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톤온톤 형태의 컬러가 특징이다. 3개 라인업으로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V10 엔진이 얹어졌다. 각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는 신형 X1 Li를 공개했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로 휠베이스를 2802mm까지 늘려 2열 거주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양 대비 112mm 길고 현대차 싼타페보다 37mm 긴 수치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ID9을 지원한다. 신형 X1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형 X1 Li의 전장은 4616mm, 휠베이스는 2802mm다. 글로벌 사양과 비교해 각각 116mm, 112mm 길어졌다. 휠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으로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 오프로드 특화 주행모드, 패들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1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7990만원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이다. 오는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리터 바이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어(Grecale Folgor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57마력,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주행거리 550km의 성능을 갖췄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차세대 콤팩트 SUV다. 포르쉐 마칸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그레칼레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901mm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신차소식이한승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이 기본이다. 2.0 터보 엔진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가격은 435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220i에는 2.0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는 EX90 엑설런스(Excellenc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X90의 최상위 트림이다. EX90 엑설런스는 2열 거주성이 강화된 4인승으로만 제공되며, 투톤 외관 컬러, 22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다. EX90은 올해 하반기 국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90 엑설런스는 최상위 트림으로 &lsq

신차소식이한승
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 XM 50e 조용히 데뷔, X3 M40i보다 느리다

BMW는 XM 50e를 공개했다. XM 50e는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 XM의 보급형 모델로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75마력, 제로백 5.1초, 전기 주행거리 84km를 갖췄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BMW는 50e 투입으로 653마력 사양과 라벨 레드(748마력) 등 XM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 외관을 18일 중국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 N은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아반떼 부분변경의 고성능 모델로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감성을 반영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아반떼 N 전면부는 기본형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컬러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역동성이 강조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는 클리오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고급 소재와 재활용 소재가 새롭게 사용됐다. 알핀 이스피릿(Alpine Esprit)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에선 단종된 상태다. 클리오는 1990년 1세대 클리오가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넘어선 르노의 소형 해치백이다. 클리오는 과거 르노삼성(현 르노코리아자동차) 시절 국내에도 투입된 바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는 차세대 LM을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이전 세대 대비 50% 비틀림 강성이 강화됐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을 통해 진동 및 승차감이 개선됐다. 신형 LM은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유럽과 일본 등 60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LM은 라디에이터 지지대와 리어 강성 보강용 지지대, 직선형 로커 구조, 쿼터 필러 강화 등 이전 세대보다 비틀림 강성이 50% 향상됐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주파수 감지 피스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실내 등 타이칸과 같은 포르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카이엔 부분변경에는 포르쉐가 타이칸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 헤드램프 내부에는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4 공개, 뒷좌석 편안한 쿠페형 SUV

폴스타4 공개, 뒷좌석 편안한 쿠페형 SUV

폴스타는 폴스타4를 18일 공개했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이 결합된 D세그먼트 쿠페형 SUV다. 폴스타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실내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560km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다. 폴스타4는 기존 SUV의 루프라인을 단순하게 바꾸고 2열 헤드레스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공개, 대시보드 전체가 스크린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공개, 대시보드 전체가 스크린

링컨은 노틸러스 풀체인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링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향수 키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노틸러스는 중국 생산으로 글로벌에 출시된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며,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투입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노틸러스 외관에는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7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세단

폭스바겐 ID.7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세단

폭스바겐은 ID.7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페스트백 스타일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한다.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61mm, 전폭 1862mm, 전고 1538mm, 휠베이스는 2966mm다.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전장은 43mm, 휠베이스는 163mm 더 길다. 공

신차소식이한승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는 i7 M70 xDrive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7 M70 xDrive는 신형 7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6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최대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BMW는 고성능 7시리즈 M7에 대한 마니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전용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진 않았다. i7 M70 xDrive는 고성능 M에 가까운 고출력으로 역대 BMW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i7 M70 xDrive는 합산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EQS SUV를 17일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일등석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마이바흐의 신조 아래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블랙 패널 그릴에 크롬 처리된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 벚꽃·레드라인 에디션을 공개했다. 씨커는 국내명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 모델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 벚꽃 에디션과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된 레드라인 에디션 등 다양한 트림이 구성됐다. 씨커는 국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이다. 씨커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다르게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는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HD ZR2 라인업은 오프로드 성능과 헤비 듀티 고객이 요구하는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모드와 35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3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은 쉐보레 헤비 듀티 급 픽업트럭 최초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이다. ZR2 라인업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중점을 둔 서스펜션은 독특한 상부 및 하부 컨트롤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는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코롤라 크로스는 소형 SUV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196마력을 발휘하며, 미국 기준 복합연비 17.8km/ℓ를 확보했다. 최신 ADAS가 기본이다.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부터며, 최상위 트림은 3만5090달러(약 4600만원)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55mm, 전폭 1825mm,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는 신형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17km를 확보했다. 가격은 4654만원부터, 보조금 반영시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세제 혜택 전)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전기차 구매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