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인천 지역 및 경기 서부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확장,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지상 6층 전용 건물에 자리잡은 인천 전시장은 인천 광역시 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가운데 하나이며 연면적 1,648㎡(약 498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인천 지역 수입차 업

업계소식박태준
보쉬그룹, 최의준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 선임

보쉬그룹, 최의준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 선임

보쉬그룹은 최의준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상무(대전공장 공장장)를 1월 1일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의준 신임 사장은 1995년 한국로버트보쉬의 전신, 한국 보쉬 기전(KBME, 보쉬(50%)와 두원(50%) 합작법인)에 합류, ABS 생산 부서장으로 근무했다. 2001년부터 한국로버트보쉬 대전공장에서 커먼레일 인젝터(CRI) 프로젝트 리더 및 생산 총괄로 근무하였으며 2007년부터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상무(대전공장 공장장)

업계소식박태준

현대모비스,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현대모비스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기술연구소 전파무향실 시험능력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KOLAS 인정은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공식적으로 시험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인정 기관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으로 협약되어 있는 69개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인정을 통해 현대모비스

업계소식박태준
메르세데스-벤츠,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메르세데스-벤츠,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8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 관세사, 물류업체 등 수출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법규준수,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의 적격 심사를 거쳐 공인하는 제도로, 선정업체는 수출입물품 검사 생략, 우선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관세 당

업계소식박태준
BMW모토라드, 강북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BMW모토라드, 강북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9번째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를 새롭게 선정하고 7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748 제곱미터(약 226평)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총 12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BMW 그룹의 BMW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업계소식박태준
다마스, 라보 생산 재개

다마스, 라보 생산 재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강화된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 해 지난 연말 생산을 중단한 경상용차 다마스(Damas)와 라보(Labo)에 적용되는 일부 기준을 유예 받아 차량생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올 하반기 중 본격 생산을 재개한다. 경상용 차량의 주요 수요층인 소상공 업계의 생산 재개 요청에 따라 관계부처 및 업계 협의를 진행해 온 한국지엠은 주행 최고속도(99km/h) 제한장치와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 On-Board Diagnosti

업계소식박태준
기아차,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선보여

기아차,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선보여

기아차가 차세대 음성 인식, 생체 신호 활용 기술 등 차량-IT 신기술을 공개하며 인간처럼 생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카’를 미래자동차 콘셉트로 제시했다. 기아자동차(주)는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 차세대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이번 박람회에 ▲

업계소식박태준
차선이탈 경보 기능 가진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출시

차선이탈 경보 기능 가진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출시

모본주식회사컨버전스IT 사업부가 차선이탈 경보 기능으로 졸음 운전을 방지해주는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MDAS-10을 출시했다. MDAS-10은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2CH, 블랙박스,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한 제품으로 장거리/장시간 운전을 하는 상용차(트럭/버스) 운전자를 겨냥했다. 특히 모본주식회사 영상인식 알고리즘팀이 개발해 국제특허를 획득한 차선인식알고리즘(국제특허 PCT International Publication No. WO2013/151266A1)은 최근 군산소재 타타대우

업계소식박태준

車 튜닝·수리 ‘안전도 높아지고 비용은 낮아져’

내년 1월부터 자동차 정비 및 관리와 관련된 법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소비자의 권익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와 자동차 수리비 인하가 기대된다. 자동차 정비업자는 주요 정비작업에 대한 정비요금을 사업장에 게시하고 표준정비시간을 인터넷 등에 공개해야 하며, 자동차의 제작·판매자

업계소식박태준
한국지엠 호샤 사장, 신년사로 5대 핵심 사업과제 공유

한국지엠 호샤 사장, 신년사로 5대 핵심 사업과제 공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2014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과 2014년 핵심 사업과제를 공유했다. 호샤 사장은 2013년도에 거둔 성과들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GMK 20XX–경쟁력 & 지속가능성’ 수립과 공유, 내수판매, 품질 그리고 고객만족 부문에서 이룬 결과들을 꼽았다. 특히, 작년 한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회사 출범 이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다 함께 노력해준 임직

업계소식박태준
폭스바겐, 2014년은 수입차 1위 목표

폭스바겐, 2014년은 수입차 1위 목표

지난 2013년 총 25,662대를 판매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인 39.5%의 성장세를 기록,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브랜드 연간판매 2위를 달성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014년 판매목표를 30,000대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새해에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집중해 수입차 1위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장기적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13년 성과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13년 총 25,662대를 판매해 연초 설정한 24,000

업계소식박태준
볼보트럭, 울산과 부산 사업소 추가 및 확장

볼보트럭, 울산과 부산 사업소 추가 및 확장

볼보트럭코리아가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에 사업소를 추가, 확장 오픈하며 동남권 지역 교통 및 물류 핵심 거점의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 12월 18일 기존 사업소를 대규모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 ‘볼보트럭 울산사업소’는 볼보 표준규격에 맞추어 초현대식 시설이 완비된 건물로서 볼보 트럭 구매는 물론 정비서비스 및 부품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종합 서비스 센터이다. 더불

업계소식박태준

자동차 소재의 진화 혁신의 동력은 기술의 융복합

미래는 항상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서 미래를 잘 모를 때 제일 무난한 방법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다. 현재는 과거의 미래이고, 다양한 변수들이 복합된 합리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산업 역사에서는 무난하게 보였던 전망이 100% 뒤집어지는 크고 작은 사례들을 볼 수 있었다. 오래 전 자동차가 마차를 대체한 것도 그렇고, 근래 스마트폰이 피쳐폰을 대체한것도 비슷하다. 이러한 변화

업계소식박태준

영광서 국내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 추진

마이크로-모빌리티란 기존 승용차와 차별화된 근거리, 중거리 주행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기반의 소형 자동차다. 전남도가 대기 오염에 따른 환경 규제가 날로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운송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한 거대도시화, 사회고령화 현상에 따라 새로운 교통 환경이 요구되면서 그동안 도와 영광군, 국내 자동차 핵심기술 연구개발의 중심인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 연구한 결과를 산업통산자원부에 건의한 결

업계소식박태준
자동차 제작과정, 역사, 공장견학을 인터넷에서 한눈에

자동차 제작과정, 역사, 공장견학을 인터넷에서 한눈에

현대차의 아시아ㆍ유럽ㆍ북미ㆍ남미 등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한눈에 견학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5일(일) 자동차업계 최초로 8개국의 10개 도시에 위치한 생산 네트워크(울산ㆍ아산ㆍ 전주ㆍ중국ㆍ인도ㆍ미국ㆍ브라질ㆍ러시아ㆍ체코ㆍ터키)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는 홍보영상을 비롯해, 자동차 제작과정, 자동차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은 견학 웹사이트 ‘현대자동차 H투어(http://tour.hyundai.com)&r

업계소식박태준
푸조 2008, ‘골든 스티어링 휠’ 선정

푸조 2008, ‘골든 스티어링 휠’ 선정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푸조의 CUV 모델인 2008이 폴란드의 오토 셰아트(Auto Swiat) 선정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올랐다고 밝혔다. 푸조 2008은 5회째를 맞는 이번 어워드에서 BMW의 ‘X5’와 재규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Range Rover Sport)’ 등을 제치고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SUVㆍCUV 모델에 선정되었다. 푸조 2008의 어워드 수상은 지난 11월 ‘2014 오토 유로파상(Auto Eur

업계소식박태준
씨티카,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 개시

씨티카,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 개시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는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간단위로 빌려 탈 수 있는 전기차 ‘씨티카’는 정회원 가입시 사용요금 결제를 위해 등록하는 신용카드 대신에 체크카드로 등록해도 정회원 가입 및 사용요금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씨티카 이용고객은 은행 잔고 한도내에서 결제를 하게 돼 합리적 소비는 물론 연말정산 소득공제율도

업계소식박태준
국내 업계 최초 '스스로 봉합되는 타이어’ 출시

국내 업계 최초 '스스로 봉합되는 타이어’ 출시

금호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실란트 타이어(sealant tir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실란트 타이어’란 이물질이 트레드(Tread: 접지면)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타이어로 ‘셀프 실링 타이어(self-sealing tire)’로도 불린다. 실란트 타이어는 일반타이어 대비 중량이 약 10%정도 높지만 승차감과 제동성능, 핸들링 성능 및 소음 정도는 일반 타이어와 동등

업계소식박태준
이미지넥스트, ETRI와 무인발렛주차시스템 공동개발

이미지넥스트, ETRI와 무인발렛주차시스템 공동개발

㈜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1월 2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무인발렛주차시스템 공동개발을 완료하고, 이미지넥스트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AVM, Around View Monitoring System)을 ETRI의 주차보조지원시스템(이하 PAS, Parking Assistant System) 기술과 결합하여 미래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무인발렛주차시스템은 차량 장착센서와 도로 인프라 정보를 융합, 출발지에서 주차공간까지 차량자동

업계소식박태준
정몽구 회장

정몽구 회장 "2014년은 미래 향한 성장 준비의 해"

현대차그룹은 2일(목) 정몽구 회장 주재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2014년 그룹 경영방침을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 강화'로 제시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786만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관리체계 정립 및 조직 혁신, 장기

업계소식박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