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베텔, 되살아난 '우승본능'…시즌 7번째 우승
지난 28일(현지시간),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011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세바스찬베텔(독일,레드불)은 7004km의 서킷 44바퀴를 1시간26분44초89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베텔은 예선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으로 결선에 올랐다. 결승 경기에서 10바퀴 이후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며 지난 6월 유럽 그랑프리 이후 약 2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같은팀 동료인 마크웨버(호주, 레드불)은 베텔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