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현대모비스,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차량에 대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재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국가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현대차 1,50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