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국내 출시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국내 출시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올해 하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하이브리드가 투입된다. 신형 프리우스 PHEV는 총 출력 223마력, EV 모드 주행거리 90km의 성능을 갖췄다. 5세대 프리우스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공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프리우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와 PHEV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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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시동 꺼짐 발생, 무상수리로 대응

현대차 신형 그랜저 시동 꺼짐 발생, 무상수리로 대응

현대차가 그랜저 풀체인지 무상수리를 오늘(9일)부터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 2.5 GDI에 대해 D단 정차중 시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무상수리로 ECU 업그레이드가 실시된다. 블루링크 개통 차량은 무선(OTA)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 차량은 2022년 11월16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생산된 신형 그랜저 2.5 GDI 전량이다. 신형 그랜저 3.5 GDI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3.5 LPi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형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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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1 국내 주행거리 공개, 310km 가는 소형 SUV

BMW iX1 국내 주행거리 공개, 310km 가는 소형 SUV

BMW iX1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iX1 xDrive30은 1회 완충시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iX1은 BMW 콤팩트 SUV X1 풀체인지의 파생 전기차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상반기 중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iX1은 BMW X1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다. iX1의 유럽 가격은 5만5000유로(약 7300만원)인데, 상위 세그먼트인 BMW iX3보다 1만2000유로(약 1500만원) 저렴하다. 국내 가격도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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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EV 실물 포착, 역대급 존재감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실물 포착, 역대급 존재감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최대 644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견인력은 3492kg에 달한다. 가격은 미국서 4만1595달러(약 5200만원)부터다. 실버라도 EV는 GM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BT1, 얼티엄 배터리, 얼티엄 드라이브 모터를 기반으로 한다. 실버라도 EV의 가격은 미국서 4만1595달러(약 5200만원)~10만5000달러(약 1억3000만원)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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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너무 비쌌나? 국내 가격 조용히 인하

테슬라 너무 비쌌나? 국내 가격 조용히 인하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일부 트림 가격이 인하됐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3와 모델Y 가격은 각각 최대 600만원, 1165만원 낮아졌다. 특히 모델Y 롱레인지는 현행 기준 국고보조금 50% 기준을 다시 충족하게 됐다. 모델3 롱레인지는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1월 6일 기준 모델3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6434만원, 퍼포먼스 8817만5000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은 600만원 인하됐다. 모델Y 가격은 롱레인지 8499만9000원, 퍼포먼스 9473만1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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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레볼루션 콘셉트 공개, 멋있는 전기 픽업트럭

램 레볼루션 콘셉트 공개, 멋있는 전기 픽업트럭

스텔란티스는 램 레볼루션(Ram Revolution) 1500 콘셉트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800km가 목표다.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양산차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양산차의 경쟁 모델은 포드 F-150 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차 등이다. 램 레볼루션 1500 콘셉트는 스텔란티스 STLA 프레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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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인셉션 콘셉트 공개, 직사각형 스티어링 휠 ‘눈길’

푸조 인셉션 콘셉트 공개, 직사각형 스티어링 휠 ‘눈길’

푸조는 인셉션(INCEPTION) 콘셉트카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셉션 콘셉트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를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외관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하이퍼스퀘어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셉션 콘셉트카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인셉션 콘셉트카 외관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2025년부터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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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신형 SL 상반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원 중후반대

AMG 신형 SL 상반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원 중후반대

메르세데스 AMG SL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SL은 63 4MATIC+ 사양으로 상반기 중 2억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출시된다. 신형 SL은 이전 세대와 다르게 AMG에서 개발됐으며, 소프트탑으로 변경됐다.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SL은 약 10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쳤다. 2+2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로드스터다. 이전 세대와 다르게 AMG 전용 모델이다. 신형 SL의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강철, 마그네슘 및 복합 소재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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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지난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 기록

폴스타2, 지난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 기록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2022년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폴스타2는 출시 첫해인 2022년 총 2794대가 판매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폴스타2의 인기는 디자인과 높은 안전성, 뛰어난 상품성 등이 꼽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만3202대다. 이는 2021년과 비교해 266% 성장한 수치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가 보이는 가운데 폴스타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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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어코드 미국서 3600만원대, 올해 국내 출시

혼다 신형 어코드 미국서 3600만원대, 올해 국내 출시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어코드 가격은 2만8390달러(약 3600만원)로 이전 세대보다 775달러(약 100만원) 인상에 그쳤다. 신형 어코드는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올해 국내에 출시되며, 사양은 미정이다. 신형 어코드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기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단종됐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이 최소화됐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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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실물 미리 보기, 올해 봄 국내 출시

BMW XM 실물 미리 보기, 올해 봄 국내 출시

BMW 중국 법인은 XM 출시와 함께 실차를 공개했다. XM은 BMW 역사상 두 번째 M 전용 모델로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춘 SUV다. 특히 4.4리터 V8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돼 합산 총 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올해 봄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XM은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브랜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자 첫 전동화 모델이다. XM에는 BMW XM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과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분할형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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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하이브리드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1.3km/ℓ 국내 인증

아우디 A7 하이브리드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1.3km/ℓ 국내 인증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의 국내 연비와 제원이 공개됐다. A7 55 TFSI e 콰트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367마력, 복합연비 11.3km/ℓ,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의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 완충시 전기로 최대 47km를 주행한다. A7 55 TFSI e 콰트로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 14.7kWh 용량 배터리로 구성됐다. 합산 총 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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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7 실내부터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폭스바겐 ID.7 실내부터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폭스바겐은 ID.7 티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은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세단으로 휠베이스가 아테온보다 길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700km를 목표로 한다. 실내에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유럽과 아시아, 미국에 출시된다. ID.7은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다. ID.7의 휠베이스는 2969mm로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3, 현대차 아이오닉6, 폭스바겐 아테온보다 길다. 폭스바겐은 ID.7의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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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링컨, 신형 머스탱과 노틸러스 등 대표 차종 출시

포드와 링컨, 신형 머스탱과 노틸러스 등 대표 차종 출시

포드코리아는 올해 포드와 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드는 올해 초 레인저 와일드트랙 및 랩터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머스탱 풀체인지를 투입한다. 링컨은 노틸러스 부분변경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픽업트럭의 명가 포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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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멋있어진 대형 SUV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멋있어진 대형 SUV

아우디 Q8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Q8 e-트론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1회 완충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명이 변경됐다. Q8 e-트론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을 높이고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늘어난 주행거리다. Q8 e-트론 50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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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상반기 출시 예고, 레벨3 자율주행 탑재

기아 EV9 상반기 출시 예고, 레벨3 자율주행 탑재

현대차그룹은 3일 진행된 신년회를 통해 기아 EV9에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며,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대형 SUV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완충시 목표 주행거리는 540km다. EV9에는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HDP(Highway Driving Pilot)가 탑재된다. HDP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센서퓨전 2단계 기술로 구현된다. 라이다(LiDAR)와 레이더, 전방/후측방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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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매끈한 측면부 ‘눈길’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매끈한 측면부 ‘눈길’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E클래스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위장막에 가려지지 않은 측면 디자인을 드러냈다. 신형 E클래스는 과거 E클래스 디자인을 재해석한 헤드램프, 최신 스타일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수입차 중 하나다. 10세대 E클래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국내 출시 3년만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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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200만원

BMW 5시리즈 연초부터 파격 할인, 최대 1200만원

BMW가 연초부터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1월 5시리즈 주력 모델인 가솔린 520i 및 530i, 디젤 523d에 대한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12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적용시 5790~72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5시리즈의 파워트레인별 국내 가격은 520i 6600~6760만원, 530i 7610~8360만원, 523d 7210~8030만원이다. 모든 트림의 할인율은 현금 혹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등 구매 방식과 관계없이 같다. 520i는 국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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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트랙스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2.7km/ℓ 국내 인증

쉐보레 신형 트랙스 출시 초읽기, 복합연비 12.7km/ℓ 국내 인증

쉐보레 신형 트랙스의 국내 연비와 제원이 공개됐다. 트랙스 모델명으로 국내 인증을 끝낸 모델은 쉐보레 차세대 CUV로 최고출력 139마력을 발휘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복합연비는 최대 12.7km/ℓ다. 신형 트랙스는 올해 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트랙스는 쉐보레의 새로운 보급형 SUV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륜구동 단일 사양으로 가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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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라인업의 강점, 스위처블 AWD 시스템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강점, 스위처블 AWD 시스템

2022년에서 2023년으로 이어지는 올 겨울은 잦은 눈과 강추위로 안전운전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최선의 대책는 감속과 방어운전이지만, 겨울용 타이어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라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SUV 개척자로 불리는 쉐보레는 오랜 기간 사륜구동 시스템 연구를 거듭해 일상주행에서의 높은 연비와 험로주행에서의 뛰어난 주파력을 함께 만족시키는 상시사륜구동(AWD)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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