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 “올해 가솔린 엔진에 무게 싣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랜드의 균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다. 24일,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해 판매된 폭스바겐 차량의 90% 정도가 디젤 모델이었다”면서 “올해는 가솔린 모델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폭스바겐 TSI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을 지녔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