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부친상
▲ 김규남 씨 별세, 김창식(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정윤 씨 부친상. 12월22일, 전북 부안군 혜성병원 장례식장(신관) VIP 3실, 발인 12월25일 오전 10시, (063) 584-4300
▲ 김규남 씨 별세, 김창식(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정윤 씨 부친상. 12월22일, 전북 부안군 혜성병원 장례식장(신관) VIP 3실, 발인 12월25일 오전 10시, (063) 584-4300
볼보트럭코리아가 22일 이천 장호원읍 장호원리에 위치한 이천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이천사업소는 차량 판매량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정비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3번국도, 그리고 38번 국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 충북 북부 및 강원 남부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를 적절히 분산하는 동시에 주변지역의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볼보 본사의
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12월 22일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 1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2001년 국내에 공식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16년 만의 일이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중 1만대를 돌파한 곳은 5개 브랜드에 불과하다. 성장 추세도 긍정적이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올 11월까지 전년 대비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2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에서 연간 판매량 6만대를 넘어서며 고급차 시장을 주도했다. 11월 기준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총 6만983대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G80 3만8707대, EQ900 2만2276로 작년 제네시스DH와 에쿠스의 연간 판매량 3만5452대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현대차는 올해 누적 판매량에서 승용차와 SUV, 상용차 등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달리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또한 작년 연간 1만대 판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 SUV 신형 에퀴녹스의 미국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에퀴녹스는 국내 도입이 얘기되는 모델로 내년부터 현지 판매가 시작된다. 에퀴녹스의 가격은 1.5 가솔린 터보엔진 기준 2만4475달러(약 2948만원)에서 시작된다. 3세대 모델인 신형 에퀴녹스의 가격은 경쟁 모델인 혼다 CR-V의 2만4045달러(약 2896만원), 토요타 라브4의 2만4910달러(약 3000만원)와 유사하게 책정됐다. 에퀴녹스 1.5T의 트림별 가격은 L 2만4475달러(약 2948만원), LS 2만6405달
아우디가 내달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플래그십 SUV Q8 콘셉트를 공개한다. 독일 웰트지는 21일(현지시간)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치 리히테(March Lichte)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로 전통적인 SUV와 스포츠쿠페의 디자인을 조합한 쿠페형 SUV로 출시된다. Q8은 경쟁사의 쿠페형 SUV 모델인 BMW X6나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보다 큰 사이즈로 상급 세그먼트로 포지셔닝 될 예정으로 위로는 포르쉐 카이엔,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대형트럭 엑시언트가 최근 중국 자동차 전문지인 중국기차보(中國汽車報)가 주관한 2017 중국 올해의 트럭 시상식에서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중국기차보는 중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매체로 2007년부터 매년 중국 시판 중인 트럭들을 대상으로 중국 올해의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르노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 SUV의 차량 개발을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르노그룹이 전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 중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디자인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실상 영업이 중지된 2016년 7월 이후에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믿고 기다려 준 모든 고객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위 케어 캠페인에는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이용 뿐만 아니라 고장 수리, 차량용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본 캠페인은 2017년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2일부터 신형 푸조 3008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푸조 3008은 내년 3월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 3008은 알뤼르, GT 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GT 모델이 추가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신형 푸조 3008은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유럽 시장에서 4만3000대 이상의 계약(12월 9일 기준)과
기아자동차는 22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쌍용자동차가 내달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 디자인은 곡선을 강조한 기존 모델과 달리 직선 통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적용, 오프로더 감각을 강조한다.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전면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와 범퍼, 그릴과 보닛 등 기존 코란도 C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풀체인지급 변화를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직선을 강조한 그릴과 헤드램프는 랜드로버나 최신 스코다 모델
기아자동차는 21일(현지시간) 더커브어헤드 웹사이트를 통해 코드명 CK(해외명 GT)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일부 디자인과 외관 실루엣, 그리고 공기 배출구가 위치한 보닛이 공개됐다. 기아차 GT는 국내에서 K8으로 알려진 모델로 후륜구동 중형 럭셔리세단이다. 후륜구동 레이아웃 특유의 긴 보닛과 낮고 넓은 프로포션이 특징으로 차체 사이즈는 A7과 A5 스포트백의 중간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우디 A7
폭스바겐은 20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출시를 앞둔 중형세단 아테온, 티구안 올스페이스, 업 GTI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프로토타입 모델의 테스트 드라이빙이 담겨 있다.아테온은 기존 파사트의 쿠페형 세단 CC를 대체하는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테온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을 보이며, 아우디 A7이나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트렁크리드가 리어 윈드실드와 함께 열리는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1일(현지시간)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임시 사장 겸 CEO로는 W. 제랄드 플래너리 부사장이 임명됐으며, 이달 말 주코브스키 사장이 떠남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플래너리 사장은 1987년부터 현대차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다. 플래너리 사장은 미국 내 모든 법률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석 법률 및 안전 담당자로서의 직무를 유지한다. 그는 미국내 현대차의 브랜드 강화를 통한 현대차 성장 및 고객 만
연말 '한국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전국의 토요타-렉서스도 가세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돕기, 매월 급여 적립, 사랑의 쌀 전달, 복지 시설 방문 등 주제도 다양하다. 토요타 분당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12월 전시장내 달력 자율 판매대를 설치, 방문고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다음해의 토요타 분당 캘린더를 제공하고 고객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는다. 또한 전시장 내에 '사랑의 뜨개질 행사'를 수시로 개최, 고
한국전력이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의 3차 공모를 시행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0월에 시행한 1차 공모에서는 233단지 714기(급속 237기, 완속 477기)를 최종 구축대상으로 선정, 시공중이며 11월에 시행한 2차 공모에서는 420단지 1198기(급속 339기, 완속 859기)를 구축대상으로 선정하고 현재 전기 구축협약을 체결중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쌍용차의 콤팩트 SUV 티볼리가 내수시장에서 10만대 출고를 돌파했다. 이는 2015년 1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개월 만으로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에 10만대를 돌파했다.쌍용차는 지난 19일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에게 주유권과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제공했다.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 유지완(34) 고객은 "생애 첫 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주변에서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해 본격적으로 알아 보게 됐다"며, "시승해 보니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열었다. 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차선 합류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승회는 특정한 통제 조건 없이 일상 속 도로 주행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시
유럽연합이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에 벌금을 부과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유럽은 최근 이들 브랜드에서 2015년 판매한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유럽연합은 2015년 판매된 신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30g/km에서 8% 감소된 119.5g/km로 강화했다. 그러나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은 고출력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로 대배기량 엔진을 주로 사용해 기준치를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