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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 250d · CLS 400 AMG 라인 국내 출시

벤츠, CLS 250d · CLS 400 AMG 라인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MG Line이 적용된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과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각각 8750만원, 1억100만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은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AMG Line으로 4-도어 쿠페인 CLS의 매력을 극대화했다.AMG Line의 외관에는 다이아몬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멀티빔 LED 헤드램프, 19인치 AMG 투톤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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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안전운전 위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개최

포드, 안전운전 위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DSFL은 포드자동차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드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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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비 마이 컬러' 이벤트 실시..마케팅 강화

르노삼성, '비 마이 컬러' 이벤트 실시..마케팅 강화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QM3와 같은 삶(#큐엠삶)을 위해 필요한 인생템을 골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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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렌더링 공개..베이비 스포티지

기아차, '스토닉' 렌더링 공개..베이비 스포티지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출시할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볼륨감을 통해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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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컴패스 유럽 출시..국내는 올해 하반기

지프, 신형 컴패스 유럽 출시..국내는 올해 하반기

지프 브랜드는 7일(현지시간) 신형 컴패스를 유럽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럽형 컴패스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이 함께 적용된다. FCA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형 컴패스를 국내에 투입,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컴패스는 지프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이다. 신형 컴패스는 커진 차체와 함께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 기존 모델과 달리 본격적인 SUV 스타일을 갖는다. 컴패스는 전장 4420mm, 전폭 1820mm, 전고 1650mm로 닛산 캐시카이와 유사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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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구형과 함께 판다..국내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구형과 함께 판다..국내는?

폭스바겐이 풀체인지 이전 모델인 구형 티구안을 계속 판매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티구안 제품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티구안 제품 매니저 제프 Ng는 "차량 가격의 측면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니즈를 갖고 있다"며, "신형 티구안과 다른 크기와 가격의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티구안을 티구안 리미티드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티구안 리미티드는 몇 가지 옵션을 제외해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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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영입

현대차,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영입

현대자동차는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50세)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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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에 집중하는 현대차, 미국서 '밸류패키지' 출시

가성비에 집중하는 현대차, 미국서 '밸류패키지' 출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최근 싼타페의 가격경쟁력을 높인 밸류패키지를 론칭했다. 밸류패키지는 기본형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선별적으로 추가해 상품경쟁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형 밸류패키지는 턴시그널 사이드미러, 스마트키, 7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듀얼에어컨, 블루링크, 운전석 파워시트, 1열 열선시트, LED 주간주행등, 안개등, 루프레일이 추가된다. 밸류패키지는 2.4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기본트림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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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7월 차세대 A8 공개..특장점 미리보기

아우디, 7월 차세대 A8 공개..특장점 미리보기

아우디가 오는 7월 11일(현지시간) 차세대 A8의 공개를 앞두고 신차의 일부 사양을 오픈했다. 신형 A8에는 강성을 높인 알루미늄 플랫폼이 적용되며, 48V 하이브리드 적용을 통해 연료소비효율을 높였다. 특히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A8은 아우디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와 그의 팀이 출시하는 첫 번째 완전한 신차다. 신형 A8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2014년 선보인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이 대거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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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형제차 꼴레오스,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

QM6 형제차 꼴레오스,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

르노삼성 QM6의 형제차 르노 꼴레오스가 6월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꼴레오스는 중국을 제외한 전체 수출물량이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유럽에 선보일 꼴레오스는 국내에 출시된 2.0 디젤엔진 외에도 1.6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 공급된다. 2.0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1.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2.6kgm다.꼴레오스는 새로운 경량화 플랫폼이 적용돼 전륜구동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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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성시대, 5월 체급별 베스트셀링 SUV는?

SUV 전성시대, 5월 체급별 베스트셀링 SUV는?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지난 5월 내수시장에서 2703대를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G4 렉스턴에 이어 기아차 모하비 1783대, 현대차 맥스크루즈는 570대로 뒤를 이었다.전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중형 SUV 시장에서는 기아차 쏘렌토가 550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싼타페 4431대, QM6 2208대 순으로 판매됐다. 쉐보레 캡티바는 198대로 중형 SUV 뿐만 아니라, 국산 SUV 중 가장 낮은 판매를 기록했다.소형 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투싼이 4422대로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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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 3배 폭증..이유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 3배 폭증..이유는?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IG)가 지난 5월 1845대를 판매, 그랜저 하이브리드(HG)의 2016년 월 평균 판매량 576대 대비 3배 넘게 폭증해 주목된다. 지난 3월 출시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 4월 1045대에 이어 가파르게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5월 판매량 1845대는 기아차 K7 하이브리드의 446대는 물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370대, K5 하이브리드의 209대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또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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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6960만원으로 300만원 인하

재규어 F-페이스, 6960만원으로 300만원 인하

재규어코리아는 F-PACE의 공식 판매가격을 300만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로 F-PACE는 6960만원에서 시작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재규어코리아의 이번 가격 인하는 F-PACE의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동시 수상을 기념해 진행됐다. 적용 모델은 F-PACE 6개 전 트림으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패키지가 포함된다.재규어 F-PACE는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F-TYP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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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시빅 사전계약 개시..시빅은 어떤 차?

혼다, 10세대 시빅 사전계약 개시..시빅은 어떤 차?

혼다코리아가 10세대 올 뉴 시빅을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선보일 모델은 시빅 세단 2.0으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진보된 주행성능이 특징으로 애플 카플레이 등 첨단 사양이 새롭게 적용됐다.올 뉴 시빅은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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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폭리 오명 벗겠다" 포드 부품가격 15% 인하

포드코리아는 1일을 기점으로 1만여개에 달하는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최대 15% 인하한다고 밝혔다. 고객만족을 위한 이번 가격인하는 포드 및 링컨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유지보수 관련 소모품 및 특히 사고수리 빈도가 높은 범퍼, 후드, 헤드램프, 전후방 도어, 휠 등의 외장부품들도 포함됐다. 할인폭은 부품에 따라 최대 15%에 이른다.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이번 부품가격 인하 조치 이후에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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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3가지 특징, '비율 · 첨단사양 · 안전성'

코나의 3가지 특징, '비율 · 첨단사양 · 안전성'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KONA)의 출시에 앞서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내달 13일 공개될 코나는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를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구조적인 안정감과 넓은 전방를 확보했다.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를 낮추고, 전폭은 넓혀 세련되면서도 안정감을 강조한 이상적인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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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오픈..세계 최대 규모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오픈..세계 최대 규모

BMW그룹코리아는 30일 경기도 안성에 BMW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를 새롭게 오픈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BMW RDC는 총 1300억원이 투입됐다. BMW RDC는 지난 2016년 3월 기공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 7만평(21만1500㎡)의 전체 부지에 연면적 1만7000평(5만7103㎡) 규모는 독일 본사의 BMW 물류센터를 제외하면 세계 최대 규모다.BMW RDC는 축구장 30배 크기로 메인창고, 위험물 창고(2개동), 팔레트보관소,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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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완전히 공개된 '코나'..6월 국내 출시

스페인에서 완전히 공개된 '코나'..6월 국내 출시

공식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현대차 코나가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30일 코나의 스파이샷을 게재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포착된 코나는 블루 계열의 새로운 보디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차체 외관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전면은 상하로 나뉜 듀얼 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으며,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하단에는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최근 현대차가 최근 곡선이 가미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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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8 출시 확정..최강 럭셔리 쿠페의 등장

BMW, M8 출시 확정..최강 럭셔리 쿠페의 등장

BMW는 27일(현지시간) 고성능 쿠페 M8의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M8은 BMW가 내년 양산을 시작할 럭셔리 쿠페 8시리즈의 최상급 모델로 트랙에서의 주행성능을 높이고, 엔진의 퍼포먼스가 극대화된 모델로 출시된다.BMW는 M8은 M 디비전의 최상급 모델로 BMW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현지 언론은 M8의 심장으로 6.6 V12 트윈터보 엔진을 지목했다. 이 엔진은 롤스로이스에 먼저 사용된 엔진으로 최상급 7시리즈 모델인 M760Li에도 탑재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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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패스트백도 출시..공개 시점은?

현대차, i30 패스트백도 출시..공개 시점은?

현대자동차는 최근 ADAC 24시 레이스 이벤트를 통해 프로토타입 i30 패스트백을 공개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i30 패스트백은 i30 해치백과는 다른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최근 유행하는 쿠페형 실루엣을 갖는다.i30 패스트백은 i30 해치백, 왜건형의 i30 투어러에 이어 고성능 모델인 i30N에 이어 4번째로 추가될 마지막 i30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지난 1월 앞으로 선보일 i30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i30N은 올해 2분기, i30 패스트백은 내년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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