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기아차 K9, 이런 기능까지?…국내 최초 기술들 대거 적용

기아차 K9, 이런 기능까지?…국내 최초 기술들 대거 적용

현대모비스는 5일, 기아차 K9에 국내 최초로 LED Full AFLS 및 HBA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Full AFLS는 각종 주행조건에 따라 램프의 각도와 조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며 HBA는 상·하향등을 자동으로 전환시켜주는 하이빔 자동제어 기능이다. 기아차 K9에 Full AFLS가 적용됨에 따라 곡선로를 비롯해 시가지, 고속도로, 교차로, 악천후 등의 도로상황과 날씨 등의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라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조명 각도 및 조도 조절이 가능해졌다.

신차소식전승용
벨로스터 터보, 무광색 왜 안나와…계약자들 '분통'

벨로스터 터보, 무광색 왜 안나와…계약자들 '분통'

현대차가 3일 벨로스터 터보를 국내 출시한 가운데, 당초 공급하겠다고 밝혔던 무광 색상의 공급이 안돼 계약한 일부 소비자들이 불만이 제기했다.5일 차를 계약했다는 한 소비자는 "벌써 1개월전부터 계약금을 납부하고 벨로스터 터보에 색상까지 정했는데 이제와 해당 색이 출고 될 수 없으니 싫으면 사지 말라는 식으로 나온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해당 차를 판매한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벨로스터 무광컬러는 별도 지시가 있을 때 까지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베라크루즈 단종하고 신형 싼타페로 대체한다”

현대차, “베라크루즈 단종하고 신형 싼타페로 대체한다”

현대차의 고급 SUV인 베라크루즈가 이르면 올해 말 단종되고 신형 싼타페로 대체된다.현대차미국판매법인 존크라프칙 사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뉴욕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해 11월 베라크루즈가 단종된다고 밝혔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드 오토블로그는 존크라프칙 사장의 말을 인용해 “7인승 신형 싼타페가 베라크루즈를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모터쇼에서 존크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신형 싼타페 세계 최초 공개…“290마력의 고성능 SUV”

현대차, 신형 싼타페 세계 최초 공개…“290마력의 고성능 SUV”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차는 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2 뉴욕모터쇼’에서 신형 싼타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싼타페는 2005년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lsquo

신차소식김상영
미국 최고의 ‘머슬카’, 신형 바이퍼…“더욱 독해졌다”

미국 최고의 ‘머슬카’, 신형 바이퍼…“더욱 독해졌다”

쉐보레 콜벳과 함께 미국 최고의 ‘머슬카’로 불리는 닷지 바이퍼의 신형 모델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다.3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Edmunds Inside Line)은 신형 SRT 바이퍼의 사진을 공개했다.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제보자를 통해 몇 장의 신형 바이퍼 사진을 얻었다”면서 “뉴욕모터쇼에서 사용될 홍보영상의 캡처사진 같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통해 공개된 신형 SRT 바

신차소식김상영
닛산 신형 알티마, 세계 최초 공개…

닛산 신형 알티마, 세계 최초 공개…"스포티하고 강해졌다"

닛산의 대표적인 중형세단 알티마 신형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3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와 커뮤니티를 통해 닛산 알티마의 내·외관이 공개됐다. 닛산이 알티마의 티저사진과 영상을 통해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을 뿐 차량의 전체 모습과 실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닛산 신형 알티마는 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2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보타 스포

신차소식김상영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강렬한 외관 디자인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강렬한 외관 디자인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를 4일 공식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는 피닌파리나 디자인 하우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에 마세라티만의 개성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강렬한 느낌의 로쏘 트리온팔레 컬러를 외장 디자인에 이용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신차소식전승용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럭셔리한 실내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럭셔리한 실내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를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하우스인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인 한 4인승 카브리올레답게 고급스러운 라인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소프트탑 오픈 시 뒷좌석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느껴진다. 내장재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가죽브랜드인 폴트로나 프라우의 제품을 사용했으며, 내장 컬러도 짙은 회색빛의 그

신차소식전승용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근육질 심장

[포토]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의 근육질 심장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4일,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에는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델라'와 같은 4.8리터급 V8 엔진이 장착돼 기존 카브리올레 모델보다 최고출력이 10마력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450마력, 최대 토크는 52kg·m, 최고 속도는 285km에 달한다.

신차소식전승용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출시…가장 우아한 4인승 컨버터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출시…가장 우아한 4인승 컨버터블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GranCabrio Sport)’를 4일 공식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는 피닌파리나 디자인 하우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에 마세라티만의 개성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특히, 강렬한 느낌의 로쏘 트리온팔레(Rosso Trionfale) 컬러를 이용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에는 4.7리터급 V8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돼 마세라티 중 가

신차소식전승용
BMW, i8 스파이더 콘셉트카 공개…

BMW, i8 스파이더 콘셉트카 공개…"스포츠카의 미래"

BMW는 지난 2일(현지시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 콘셉트카’의 오픈카 버전인 ‘i8 스파이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BMW i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독특한 디자인과 고성능·고효율의 오픈카로 스포츠카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다. 지붕이 제거됐지만 특유의 디자인과 버터플라이 형식의 도어는 그대로 유지됐다. BMW i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길이 4480mm, 너비 1922mm, 높이 1208mm의 크기로 쿠페 모델에 비해 길이는 152mm, 너비

신차소식김상영
로터스코리아, 자동변속기 장착된 ‘에보라 IPS’ 출시

로터스코리아, 자동변속기 장착된 ‘에보라 IPS’ 출시

로터스코리아는 지난 3일, 로터스 스포츠가 중 가장 배기량이 큰 모델인 에보라의 자동변속기 버전인 ‘에보라 IPS(Inteligent Precision Shift)’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터스 에보라에는 최고출력 280마력의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2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256km다. 에보라 IPS는 실내 중앙에 위치한 버튼으로 기어 조작이 가능하며 수동변속을 원할 때는 스티어링휠 뒤편에 위치한 패들시프트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3억 넘는 아우디 R8 오픈카…“뚜껑열리네”

[포토] 3억 넘는 아우디 R8 오픈카…“뚜껑열리네”

아우디코리아는 3일, 아우디의 슈퍼카 R8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전세계적으로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으로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된다.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돼 560마력의 최고출력,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8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317km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에는 약 42kg의 소프트탑이 장

신차소식김상영
쌍용차, 코란도C CHIC(시크) 출시…국산 SUV 중 ‘연비 최고’

쌍용차, 코란도C CHIC(시크) 출시…국산 SUV 중 ‘연비 최고’

쌍용차는 지난 3월 말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코란도C CHIC(시크) 모델을 출시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란도C CHIC는 공인연비는 20.1km/l로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으로(구 연비 측정 기준), 판매 가격은 2035만원이다. 쌍용차 측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해 국내 경쟁 SUV(수동모델)보다 연비가 2.7㎞/ℓ 높은 코란도C CHIC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C CHI

신차소식전승용
단 6대 한정, 아우디 R8 GT 스파이더…가격은 3억4290만원

단 6대 한정, 아우디 R8 GT 스파이더…가격은 3억429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3일,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국내 출시했다. R8 GT 스파이더는 아우디의 슈퍼카 R8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전세계 333대 한정 생산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6대만 판매될 예정이며 기어 손잡이에는 'R8 GT' 로고와 한정판 모델임을 상징하는 고유번호(000/333)가 새겨진다. R8 GT 스파이더의 가격은 3억4290만원이다(부가세포함). R8 GT 스파이더는 정교하면서도 경량의 설계요소들이 적용돼 기존 R8 스파이더보

신차소식전승용
[포토]벨로스터 터보의 강력한 성능…준중형차가 무려 204마력

[포토]벨로스터 터보의 강력한 성능…준중형차가 무려 204마력

현대차는 3일, 벨로스터 터보 출시회를 갖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벨로스터 터보에는 국내 준중형급 차종 중 최초로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브레이크, 쇽업쇼버 등 서스펜션과 관련된 주요 부품들을 단단하게 튜닝해 고성능에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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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벨로스터 터보의 외관 디자인…고성능 스포티 쿠페

[포토]벨로스터 터보의 외관 디자인…고성능 스포티 쿠페

현대차는 3일, 벨로스터 터보 출시회를 갖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터보 모델의 고성능 공격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전면부의 헥사고날 그릴은 더욱 커지고 대담해졌으며,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세련된 인상을 줬다.측면부는 바람개비를 형상화 한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과 심플한 느낌의 사이드실 몰딩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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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벨로스터 터보 실내…스포티한 투톤 디자인 매력적

[포토]벨로스터 터보 실내…스포티한 투톤 디자인 매력적

현대차는 3일, 벨로스터 터보 출시회를 갖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벨로스터 터보는 블루, 그레이 등 2가지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 곳곳에 블루와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투톤 버켓시트’가 적용됐으며,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린 전용 헤드라이닝도 장착됐다. 특히, 시트에 터보 로고 삽입 등으로 고객들의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신차소식전승용
벨로스터 터보, 드디어 출시…가격은 2195~2345만원

벨로스터 터보, 드디어 출시…가격은 2195~2345만원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드디어 출시됐다. 현대차는 오는 4일부터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익스트림(Extreme)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수동변속기 모델 2195만원, 자동변속기 모델 2345만원이다. 벨로스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됐다. 여기에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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