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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4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은 2071~2705만원 

기아 2024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은 2071~2705만원 

기아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으로,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원, 프레스티지 2493만원, 시그니처 2665만원, 그래비티 2705만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원, 프레스티지 2395만원,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사전계약, 501km 주행..가격은 7337~8379만원

기아 EV9 사전계약, 501km 주행..가격은 7337~8379만원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의 가격은 에어 2WD 7671만원, GT-line 8781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에어 2WD 7337만원, GT-line 837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개별소

신차소식이한승
삼각별 도배된 신형 E클래스, 셀프 카메라 탑재

삼각별 도배된 신형 E클래스, 셀프 카메라 탑재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W214)가 25일 공개됐다. 신형 E클래스는 벤츠 로고를 형상화한 리어램프 그래픽 등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셀프 카메라 기능과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루틴 등 지능형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기술을 살펴봤다. E클래스는 7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94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0만대 이상 판매됐는데,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2019년 국내 수

신차소식이한승
쉘비 머스탱 마하-E GT 공개, 배기음 연출된 전기차

쉘비 머스탱 마하-E GT 공개, 배기음 연출된 전기차

포드 튜너 쉘비 아메리칸은 쉘비 머스탱 마하-E GT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최저 지상고를 낮추고 카본 보닛과 그릴, 카본 도어 트림 등 경량화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특히 외부 스피커로 가상 사운드를 낸다. 유럽 전용 한정판이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미국이 아닌 유럽에서만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파워트레인 성능은 일반 모델과 같은데, 경량화와 외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2023년형 캐스퍼 출시, 가격은 1375~1870만원

현대차 2023년형 캐스퍼 출시, 가격은 1375~1870만원

현대차는 2023년형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형 캐스퍼는 실용적인 사양들로 구성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과 캐스퍼 밴 상위 트림 ‘스마트 초이스’가 신설됐다. 톰보이 카키 무광 버전인 비자림 카키 매트 외관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1375만원부터다. 2023년형 캐스퍼 세부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디 에센셜 라이트 1490만원, 디 에센셜 16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2023년형 캐스퍼 밴은 스마트 1375만원, 스마트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V8 공개, 고성능 대형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V8 공개, 고성능 대형 오프로더

랜드로버는 2024 디펜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 디펜더는 8인승 모델인 130에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5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2+3+3 구성의 스타디움 시트가 적용된 8인승이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열 레그룸 공간은 804mm다. 리어 오

신차소식이한승
맥라렌 신형 750S 공개, 1200kg대 경량 머신

맥라렌 신형 750S 공개, 1200kg대 경량 머신

맥라렌은 신형 750S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75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부터다. 신형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미국 기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 34만5000달러(약 4억6000만원)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다. 쿠페 기준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공개, 동글동글한 스타일로 진화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공개, 동글동글한 스타일로 진화

벤츠는 E클래스 풀체인지(W214)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MBUX 슈퍼 스크린,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루틴 등 새로운 지능형 편의 사양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E클래스 외관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벤츠 전기차 디자인 라인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E클래스는 3박스 세단 형태로 짧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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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터보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4190만원으로 통풍 시트를 제외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190만원 인상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톤온톤 형태의 컬러가 특징이다. 3개 라인업으로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V10 엔진이 얹어졌다. 각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는 신형 X1 Li를 공개했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로 휠베이스를 2802mm까지 늘려 2열 거주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양 대비 112mm 길고 현대차 싼타페보다 37mm 긴 수치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ID9을 지원한다. 신형 X1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형 X1 Li의 전장은 4616mm, 휠베이스는 2802mm다. 글로벌 사양과 비교해 각각 116mm, 112mm 길어졌다. 휠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으로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 오프로드 특화 주행모드, 패들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1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7990만원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이다. 오는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리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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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어(Grecale Folgor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57마력,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주행거리 550km의 성능을 갖췄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차세대 콤팩트 SUV다. 포르쉐 마칸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그레칼레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901mm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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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이 기본이다. 2.0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가격은 435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220i에는 2.0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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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는 EX90 엑설런스(Excellenc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X90의 최상위 트림이다. EX90 엑설런스는 2열 거주성이 강화된 4인승으로만 제공되며, 투톤 외관 컬러, 22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다. EX90은 올해 하반기 국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90 엑설런스는 최상위 트림으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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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는 XM 50e를 공개했다. XM 50e는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 XM의 보급형 모델로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75마력, 제로백 5.1초, 전기 주행거리 84km를 갖췄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BMW는 50e 투입으로 653마력 사양과 라벨 레드(748마력) 등 XM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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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 외관을 18일 중국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 N은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아반떼 부분변경의 고성능 모델로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감성을 반영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아반떼 N 전면부는 기본형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컬러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역동성이 강조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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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는 클리오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고급 소재와 재활용 소재가 새롭게 사용됐다. 알핀 이스피릿(Alpine Esprit)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에선 단종된 상태다. 클리오는 1990년 1세대 클리오가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넘어선 르노의 소형 해치백이다. 클리오는 과거 르노삼성(현 르노코리아자동차) 시절 국내에도 투입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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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는 차세대 LM을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이전 세대 대비 50% 비틀림 강성이 강화됐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을 통해 진동 및 승차감이 개선됐다. 신형 LM은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유럽과 일본 등 60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LM은 라디에이터 지지대와 리어 강성 보강용 지지대, 직선형 로커 구조, 쿼터 필러 강화 등 이전 세대보다 비틀림 강성이 50% 향상됐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주파수 감지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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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실내 등 타이칸과 같은 포르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카이엔 부분변경에는 포르쉐가 타이칸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 헤드램프 내부에는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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