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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챌린지 세계대회, 류시원 2연승 노려

페라리 챌린지 세계대회, 류시원 2연승 노려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의 두 번째 라운드가 오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라운드에는 페라리 공식 수입 업체 FMK(주)의 후원을 받아 첫 번째 라운드에 참가했던 국내 프로 레이싱팀 EXR 팀106 의 감독이자 드라이버인 류시원이 한국 대표로 재 참가해 2연승에 도전한다. 류시원은 지난 6월 19일 열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FMK 관계자는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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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독일 대회, 베텔 모국에서 시즌 7승 노린다

F1 독일 대회, 베텔 모국에서 시즌 7승 노린다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독일 그랑프리에서 반환점을 도는 2011 F1 그랑프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는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페텔이 모국 독일에서 일곱 번째 우승을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 영국 그랑프리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페르난도 알론소가 지난해에 이어 독일 그랑프리에서 2연패를 달성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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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DGT 4전, 전남 영암에서 24일 개최

한국 DDGT 4전, 전남 영암에서 24일 개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공식 후원하는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제4전’이 오는 24일(일) 전남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DDGT는 서킷의 피겨로 불리는 드리프트와 스프린트 방식으로 순위를 겨루는 슈퍼 투어링(ST500, 300, 200, 100), 레이스의 기초로 불리는 짐카나 및 타임트라이얼, 목표 기록을 달성하는 타임챌린지 등 5개 경기로 구성된 레이싱 이벤트로 아마추어 레이서와 프로레이서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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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KTX 타고 편안하게 즐기세요

F1 코리아, KTX 타고 편안하게 즐기세요

19일 전남도청에서 F1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과 F1테마열차 등 열차이용 상품을 통한 국내외 F1 관람객 모객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F1대회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유치를 위한 철도관광 상품개발, F1 상품 판매촉진 협력, 교통편의 및 주변 관광정보 제공 등을 통해 F1대회 국내외국인 유치에 F1대회조직위원회와 코레일 관광개발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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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RV 온로드 자동차경주,  넥센 RV 챔피언십 2전

국내 최대 RV 온로드 자동차경주, 넥센 RV 챔피언십 2전

지난 17일 국내 최대의 RV/SUV카 온로드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1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이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은 일반 세단 경주차를 놀라게 할 만큼의 강한 파워와 빠른 스피드 선보이며 RV/SUV 레이싱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의 우승자인 이동호 선수와 2위를 차지했던 문은일 선수 3위를 차지했던 송민수 선수의 자리 지키기에 관심이 집중 되었던 대회였다. 이번 대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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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헌, 티빙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 우승

박시헌, 티빙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 우승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4전’ 슈퍼2000(2000cc이하) 클래스에서 박시헌(한국통신돔닷컴)이 우승을 차지했다.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재우(쉐보레 레이싱팀)를 제치고 우승한 박시헌 선수는 경기 후 같은 공동인터뷰에서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3전 경기에 나오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워 마음속에 응어리진 것을 오늘 다 풀었다” 라며 짧은 인사말과 “이렇게 경기를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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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유키 아오키, 헬로 TV 스톡카 클래스 첫 우승

타카유키 아오키, 헬로 TV 스톡카 클래스 첫 우승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헬로 TV(6200cc이하) 스톡카 클래스에서 타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 킥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30도가 넘는 폭염 치룬 이날 경기에서 다카유키 아오키는 경기 초반 밤바 타쿠(시케인), 김의수(CJ레이싱), 김동은(인제오토피아 킥스) 등에 밀려 하위권을 달렸으나, 17랩에서 밤바 타쿠를 추월해 선두에 올랐다. 이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2위와 무려 27초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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