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볼보 V40, 서울모터쇼서 공개 후 출시…가격은?

볼보 V40, 서울모터쇼서 공개 후 출시…가격은?

볼보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V40을 비롯해 총 8종의 차량을 공개 한다고 19일 밝혔다. .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V40은 개발 단계부터 볼보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디자인 어라운드 유(Designed Around You)’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해 화제를 모은 V40은 세련된 뒷태와 물 흐르듯 유연한 바디라인, 내/외부 곳곳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한국도요타,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한국도요타,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한국도요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한국 최초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및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콘셉트카 렉서스 LF-LC와 도요타 FT-Bh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도요타 디자인의 핵심인 미국 캘티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된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다. 6인으로 구성된 디자인팀 중 2인이 한국인으로, 캘티 디자인센터의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자동차 완구 핫휠, 서울모터쇼 최초로 참가

자동차 완구 핫휠, 서울모터쇼 최초로 참가

자동차 완구 브랜드 핫휠(hot Wheels)은 자동차 완구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오는 28일부터 11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 핫휠은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핫휠 베이직 카(1:64스케일)’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슈퍼 프리미엄 엘리트 라인(1:18, 1:43스케일)’을 선보이고,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약 800여대의 2013년형 핫휠 베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이제는 서울모터쇼다"…주목해야 할 신차 살펴보니

"이제는 서울모터쇼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모터쇼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내달 7일까지 11일간 열린다. 모터쇼 조직위는 '2013 서울모터쇼'가 규모 면에서 세계 3위 수준이며, 질적으로도 제네바모터쇼를 제치고 세계 5대 모터쇼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번 모터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이 기존에 비해 2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차 TOP10…'고성능 슈퍼카 열전'

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차 TOP10…'고성능 슈퍼카 열전'

지난 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2013 제네바모터쇼'가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100대가 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900대 이상의 양산차들이 전시됐다. 제네바모터쇼는 유럽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행사로, 올 한 해 동안의 자동차 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제네바모터쇼에 공개된 일부 모델들은 2주 뒤 열리는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쌍용차, 새로운 대형 SUV 'LIV-1' 콘셉트카 공개

쌍용차, 새로운 대형 SUV 'LIV-1' 콘셉트카 공개

쌍용차는 12일, ‘2013 서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콘셉트카 'LIV-1'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차는 ‘나의 가슴이 뛴다!(Feel my heartbeat)’를 주제로 콘셉트카 및 양산차 총 19대를 전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과 지난 5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SIV-1'을 통해 향후 출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이렇게 바뀐다”, SIV-1 콘셉트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이렇게 바뀐다”, SIV-1 콘셉트

쌍용차 SUV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가 공개돼 화제다. 쌍용차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글로벌 전략모델이 될 ‘SIV-1(Smart Interface Vehicl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SIV-1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을 토대로 삼아 자연의 힘과 역동성을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SIV-1은 하나의 차를 통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뚜껑열린 콜벳, 쉐보레 콜벳 컨버터블 공개

[제네바모터쇼] 뚜껑열린 콜벳, 쉐보레 콜벳 컨버터블 공개

쉐보레 콜벳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오픈카가 공개됐다. 또 기존 콜벳은 지붕을 손으로 직접 탈착하는 방식이었지만 신형 콜벳 컨버터블은 자동으로 조작되는 소프트톱이 장착됐다. GM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콜벳 C7 스팅레이 컨버터블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7세대 콜벳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국내 출시될까?

[제네바모터쇼]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국내 출시될까?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 해치백 프로씨드 GT를 공개했다. 또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보 콘셉트카까지 선보였다. 이에 국내에도 기아차의 고성능 모델이 출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프로보 콘셉트카, 프로씨드 GT, 씨드 GT 등 소형 고성능 모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고성능 터보 GDi 엔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피닌파리나가 만든 스포츠카, “헬멧은 필수”

[제네바모터쇼] 피닌파리나가 만든 스포츠카, “헬멧은 필수”

페라리의 엠블럼이 붙었지만 페라리가 아닌 독특한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세르지오-피닌파리나를 기념하기 위한 세르지오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르지오-피닌파리나는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 수많은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며 최고의 디자이너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 “럭셔리 GT의 최고봉”

[제네바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 “럭셔리 GT의 최고봉”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스포티한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롤스로이스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쿠레인 ‘레이스(Wraith)’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만의 특징인 그대로 담긴 쿠페로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32마력, 최대토크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강력함에서 강력함으로…포르쉐 911 GT3

[제네바모터쇼] 강력함에서 강력함으로…포르쉐 911 GT3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포르쉐 911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포르쉐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911 GT3’를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섀시, 엔진과 변속기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변경을 거쳤다. 디자인도 일반 911에 비해 공격적인 패키지가 더해졌다. 레이싱카 수준의 에어로 바디킷이 적용됐다. 신형 911 GT3에는 3.8리터 자연흡기 수평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국내 출시예정, 르노 캡처…실내 살펴보니

[제네바모터쇼] 국내 출시예정, 르노 캡처…실내 살펴보니

올 하반기 국내에 QM3로 출시될 예정인 르노 캡처가 공개됐다. 르노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소형 SUV 캡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 캡처는 길이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70mm의 크기를 지닌 소형 SUV로 쉐보레 트랙스의 경쟁 모델이다. 르노에 따르면, 캡처의 차량 내부는 비교적 넓게 설계됐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실내도 다양한 밝은 색상이 조화롭게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영상] 도요타 아이로드 깜짝 주행, "자동차야 오토바이야?"

도요타는 5일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부스에서 2인승 차량인 아이로드(i-Road)의 주행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로드는 2인승 3륜차로 앞바퀴가 2개 뒷바퀴가 한개 달린 차다. 코너에서 바퀴가 기울어지는 반면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 돼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뒷바퀴는 주행 방향과 반대로 움직여 코너를 보다 민첩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오토바이처럼 차 사이를 헤치고 갈 수 있는데다 안전벨트를 매도록 돼 있어 충돌 안전에도 훨씬 안전하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기자수첩] 중국 쿠오로스, BMW 품질로 한국차 위협한 사연

[기자수첩] 중국 쿠오로스, BMW 품질로 한국차 위협한 사연

"말도 안돼. 중국이 만들었다기엔 품질이 너무 우수한데요?", "속이지 않아요. 이 차는 중국에서 만든게 맞습니다" 5일 제네바모터쇼 최초로 등장한 중국차 쿠오로스 부스. 너무 잘 만들어진게 셈이 나서였을까. 막연한 경계 심리가 생겨서였을까. 기자는 차량 곁에 서 있는 쿠오로스 직원에게 괜히 퉁명스레 질문을 던져 옥신각신했다. 유태인으로 보이는 이 직원은 차를 설명하기에 나이가 좀 많아보여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종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제네바모터쇼]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13억원 슈퍼카

[제네바모터쇼]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13억원 슈퍼카

파가니의 최고급 슈퍼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인 파가니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와이라(Huayra) 카본 에디션’을 세게 최초로 공개했다. 와이라 카본 에디션는 차체 전체가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과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경량화와 강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6.0리터 12기통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영상] 현대차 사장, i40 살펴보더니…“차에 녹슬어가지고”

[영상] 현대차 사장, i40 살펴보더니…“차에 녹슬어가지고”

현대차 사장이 제네바모터쇼에 전시된 i40 절개차를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소한 부분도 세심하게 지적하며 완벽을 위한 격려도 남겼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본부장 권문식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를 둘러봤다. 권사장은 현대차 부스에 마련된 투싼ix 페이스리프트에 올라타 구석구석을 살피는가 하면, i40 절개차를 보고 동행한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하며 상세하게 차량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르노, QM3 최초 공개…쉐보레 트랙스 잡는다

르노, QM3 최초 공개…쉐보레 트랙스 잡는다

국내서 QM3로 판매될 예정인 르노의 소형 SUV가 공개돼 화제다. 르노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소형 SUV 캡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캡처는 MPV, SUV, 해치백의 디자인과 성능의 장점을 두루 갖춘 캡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고 르노 측은 설명했다. 로렌-반덴-애커 르노그룹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르노 캡처에는 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아이-로드…미래의 이동수단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아이-로드…미래의 이동수단

도요타가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미래형 2인승 전기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다. 도요타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도심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콘셉트카 ‘아이-로드(i-ROA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로드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모빌리티’를 콘셉트로 바이크 수준의 편리성과 새로운 승차감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프로보, 터보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결합

기아차 프로보, 터보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결합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콘셉트카 ‘프로보(Provo, 개발명 K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콘셉트카 ‘프로보’는 ‘고성능 고급 소형차’를 제품 콘셉트로 한 3도어 해치백으로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보&rs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