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크로스 쿠페’…공인연비 55.6km/l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크로스 쿠페’…공인연비 55.6km/l

폭스바겐이 6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 쿠페를 선보였다. 크로스 쿠페는 폭스바겐의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는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차량 앞쪽과 뒤쪽에 하나씩 자리한다. 크로스 쿠페는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최고출력은 306마력, 최고속도 220km/h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전기 모터에 의한 순수 전기 모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 공개…성능·디자인 동시에

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 공개…성능·디자인 동시에

폭스바겐이 6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GTI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신형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시속 30km/h로 주행 시에도 9.5초 만에 자동으로 열리는 소프트 탑을 갖춘 골프 GTI 최초의 카브리올레 버전이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역대 골프 카브리올레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골프 GTI 카브리올레 역시 골프 GTI에 장착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28.56kg&mid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쌍용차, ‘XIV-2’ 세계 최초 공개…매력적인 쿠페형 CUV

쌍용차, ‘XIV-2’ 세계 최초 공개…매력적인 쿠페형 CUV

쌍용차가 6일(현지시간) 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 글로벌 전략차종인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XIV-2는 ‘Special Experience with Joy(즐겁고 특별한 경험)’란 스타일 콘셉트에 맞춰 스포츠 쿠페 모델을 소형 SUV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쿠페형 SUV 모델로,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스포츠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접목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다. XIV-2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요타, 최강 하이브리드 라인업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 최강 하이브리드 라인업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가 6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야리스 하이브리드와 풀 하이브리드 FT-Bh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GT86, 토요타 NS4 등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야리스 하이브리드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의 B 세그먼트(전장 3850mm 이하)의 모델로, 다운사이징한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하이브리드 효율성과 동급 최저 수준의 CO2 배출량(79g/km) 등을 달성했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이것이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현대차, 아이오닉 공개

“이것이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현대차, 아이오닉 공개

현대차의 새로운 콘셉트카가 공개됐다.현대차는 오는 6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아이오닉’은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에서 영감을 얻은 쿠페 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으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주행거리연장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쌍용차 디자인이 달라졌다…XIV-2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 디자인이 달라졌다…XIV-2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국제모터쇼'에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인 X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IV-2(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2)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IV-1 보다 한층 더 진화된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 CUV 모델이며,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기아차가 美서 공개한 K5 한정판…“격이 다르네

기아차가 美서 공개한 K5 한정판…“격이 다르네"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는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GT 등과 함께 K5 한정판 모델(Kia Optima SX Limited)를 선보였다.K5 한정판 모델은 오는 3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아차의 이번 슈퍼볼 광고에서도 등장한 이 차량은 북미 판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골프 GTI 카브리올레, 내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골프 GTI 카브리올레, 내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최근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는 폭스바겐 골프의 고성능 모델인 GTI의 오픈카 버전인 ‘골프 GTI 카브리올레’가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1 뵈르터제 투어’에서 골프 GTI 카브리올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골프 GTI의 공격적인 외관과 세부적인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과감한 에어로바디킷이 적용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트랙스터 사진 공개…

기아차, 트랙스터 사진 공개…"스타일리시한 고성능 해치백"

6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은 오는 8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트랙스터(Track'ster) 콘셉트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스터의 티저 사진은 지난 2일 공개된 렌더링 사진보다 상세한 외관을 담고 있다. 트랙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된 3도어 콘셉트카로 기아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진을 살펴보면 쏘울보다는 벨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쏘울 3도어 버전 ‘트랙스터’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 쏘울 3도어 버전 ‘트랙스터’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의 새로운 콘셉트카 렌더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기아차 미국법인은 2일(현지시간), 오는 10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트랙스터(Track'ster)’ 콘셉트카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트랙스터는 쏘울 기반으로 개발된 3도어 콘셉트카로 기아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쏘울보다 날렵한 모습이 돋보이며 스포티함을 크게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9년 디트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23억원의 부가티 베이론 에디션…카타르 모터쇼서 공개

23억원의 부가티 베이론 에디션…카타르 모터쇼서 공개

부가티는 25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12 카타르 모터쇼’에서 노란색으로 꾸며진 베이론 16.4 그란 스포츠 에디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베이론 에디션 모델은 단 한 대만 생산하는 ‘원오프’ 모델로 중동 시장을 겨냥해 제작됐다. 부가티의 창업자인 에토레부가티(Ettore Bugatti)가 가장 선호했던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외관이 꾸며진 이 에디션 모델의 가격은 158만 유로(약 23억원)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2012 오토모티브위크’, 3월  일산 킨텍스서 개최

‘2012 오토모티브위크’, 3월 일산 킨텍스서 개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오토모티브위크'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작년에 비해 약 25% 확대된 250개사 1000여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약7만 명이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오토 서비스'를 테마로 선진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목과 부스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볼보 XC60 하이브리드…0→100km/h 6.1초, 연비는 44.6km/ℓ

볼보 XC60 하이브리드…0→100km/h 6.1초, 연비는 44.6km/ℓ

볼보가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동시에 갖춰 화제다.볼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80마력의 최고출력, 38.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최고출력 70마력(50kW),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결합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BMW, 신형 3시리즈 하이브리드 및 M패키지 공개

BMW, 신형 3시리즈 하이브리드 및 M패키지 공개

BMW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와 i8 콘셉트카 등을 전시했다. 특히 3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와 M패키지가 장착된 335i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BMW에 따르면 신형 3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에는 지난해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와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335i에 장착되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르쉐 신형 911 카브리올레, 美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 신형 911 카브리올레, 美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의 신형 911(코드명 991) 카레라 카브리올레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포르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가벼운 마그네슘 소재의 소프트탑을 사용했다.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오픈카의 새로운 요소들과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전체 차량 무게를 낮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날렵함이 돋보이네"

혼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어코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어코드 콘셉트는 쿠페 모델로,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어코드의 디자인에 기본 바탕으로 활용된다. 어코드 쿠페 콘셉트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세련된면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작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차 전면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GM은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2012년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 터보 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아베오RS(현지명 소닉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아베오RS는 기존 아베오의 퍼포먼스 해지백 모델로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했다. 아베오RS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베오 RS에는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38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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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NS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도요타는 NS4 양산형 모델을 2015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NS4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니켈-메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등 도요타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작고 가벼운 부품을 사용해 차체를 경량화 시켰으며,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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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혼다, 아큐라 NSX 공개…4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포토] 혼다, 아큐라 NSX 공개…4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혼다는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아큐라 NSX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아큐라 NSX 콘셉트카는 혼다의 신형 3.5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400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바퀴에 직접 모터를 연결하는 '인-휠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27마력을 발휘하는 20kW급 전기 모터가 양 뒷바퀴에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기아차가 세계 각국의 기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렸다. 기아차는 코보 센터에 약 398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와 K5 레이스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그러나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모델(세계 최초 공개) 및 북미 프리미어 모델(북미 최초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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