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을 믿지 못하는 시민의 발
서민들의 영원한 발. 출퇴근 시간엔 언제나 지옥철로 변신하지만 1000만 서울시민에 주변 수도권 인구까지 하루 약 63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진정한 서민을 위한 교통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서울 지하철이 작년부터 시행한 1회용카드 보증금 제도가 각종 불편함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서울 지하철은 종이 승차권 발매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와 자원낭비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 시 1회용 마그네틱이 붙어있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