안전 테스트, 동급 SUV 중 최고

볼보자동차 XC40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XC40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동급 SUV 중 유일하게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 새롭게 추가된 뒷좌석 탑승자 안전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XC40의 철저한 안전 설계를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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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반격, 신형 어코드·파일럿·CR-V 연이어 투입

혼다의 반격, 신형 어코드·파일럿·CR-V 연이어 투입

혼다코리아가 2023년 신차를 대거 투입한다.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CR-V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파일럿 풀체인지, 어코드 풀체인지를 출시, 비교적 노후화된 국내 라인업을 최신 모델로 개편에 나선다. 세 차량은 올해 글로벌 공개된 최신형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달성한 바 있으나, 이후 큰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산 불매 운동에 직격탄을 맞았다.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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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1390만원 할인, 무상 점검 서비스 지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1390만원 할인, 무상 점검 서비스 지원

지프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각각 최대 1390만원, 1150만원 할인 또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 혹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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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사고 미연에 방지

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사고 미연에 방지

폴스타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연하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3에 기본 탑재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2개의 폐쇄 회로 카메라와 스마트 아이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번 CES에서는 폴스타3의 내부 카메라가 운전자의 머리와 눈 움직임을 어떻게 추적하고 AI 소프트웨어가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어떻게 추적 및 감지할 수 있는지 등을 관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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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트랙스 액티브 첫 포착, 매력적인 소형 SUV

쉐보레 신형 트랙스 액티브 첫 포착, 매력적인 소형 SUV

쉐보레 신형 트랙스 풀라인업 실물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트랙스 풀체인지는 RS와 액티브 트림으로 운영되며,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가격과 넓고 현대적인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쉐보레의 글로벌 SUV다. 한국과 함께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이 주요 타겟인데,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보급형 모델로 쉐보레 SUV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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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19분만에 완판된 4억원대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19분만에 완판된 4억원대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Celestiq)이 완판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electrek에 따르면 셀레스틱은 사전계약이 시작된지 19분만에 완판됐다. 약 18개월 생산 물량에 달하는 계약이 진행됐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캐딜락 플래그십 전기차로 가격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셀레스틱에 대한 수요는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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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사양 공개, 역대 최고의 V8 엔진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사양 공개, 역대 최고의 V8 엔진

포드는 머스탱 풀체인지의 엔진 사양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은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5.0리터 V8 엔진으로 운영되며, 최대 50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머스탱은 세련된 외관과 실내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포드 수석 엔지니어는 ‘신형 머스탱의 5.0리터 V8 엔진은 역대 최고로 놀라운 자연흡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형 머스탱 기본형에는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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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세련된 미니밴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세련된 미니밴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카니발 예상도는 국내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카니발은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을 특징으로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카니발(KA4)에는 현대기아차의 3세대 전륜구동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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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미국서 3500만원, 멋있어진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미국서 3500만원, 멋있어진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의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프리우스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7450달러(약 3500만원)부터다. 2023년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7450달러(약 3500만원)부터다. XLE 트림은 3만895달러(약 4000만원), 리미티드 트림 3만4465달러(약 4500만원)로 책정됐다. 이전 세대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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