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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공개, 2인승 로드스터 끝판왕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공개, 2인승 로드스터 끝판왕

롤스로이스는 아르카디아 드롭테일(Arcadia Droptail)을 4일 공개했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낮고 과감한 차체, 인상적인 윤곽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이다. 차량 개발 및 제작에만 총 4년 이상이 소요됐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및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세 번째 모델이다. 아르카디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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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풀체인지 공개, 매끈한 럭셔리 오픈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풀체인지 공개, 매끈한 럭셔리 오픈카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오픈카 버전으로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의 오픈카 버전이다. 최적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탑은 뛰어난 단열 및 흡음을 보장한다.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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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 인하, 블랙 에디션과 N 라인 도입

현대차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 인하, 블랙 에디션과 N 라인 도입

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은 가격이 인하됐다. 아이오닉6는 블랙 에디션, 코나 일렉트릭은 N 라인과 모던 플러스가 신설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상품성도 개선됐다. 가격은 4352만원부터다. 현대차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 제공을 위해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을 낮췄다. 아이오닉6는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 롱레인지 E-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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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부분변경 출시, 가격 동결 5240~5885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부분변경 출시, 가격 동결 5240~5885만원

현대차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리어 와이퍼 등이 추가됐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차체 보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5240만원으로 동결됐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이 동결됐다. 신형 아이오닉5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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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공개, 최상위 트림 존재감 ‘업’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공개, 최상위 트림 존재감 ‘업’

혼다는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1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으로 20인치 블랙 휠과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실내에도 신규 디자인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기존 엘리트보다 높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이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외관에는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전면부 덕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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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e:FCEV 공개, 독특한 플러그인 수소 전기차

혼다 CR-V e:FCEV 공개, 독특한 플러그인 수소 전기차

혼다는 CR-V e:FCEV를 28일 공개했다. CR-V e:FCEV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배터리팩이 탑재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34km다. CR-V e:FCEV 외관은 내연기관과 차별화됐으며, V2L을 지원한다. CR-V e:FCEV는 수소차다. 다만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등 다른 수소차와 다른 구성인데, 17.7kWh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소 연료가 없어도 주행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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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공개, 699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공개, 699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맥라렌은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탑 루프를 갖춘 오픈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합산 총 출력 699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미국서 27만3800달러(약 3억6000만원)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를 보여주는 PHEV 슈퍼카다.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에는 쿠페로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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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E-Tech 공개, 3600만원대 복고풍 전기차

르노5 E-Tech 공개, 3600만원대 복고풍 전기차

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WLTP 400km다.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이다. 르노는 르노5 E-Tech 가격을 유럽서 2만5000유로(약 3600만원)로 책정,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가 됐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CMF-B 플랫폼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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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E-Tech 선공개, 미니쿠퍼 일렉트릭 정조준

르노5 E-Tech 선공개, 미니쿠퍼 일렉트릭 정조준

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르노5 E-Tech는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00km다. 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강점이다. 르노5 E-Tech 가격은 유럽 기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대표 경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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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2 2차 부분변경 공개, 핵심은 디지털화된 실내

아우디 Q2 2차 부분변경 공개, 핵심은 디지털화된 실내

아우디는 신형 Q2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2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8.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아우디 Q2는 엔트리급 SUV다. 2016년에 출시됐으며, 약 4년 후 부분변경을 거쳤다. Q2 2차 부분변경은 사실상 Q2 단종 전 마지막 상품성 업그레이드다. 아우디는 2022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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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 스프링 공개, 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다치아 스프링 공개, 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다치아는 신형 스프링(Spring)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전기차로 26.8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영국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약 3천만원이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스프링 가격은 영국 기준 1만8000파운드(약 3천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신형 스프링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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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7 투어러 공개, 장거리 여행 가능한 전기차

폭스바겐 ID.7 투어러 공개, 장거리 여행 가능한 전기차

폭스바겐은 ID.7 투어러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7 기반 왜건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특히 세단과 다르게 86kWh 배터리 선택이 가능하다. ID.7 투어러는 WLTP 기준 최대 685km를 주행한다. 유럽 전용 모델이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7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왜건이다. ID.7 투어러 트렁크 기본 용량은 605ℓ로 BMW가 최근 공개한 신형 5시리즈 전기차 투어링보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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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공개, 국내 출시는 언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공개, 국내 출시는 언제?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4S E-하이브리드를 20일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25.9kWh 배터리가 적용돼 늘어난 EV 주행거리, 개선된 배터리 충전 속도, 2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이 특징이다.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E-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만에 가속한다. EV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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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E 쿠페 공식 출시, 가격은 7270~9600만원

벤츠 CLE 쿠페 공식 출시, 가격은 7270~9600만원

벤츠코리아는 CLE 쿠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이 조합된 새로운 2도어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포츠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7270~9600만원이다. CLE 쿠페 국내 트림은 200과 450 4MATIC이다. 가격은 각각 7270만원, 9600만원이다. CLE 450 4MATIC은 이달 중, CLE 200은 오는 3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벤츠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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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공개, 25캐럿 다이아몬드 적용

벤츠 G클래스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공개, 25캐럿 다이아몬드 적용

벤츠는 G클래스 Stronger Than Diamonds Edition(이하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300대 한정 스페셜 모델로 25캐럿 다이아몬드가 적용된 스틸 도어 잠금 핀, 스페셜 전용 외관 컬러, 로즈 스티칭 등이 특징이다.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은 다이아몬드보다 강하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홍보된다. 특히 벤츠는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대해 ‘매우 바람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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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차 기념 특별 프로모션, 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차 기념 특별 프로모션, 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와 함께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위해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풍성한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모델인 어코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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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국내 출시, 가격은 5990~8600만원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국내 출시, 가격은 5990~860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머스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9년만에 도입되는 7세대 풀체인지로 과거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 파워트레인 개선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5990~8600만원이다. 머스탱 풀체인지 세부 가격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 컨버터블 6700만원, 5.0리터 GT 쿠페 7990만원, 컨버터블 8600만원이다. 머스탱은 1964년 1세대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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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 공개, 전기로 96km 주행 가능

BMW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 공개, 전기로 96km 주행 가능

BMW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는 BMW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결합됐다.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합산 총 출력 299마력을 발휘한다. EV 주행거리는 최대 96km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는 PHEV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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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24년식 출시, 에어 서스펜션 탑재 1억780만원

아우디 A7 24년식 출시, 에어 서스펜션 탑재 1억78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2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20인치 휠 적용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가격은 1억780만원이다. 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1억780만원이다. 아우디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 5년/15만km와 함께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 온라인과 전화로 예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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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부분변경 공개, DB12 스타일로 진화

애스턴마틴 밴티지 부분변경 공개, DB12 스타일로 진화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밴티지 부분변경은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DB12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최고출력이 656마력으로 향상됐다. 새로운 런치 컨트롤과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부분변경에 대해 “74년 역사상 가장 빠른 밴티지며 운전자 중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형 밴티지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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