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BMW M4 부분변경 실차 공개, 8월 국내 출시

BMW M4 부분변경 실차 공개, 8월 국내 출시

BMW코리아는 신형 M4를 27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M4는 부분변경으로 3차원 조명 그래픽을 갖춘 신규 램프로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커브드 디스플레이, M 카본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8월 쿠페와 컨버터블로 출시된다. 신형 M4는 3.0리터 6기통 M 트윈 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기존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20마력 향상됐다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 오로라1, 모델명 '그랑 콜레오스' 공개

르노코리아 오로라1, 모델명 '그랑 콜레오스' 공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D SUV 신차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돋보이는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공간,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량으로 개발되었다.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으로 알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경차 아닌 소형 SUV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경차 아닌 소형 SUV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27일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캐스퍼 내연기관의 단단하고 다부진 외관을 계승하면서도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315km를 확보했다. 7월 중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오는 7월 49kWh 배터리를 탑재한 항속형 모델의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추후 기본형과 항속형 모델 기반 오프로드 스타일 외관이 강조된 크로스 트림이 순차적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공개, 더 빠르고 똑똑해졌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공개, 더 빠르고 똑똑해졌다

폭스바겐은 신형 골프 R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골프 R은 골프 부분변경 기반 최상위 모델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한다.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경량 휠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골프 R은 골프 부분변경(Mk8.5) 최상위 모델이자 고성능 핫해치다. 신형 골프 R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3마력, 최

신차소식이한승
BMW M5 풀체인지 공개, 이전 세대보다 더 느리다

BMW M5 풀체인지 공개, 이전 세대보다 더 느리다

BMW는 M5 풀체인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5는 4.4리터 V8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2445kg에 달하며, 제로백은 3.4초로 이전 세대보다 느리다.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M5는 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신형 M5 PHEV 시스템은 4.4리터 V8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 전기모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M5는 총 출력 72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벤틀리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4세대 풀체인지로 V8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771마력을 발휘한다. 역대 벤틀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3분기 중 글로벌 출시되며, 국내는 미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4세대 풀체인지로 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PHEV 시스템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전기모터, 25.9kWh 배터리 등으로 구성됐다. 울트라 퍼포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제타 부분변경 공개,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화

폭스바겐 제타 부분변경 공개,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화

폭스바겐은 신형 제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제타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디자인,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 실내 8인치 디스플레이 등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은 1.5 4기통 터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제타는 7세대 2차 부분변경이다. 2019년 공개된 7세대 제타는 2022년 1차 부분변경을 거친 바 있다. 신형 제타 외관은 세련된 인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전면부에는 날렵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RS Q8 공개, 람보르기니 우루스 정조준

아우디 신형 RS Q8 공개, 람보르기니 우루스 정조준

아우디는 신형 RS Q8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RS Q8은 Q8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으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신형 RS Q8에 도입된 퍼포먼스 트림은 최고출력 632마력을 발휘한다. 후륜조향, 고성능 브레이크 등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RS Q8은 Q8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이다. 신형 RS Q8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됐다. 신형 RS Q8은 최고출력 592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신차소식이한승
BMW X5 1000대 한정판 공개, 럭셔리 오프로더

BMW X5 1000대 한정판 공개, 럭셔리 오프로더

BMW 미국법인은 X5 실버 애니버서리 에디션(Silver Anniversary Edition)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5 실버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1000대 한정판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전용 엠블럼, 4개의 새로운 주행모드, 에어 서스펜션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됐다. X5 실버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지난 1999년 9월 BMW 미국 공장에서 최초로 생산된 X5(E53)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1000대 한정판이다. X5 실버 애니버서리 에디션 가격은 8만1075달러(약 1억1200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BYD T4K 냉동탑차 출시, 실구매 4천만원대 전기트럭

BYD T4K 냉동탑차 출시, 실구매 4천만원대 전기트럭

GS글로벌은 BYD T4K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T4K 냉동탑차는 1톤 전기트럭으로 8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20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V2L 기능으로 냉동기와 차량 동력이 일원화됐다. 보조금 반영시 4천만대로 구매 가능하다. T4K 냉동탑차 가격은 6490만원이다. 국가 보조금 711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소상공인 혜택과 택배 보조금 혜택, GS글로벌의 자체 지원금까지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T4K 냉동

신차소식이한승
부가티 뚜르비옹 공개, 57억원대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부가티 뚜르비옹 공개, 57억원대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부가티는 뚜르비옹(Tourbillion)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뚜르비옹은 부가티 시론을 대체하는 하이퍼카로 V16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1800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2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410만달러(약 57억원), 250대만 생산된다. 뚜르비옹은 부가티 시론의 후속 모델이다. 뚜르비옹은 기존 8.0리터 W16 엔진을 대체하는 8.3리터 V16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 뚜르비옹은 전륜 2개, 후륜 1개의 e-모터와 25kWh 배터

신차소식이한승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공개, 2천만원대 7인승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공개, 2천만원대 7인승 SUV

시트로엥은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길어진 차체와 휠베이스, 최대 7인승 시트 구성이 특징이다. 신형 C3 에어크로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운영된다. 가격은 1만9400유로(약 2800만원)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C3 에어크로스 가격은 가솔린 1만9400유로(약 2800만원), 전기차 2만7400유로(약 4000만원)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가솔린 기준 현대차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LE 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7880~1억80만원

벤츠 CLE 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7880~1억80만원

벤츠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LE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2도어 CLE의 오픈카 버전으로 에어스카프와 에어캡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15대 한정판도 출시된다. 가격은 7880만원부터다. CLE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2도어 CLE의 오픈카 버전이다. CLE 카브리올레는 후륜구동인 200과 사륜구동인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880만원, 1억80만원이다. CLE 200 카브리올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2025년형 출시, 가격은 1994~3360만원

현대차 아반떼 2025년형 출시, 가격은 1994~3360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형 아반떼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 계기판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전자식 룸미러와 같은 고객 선호 사양이 추가됐다. 신규 컬러가 도입됐다. 가격은 1994만원부터다. 2025년형 아반떼 세부 가격은 가솔린 1.6 스마트 1994만원, 모던 2326만원, 인스퍼레이션 2699만원, N 라인 가솔린 1.6 모던 2446만원, 인스퍼레이션 2788만원이다. LPi 모델은 스마트 213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심비오즈 공개, 코나보다 싼 하이브리드 SUV

르노 심비오즈 공개, 코나보다 싼 하이브리드 SUV

르노는 심비오즈(Symbioz)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심비오즈는 캡처와 오스트랄 사이에 위치하는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최신 ADAS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심비오즈는 르노 캡처와 오스트랄 사이에 위치하는 준중형 SUV다. 심비오즈는 1.6 풀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심비오즈 가격은 유럽 기준 현대차 신형 코나 하이브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휠에도 로고 박았다

마이바흐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휠에도 로고 박았다

마이바흐는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을 18일 공개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일본에서 30대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로 20인치 휠에 수십개의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화이트 가죽 시트, 마이바흐 로고가 각인된 블랙 콘솔 등이 적용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일본에서 30대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이다. 마이바흐는 해당 모델 구매 신청이 30건 이상 접수되면 추첨을 통해 고객을 결정할 계획이다. 마이바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MC20 40대 한정판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마세라티 MC20 40대 한정판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마세라티는 MC20 아이코나와 레젠다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C20 아이코나와 레젠다는 각각 2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과거 레이스카 MC12 GT1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한다. MC20은 100%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스포츠카로 혁신적인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MC20 아이코나와 레젠다는 각각 20대 한정 생산된다. MC20 아이코나와 레젠다는 과거 레이스카 MC12 GT1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한다. MC12는 2004년 37년만에 트랙에 복귀해 상징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신차소식이한승
BMW X3 풀체인지 공개, 화난 얼굴 스타일

BMW X3 풀체인지 공개, 화난 얼굴 스타일

BMW는 X3 풀체인지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3 풀체인지는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 디지털화된 실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X3 풀체인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출시된다. 4세대 X3 차체 크기는 전장 4755mm, 전폭 1920mm, 전고 1660mm, 휠베이스 2865mm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장은 34mm 길어지고 전폭은 29mm 넓어졌다. 전고는 25mm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같다. 신형 X3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 공개, 제로백 단 ‘2.5초’

아우디 RS e-트론 GT 퍼포먼스 공개, 제로백 단 ‘2.5초’

아우디는 신형 e-트론 GT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트론 GT는 부분변경으로 배터리 용량을 늘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609km를 확보했으며, 급속 충전 속도도 향상됐다. 특히 신설된 RS e-트론 GT 퍼포먼스는 총 출력 912마력으로 제로백은 단 2.5초다. 신형 e-트론 GT은 부분변경으로 전기차 핵심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e-트론 GT 배터리 용량은 기존 84kWh에서 97kWh로 늘었다. 배터리 무게는 9kg 줄었다. 1회 완충시 트림에 따라 최대 609km를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메간 그란쿠페 공개, 2천만원대 SM6 축소판

르노 메간 그란쿠페 공개, 2천만원대 SM6 축소판

르노는 메간 그란쿠페(Megane GranCoupe)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그란쿠페는 이전 세대인 4세대 메간 해치백 기반 세단으로 1.3 가솔린 TCe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40마력을 발휘한다. 퓨어 비전 LED 헤드램프, 최신 ADAS를 갖췄다. 일부 유럽에서만 판매된다. 르노는 합리적인 세단을 목표로 메간 그란쿠페 재판매를 시작했다. 메간 그란쿠페는 일부 유럽에서만 판매되는데, 가격은 1만8200유로(약 2700만원)이다. 현대차 i10 및 i20보다 1500유로(약 200만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