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현대차, WRC 출전…300마력의 i20 괴물차 공개

현대차, WRC 출전…300마력의 i20 괴물차 공개

파리모터쇼 현대차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랠리카가 굉음을 내며 무대로 올라왔다. 현대차는 이 랠리카로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차는 랠리카 ‘i20 WRC’를 공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i20 WRC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터보차저가 장착돼 300마력 수준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랠리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와 사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3년형으로 나온 것으로 전체적인 외관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패턴이 달라졌다. 후면부의 리어램프, 배기구 디자인도 변했다. R8 페이스리프트는 최고출력 43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4.2리터급 V8 엔진과 525마력의 5.2리터 V10 엔진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또, 기존의 6단 R 트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기아차 신형 카렌스에 타보니, “7인승 아반떼네”

기아차 신형 카렌스에 타보니, “7인승 아반떼네”

기아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신형 카렌스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마치 “예쁘지 않으면 기아차가 아니다”고 말하는 것 같다.기아차는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카렌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카렌스에 직접 앉아보니 기아차의 한단계 높아진 상품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형 카렌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328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급 V6 엔진과 94마력을 내는 70kW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412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0초다.포르쉐에 따르면 전기모터만을 이용해 최대 32km 정도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2 파리모터쇼에' 5도어 해치백인 모델인 신형 A3스포츠백을 공개했다. 신형 A3 스포츠백은 신형 골프와 동일한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가 기존 모델에 비해 58mm 길어졌으며, 3도어 모델보다는 35mm 길다. 트렁크 공간은380L로, 뒷좌석을 접을 경우 1220L까지늘어난다. 신형 A3 스포츠백 역시 3도어 모델과 마찬가지로2.0TDI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 1종과1.4TFSI, 1.8 TFSI를 장착한 가솔린 모델 2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레이싱 머신으로 변신한 콘티넨탈 GT3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콘티넨탈 GT 스피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엔진 사양은 두 가지로, 최고출력 616마력을 발휘하는W12 6.0리터급 엔진과 500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으로 출시된다. 콘티넨탈 GT 스피드에서 사용하던 8단 자동변속기는 레이싱 시퀀셜 변속기로 바뀌었으며, 4륜구동 방식 대신 전륜구동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가 지난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미니의 7번째 라인업인 페이스맨을 공개했다.미니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플랫폼을 공유해 컨트리맨의 쿠페형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동일하게 4명이 넉넉하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크기는 길이 4109mm, 너비 1786mm, 높이 1518mm며, 휠베이스는 2596mm다. 컨트리맨에 비해 높이가 30mm가 낮을 뿐이다. 트렁크 공간은 330리터며 2열시트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LP560-4)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의 전체적인 외관은 아벤타도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돼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전후방 범퍼 양쪽 끝에는 삼각형과 사다리꼴 패턴을 새롭게 장착했다. 또, 전면의 공기 흡입구와 후면의 공기 배출구 크기도 더욱 커졌다. 옵션으로 '스타일패키지'를 선택하면 전·후면 그릴에 유광 블랙 페인트가 적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베오 SUV '트랙스', 드디어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아베오 SUV '트랙스', 드디어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가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아베오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 크로스오버인 트랙스(Tra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트랙스의 차체 길이는 4248mm로 현대차 투싼ix, 기아차 스포티지R, 르노삼성 QM5에 비해 200mm 가량 짧지만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2555mm의 휠베이스와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트랙스의 외관은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느낌을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BMW의 세계 최초 시리즈…

BMW의 세계 최초 시리즈…"BMW가 만들면 달라"

BMW가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BMW 콘셉트 액티브 투어러와 BMW 1시리즈 xDriv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콘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전장 4350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BMW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이 접목됐다. 높아진 시트, 운전자와 동승자를 배려한 넉넉한 공간, 다목적 기능, 탁월한 승차감, 확장이 유연한 트렁크 공간 등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최대한 살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렉서스 LF-CC 콘셉트 공개…양산 모델도 출시

렉서스 LF-CC 콘셉트 공개…양산 모델도 출시

한국도요타는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 브랜드가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F-CC는 더욱 컴팩트해진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로, 작년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도요타는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할 예정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미리 보는 파리모터쇼, 이 차가 '세계 최초'

미리 보는 파리모터쇼, 이 차가 '세계 최초'

예술의 도시 파리에 전세계가 집중하는 신차가 쏟아진다. 특히 이번 2012 파리모터쇼 유럽 경기침체 장기화로 각 제조사는 판매부진을 만회할 신차를 선보인다.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2012 파리모터쇼’가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지금이 미래다(LE FUTUR, MAINTENANT)’란 슬로건을 앞세워 다양한 소형차와 친환경차, 콘셉트카가 공개된다.◆ 현대기아차현대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 새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푸조, 디젤 슈퍼카 ‘오닉스’ 공개…얼마나 빠르기에

푸조, 디젤 슈퍼카 ‘오닉스’ 공개…얼마나 빠르기에

푸조가 폭발적인 디젤 엔진이 장착된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다. 푸조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고성능 콘셉트카인 ‘오닉스(Onyx)’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했다. 오닉스는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오닉스는 양산계획이 없는 콘셉트카로 ‘르망24시 내구레이스’를 철수한 푸조 스포츠팀이 주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푸조의 르망 머신인 ‘908’의 엔진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쌍용차, 파리모터쇼에 CUV 전기차 'e-XIV' 최초 공개

쌍용차, 파리모터쇼에 CUV 전기차 'e-XIV' 최초 공개

쌍용차가 오는 9월27일 프레스행사를 시작으로 프랑스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콘셉트카 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500㎡의 전시장을 만들고 프리미엄 CUV 콘셉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및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C, 로디우스 등 7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김영민과 열애’ 김나나의 과거사진…

‘김영민과 열애’ 김나나의 과거사진…"이럴수가"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영민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김나나에게 집중됐다. 김나나는 2009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2011년에는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대상, 지스타 최고의 스타 부스걸 등을 수상하며 높인 인기를 모았다. 또, 종편 채널A '특종 연예 사이드', '개그시대'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김영민과 김나나의 열애 소문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었다.김나나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서울오토살롱] 최고의 레이싱모델 TOP10…우월한 볼륨감 ‘매력적’

[서울오토살롱] 최고의 레이싱모델 TOP10…우월한 볼륨감 ‘매력적’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오토살롱'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3년 4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총 15만명이 전시장을 찾는 등 높은 인기를 모았다.올해 전시회에는 ‘서울 오토필름 쇼’, ‘블랙박스 특별관’, ‘소낙스 버블 세차쇼’ 등 새롭게 선보인 행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F1 시뮬레이터’ 및 ‘타미야 아시안컵 대회’ 등 다양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영상] 레이싱모델의 섹시한 버블 세차쇼…

[영상] 레이싱모델의 섹시한 버블 세차쇼…"저 차가 되고 싶어"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 차량관리 전문용품 브랜드 소낙스가 간이 세차장을 만들고 버블 세차 퍼포먼스를 펼쳤다.세차쇼에 사용된 차량은 재규어의 고급 세단인 XJ며, 버블 세차 퍼포먼스를 선보인 레이싱모델은 이성화, 이지민, 장지유 등 3명이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서울오토살롱] 꿀벌로 변신한 닛산 큐브…이렇게 꾸미려면?

[서울오토살롱] 꿀벌로 변신한 닛산 큐브…이렇게 꾸미려면?

7월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 일명 '꿀벌 큐브'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서울오토살롱 카엔모델(Car & Model) 부스에 전시된 이 닛산 큐브는 검정색 바디 컬러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줘 마치 귀여운 꿀벌을 연상시키게 한다.외관은 큐브 전용 노란색 프론트·리어·사이드 에어댐이 장착되어 있으며 어드반 커스텀 휠이 적용됐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는 PPF(페인트 프로텍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