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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옵틱 ADAS 사양 공개, 슈퍼 크루즈까지 기본

캐딜락 옵틱 ADAS 사양 공개, 슈퍼 크루즈까지 기본

캐딜락은 옵틱(Optiq)의 사양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옵틱은 캐딜락 리릭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옵틱은 슈퍼 크루즈가 포함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33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엄 배터리와 얼티엄 드라이브를 탑재한 콤팩트 SUV다. 옵틱은 쉐보레 블레이저 EV 및 이쿼녹스 EV의 고급화 버전으로 볼 수 있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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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자신감, ‘V8은 V10을 잊게 해줄 것’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자신감, ‘V8은 V10을 잊게 해줄 것’

람보르기니가 테메라리오(Temerario)의 성공을 확신해 주목된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으로 V8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해 합산 총 출력 920마력을 발휘한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전환을 마무리하는 모델이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을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엔트리 스포츠카다. 테메라리오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전륜 2개와 후륜 1개 총 3개 전기모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3.8kWh 배터리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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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A AMG 라인 조용히 공개, 가격은 6320만원

벤츠 CLA AMG 라인 조용히 공개, 가격은 6320만원

벤츠 CLA 2025년형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년형 CLA는 AMG 라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6320만원으로 책정됐다. 파노라믹 선루프와 나파 가죽 스포츠 시트, 스포츠 브레이크, 나파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2025년형 CLA 트림명은 250 4MATIC AMG 라인으로 가격은 6320만원이다. 기존 2024년형 CLA와 비교해 70만원 인상됐는데, 신규 사양도 추가됐다. 파노라믹 선루프, 나파 가죽 스포츠 시트, 스포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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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어벤저 유럽을 홀리다, 벌써 10만대 계약 돌파

지프 어벤저 유럽을 홀리다, 벌써 10만대 계약 돌파

지프의 첫 순수 전기차 '어벤저(Avenger)'가 한국에 상륙한다. 8월 미디어 시승, 9월 출고가 시작될 어벤저는 지난 2022년 말 유럽에 먼저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2023 유럽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최고의 패밀리 SUV'에 선정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충족했다. 어벤저의 유럽내 10만대 계약은 출시 약 1년 반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 B-세그먼트에서 이뤄낸 것이다. 자동차에 대한 기준이 높고 까다로운 유럽 고객들로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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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으로 13.2인치 디스플레이, 1열 전동 시트, 최신 ADS 시스템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2.3 에코부스트 7인승이다. 연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익스플로러 국내 사양은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미국 가격은 5만1525달러(약 6900만원)다. 현행 모델 국내 가격인 6865만원보다 소폭 인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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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센추리 GRMN 출시 예고, 2억원대 고성능 초호화 SUV

토요타 센추리 GRMN 출시 예고, 2억원대 고성능 초호화 SUV

토요타 센추리(Century) GRMN SUV가 양산된다. 센추리 GRMN SUV는 지난해 공개된 신형 센추리 SUV를 기반으로 카본 보디킷과 22인치 휠, 개선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성능이 향상된 파워트레인 등 고성능을 지향한다. 센추리 GRMN SUV는 일부 시장에만 판매된다. 센추리 SUV는 토요타 최상위 라인업이다. 센추리 SUV는 일본과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 토요타는 중국 센추리 고객들과의 행사에서 센추리 SUV 고성능 버전인 센추리 GRMN SUV 양산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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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클래스가 7980만원? AMG A45 국내 가격 공개

A클래스가 7980만원? AMG A45 국내 가격 공개

메르세데스-AMG 신형 A45 S 해치백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MG 신형 A45 S 해치백 가격은 7980만원으로 책정됐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은 A클래스 해치백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으로 2.0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421마력에 달한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은 A클래스 해치백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7980만원으로 책정됐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DCT)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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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첨단 열관리 기술 공개, 필름으로 실내 온도 낮춰

현대·기아 첨단 열관리 기술 공개, 필름으로 실내 온도 낮춰

현대차·기아는 22일 ‘히트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창문에 부착해 실내 온도를 최대 10도 이상 낮춰주는 나노 쿨링 필름, 복사열 난방 시스템, 급속 코팅 발열 유리 등이 향후 신차에 적용된다. 현대차·기아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인 모빌리티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맞춰 냉/난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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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적재량 렉스턴 스포츠 압도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적재량 렉스턴 스포츠 압도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 타스만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타스만 적재량은 트림에 따라 최대 1000kg으로 경쟁 모델을 앞선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됐으며, 2.2 디젤 엔진이 얹어진다. 연내 공개된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기아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 등 글로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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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베이비 스팅어

기아 K3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베이비 스팅어

기아 K4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 laffey_sin_geun에 게재한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됐다. K4는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다만 K4는 국내를 제외한 미국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된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되는데, 국내에는 투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4 미국 가격은 2만1990달러(약 29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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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브랜드 전략 발표, 2세 경영 본격화? 곽정현 전면에

KGM 브랜드 전략 발표, 2세 경영 본격화? 곽정현 전면에

KG모빌리티가 브랜드 전략 및 사업 방향성을 달리한다. KGM은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Transformation Day'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신차 '액티언'을 출시하며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곽재선 회장,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박경배 파트너스 회장(경기산업) 등 임직원 및 기자단 1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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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자신감? 미국서 5시리즈보다 비싸다

제네시스 G80 자신감? 미국서 5시리즈보다 비싸다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80 부분변경의 가격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80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외관과 실내 디테일이 강화됐다. G80 부분변경 미국 가격은 5만8350달러(약 7900만원)부터로 일부 트림은 BMW 5시리즈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신형 G80 미국형은 국내와 다르게 사륜구동이 기본이며, 3.5 터보는 스포츠 트림으로만 판매된다. 신형 G80 미국 가격은 2.5 터보 5만8350달러(약 7900만원), 3.5 터보 7만850달러(약 95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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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이렇게 나온다, 개구리 왕눈이?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이렇게 나온다, 개구리 왕눈이?

기아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스포티지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됐으며,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연내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5세대 스포티지(NQ5)의 부분변경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부분변경임에도 전면부가 기존 디자인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폭 변경됐다. 기아 최신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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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 예고, 반가운 아우디 ‘신차 러쉬’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 예고, 반가운 아우디 ‘신차 러쉬’

2025년 아우디코리아의 신차 러쉬가 예고돼 주목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2025년 차세대 전기차 A6 e-트론과 Q6 e-트론, 연내 글로벌 공개가 예정된 A6 후속 모델인 A7 등 다양한 풀체인지 모델과 신규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다. A4 후속인 A5 출시는 미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A6 연식변경, e-트론 부분변경 모델인 Q8 e-트론 등을 출시했으나, 여전히 노후화된 라인업이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921대를 판매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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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램프류는 이런 모습..쏘렌토 닮았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램프류는 이런 모습..쏘렌토 닮았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포착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5세대 부분변경으로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초대형 그릴 등 풀체인지 수준의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다양한 신규 사양이 탑재된다. 올해 4분기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5세대 스포티지(NQ5)의 부분변경이다. 5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6월 공개됐으며, 독특한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구성 등 기존 기아와는 다른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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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풀체인지 2900만원대, 국내에서는 못 본다

기아 K3 풀체인지 2900만원대, 국내에서는 못 본다

기아 미국 법인은 13일(현지시간) K4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로 커진 차체와 날렵한 패스트백 실루엣, 다양한 기본 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2만1990달러(약 2900만원)부터다. K4는 미국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된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되는데, 국내에는 투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4 미국 가격은 2만1990달러(약 29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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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GM 전 차종 한 자리에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GM 전 차종 한 자리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 됐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도입 중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다. GM은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예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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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주니퍼, 95kWh 배터리 탑재 예고

테슬라 모델Y 주니퍼, 95kWh 배터리 탑재 예고

테슬라 신형 모델Y가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모델Y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75kWh에서 95kWh로 업그레이드된다. 신형 모델Y는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부분변경으로 디자인 변화도 예고됐다. 2025년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모델Y는 부분변경으로 프로젝트명은 주니퍼로 알려졌다. 신형 모델Y는 2025년 출시가 예정됐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6월 트위터를 통해 신형 모델Y가 올해 출시되지는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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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어벤저 보조금 359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지프 어벤저 보조금 359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지프 어벤저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 누리집에 따르면 어벤저 국고보조금은 359만원으로 책정됐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지역에 따라 4300만원대로 구매도 가능하다. 어벤저는 지프 최초의 전기차로 국내 기준 최대 29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5290만원부터다. 어벤저는 현재 국내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9월 4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론지튜드 5290만원, 알티튜드 5640만원이다. 어벤저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은 9월 내 즉시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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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전면부 풀체인지급 변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전면부 풀체인지급 변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는 카스쿱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스포티지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에 기아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연내 공개 예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5세대 스포티지(NQ5)의 부분변경이다. 5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6월 공개됐으며, 독특한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구성 등 기존 기아와는 다른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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