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기아차 레이 제원 공개…모닝보다 가격·사양 ↑, 연비는 ↓

기아차 레이 제원 공개…모닝보다 가격·사양 ↑, 연비는 ↓

오는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기아차 레이의 제원 및 사양이 레이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카달로그에 따르면 레이는 프레스티지, 럭셔리, 디럭스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레이에는 카파 1.0 MPI 엔진과 카파 1.0 바이퓨얼 엔진 등 두 가지 엔진과 수동 겸용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1.0 MPI 엔진은 최고출력 77마력, 최대토크 9.6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7.0km/l로 모닝의 19.0km/l보다 약 12%가량 떨어진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레이 생산돌입…모닝보다 가격↑

기아차 레이 생산돌입…모닝보다 가격↑

최근 기아차 레이와 관련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장에서 생산 중인 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장은 기아차 모닝을 생산하는 하청업체인 동희오토 서산공장으로 알려졌다.기아차는 이달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레이의 공식 발표하며 이에 앞선 21일부터 레이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당초 새롭게 출시하는 경형 박스카 TAM(프로젝트명)의 이름을 '큐'로 결정하고 8월 출시를 목표로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레이, 21일부터 사전계약…가격은 1500만원?

기아차 레이, 21일부터 사전계약…가격은 1500만원?

지난 9일 정식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은 기아차 레이가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레이에는 4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돼 모닝보다 100~150만원 가량이 비싼 1250만원~1500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달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소형 박스카 레이의 신차발표회를 앞두고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중에는 레이의 전기차 모델도 출시할 것

신차소식전승용
포드 링컨 MKS 공개, 355마력 강력 엔진의 연비는?

포드 링컨 MKS 공개, 355마력 강력 엔진의 연비는?

17일 미국 포드가 링컨 MKS를 LA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대형세단인 링컨 MKS의 신형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핸들링과 파워, 연비 등을 향상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값비싼 모델과 경쟁하게 된다고 포드 측은 밝히고 있다. 포드에 따르면 링컨 MKS는 가변 댐핑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초당 500회가량 서스펜션 세팅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한다. 이로서 더 나은 핸들링과 노면 추종성을 제공한다고 포드 측은 밝혔다. 전륜 브레이크를 352mm로 키워 더 강화된 브레

신차소식김한용
혼다, '신형 CR-V' 공개…소형 SUV의 베스트셀러 무엇이 달라졌나

혼다, '신형 CR-V' 공개…소형 SUV의 베스트셀러 무엇이 달라졌나

혼다는 16일(현지시간) 소형 SUV인 4세대 혼다 CR-V를 LA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혼다측은 신형 CR-V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조용해지고 실내공간도 넉넉해졌다고 밝혔다. 신형 CR-V에는 180마력 2.4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됐다. AWD모델과 전륜구동 모델 중 선택 가능하며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연비가 13.2km/l(미국기준)에 달한다. 이 차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혼다 측은 이 차를 12월 15일부터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시장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미

신차소식김한용
성능 높인 파나메라 GTS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성능 높인 파나메라 GTS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포르쉐가 파나메라 S에 동력성능을 강화시킨 파나메라 GTS를 새롭게 출시했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s)의 약자로 1963년 출시된 904 카레라 GTS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고수해온 포르쉐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파나메라 GTS는 기존 4.8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6700rpm에서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파나메라 S와 4S의 최대출력은 400마력, 최대토크는 51.0kg·m이다. 또, 스포츠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제네시스 쿠페, 뭐가 달라졌나 '꼼꼼히' 비교해보니

신형 제네시스 쿠페, 뭐가 달라졌나 '꼼꼼히' 비교해보니

현대차는 지난 12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더 뉴 제네시스 쿠페'를 정식 출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제네시스 쿠페를 지난 2008년 10월 제네시스 쿠페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차라고 밝혔다.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부 디자인이다. 기존 모델의 조금 밋밋한 그릴 대신

신차소식전승용
벤츠 ML63 AMG…

벤츠 ML63 AMG…"SUV인데, 0→100km/h 4.7초!"

벤츠의 신형 ML63 AMG가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가속능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7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4일, 신형 ML63 AMG를 공개했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진 이 모델은 이달 1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이 차량에는 벤츠의 신형 5.5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518마력, 최대토크는 71.3kg·m에 달한다. 이전 모델보다 배기량

신차소식김상영
레인지로버 이보크, 자세히 살펴보니…남다른 매력 넘쳐

레인지로버 이보크, 자세히 살펴보니…남다른 매력 넘쳐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기존의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날렵함과 스포티함을 갖췄다. 특히, 3도어 모델은 ‘크로스 쿠페’라고 불리며 과감한 디자인을 무기로 삼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강남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공개했다. 다음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보크는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5도어 프레스티지와 다이내믹, 2.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신차소식김상영
꽁꽁 감춘 아반떼 쿠페…정식 공개는 언제?

꽁꽁 감춘 아반떼 쿠페…정식 공개는 언제?

미국에서 아반떼 쿠페(현지명 엘란트라 쿠페)의 모습이 또다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반떼 쿠페는 내년 2월 시카고오토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스파이샷 노출이 잦아지면서 정식 공개가 앞당겨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자동차 매체 카스쿠프는 11일(현지시간), 아반떼 쿠페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스파이샷을 촬영한 알프레드 홍은 캘리포니아 풀러툰에서 위장막을 둘러싼 채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아반떼 쿠페의

신차소식전승용
연비 35km/ℓ의 도요타 아쿠아…내달 첫 공개

연비 35km/ℓ의 도요타 아쿠아…내달 첫 공개

도요타는 15일,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2 도쿄모터쇼’에서 새로운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아쿠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는 도요타 야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며 길이 3995mm의 소형 하이브리드차다.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고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해 연비는 일본기준으로 리터당 35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리우스보다 작은 체구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량화를 통해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고 도요타 측은

신차소식김상영
포르쉐, 파나메라 GTS 최초 공개…더 강력해진 성능

포르쉐, 파나메라 GTS 최초 공개…더 강력해진 성능

포르쉐가 LA오토쇼에서 파나메라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동차 매체 카스쿠프는 포르쉐가 이달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파나메라 GTS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포르쉐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겸비한 신형 모델을 LA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나 신형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일각에서는 LA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레인지로버 이보크…

[영상] 레인지로버 이보크…"슈퍼모델보다 더 섹시해"

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15일 랜드로버 강남 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처음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돼 호평을 받은 컨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한 양산형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5도어 프레스티지(Prestige)와 다이내믹(Dynamic), 2.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도어 프레스티지(Prestige)와 3도어 쿠페 다이

신차소식김한용
[포토]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독특한 휠 디자인

[포토]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독특한 휠 디자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개성 있는 디자인답게 휠 디자인도 독특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는 디젤 2차종, 가솔린 2차종으로 판매된다. 가솔린 모델 중 하나는 3도어 크로스 쿠페다. 특히 3도어 크로스 쿠페는 날렵하고 개성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휠 디자인도 5도어 모델과 차별화된 모습이다.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날렵한 바디라인

[포토]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날렵한 바디라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돼 큰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한 양산형 모델이다. 혁신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과감한 외관은 클래식한 레인지로버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쿠페 SUV'라는 새로운

신차소식김상영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가격은 7710~9090만원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가격은 7710~9090만원

레인지로버코리아는 15일, 랜드로버 강남 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가벼운 차체와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한 엔트리모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이보크는 5도어 모델과 3도어 모델로 나뉘어진다. 5도어 모델은 2.2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프리스티지 모델과 다이내믹 모델, 2.0리터 가솔린 모델 등 3종, 쿠페형 모델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2.0리터 다이내믹 모델 1종으로 나뉘어진다. 기본 모델은 2.2리터 프리스티지 5도어

신차소식김한용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아찔한 묘기…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아찔한 묘기…"이 사람들이 정말 현대차 연구원?"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에서 신형 제네시스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현대차 연구소 직원들이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프로 드라이버가 아닌 현대차 연구소 내 활동 중인 드리프트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회원 120여명 가운데 가장 실력이 뛰어난 6명을 선발돼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성능을 뽐냈다.

신차소식전승용
꽁꽁 싸맨 신형 페라리…'내 정체를 알리지 말라'

꽁꽁 싸맨 신형 페라리…'내 정체를 알리지 말라'

페라리 599의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신형 페라리의 스파이샷이 노출됐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카픽스(Carpix)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위장막으로 둘러싼 신형 페라리의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599(코드명 F152)의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599후속 모델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외관 디자인을 발전시킨 것이며, 후면부의 쿠페 라인은 FF 모델의 디자인 요소를 채용했다. 신형 페라리에는 6.3리터급 V12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00마력의 동력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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