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피아트 500, 7인승 미니밴까지…랜더링 이미지 공개

피아트 500, 7인승 미니밴까지…랜더링 이미지 공개

피아트 500(친퀘첸토)의 7인승 미니밴 버전이 공개됐다.피아트는 12일(현지시간), 2도어 쿠페 모델인 친퀘첸토를 기반으로 제작한 7인승 미니밴의 드로잉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아트 500XL이라 불리는 이 미니밴은 친퀘첸토의 4도어 모델인 500L의 크기를 늘린 것으로, 휠베이스(축거)는 동일하지만 후방 오버행의 길이를 150mm 가량 늘리고 3열 좌석을 설치해 어린아이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피아트 500XL은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으

신차소식전승용
재규어 F-타입, 파리모터쇼 공개…매끈한 2인승 컨버터블

재규어 F-타입, 파리모터쇼 공개…매끈한 2인승 컨버터블

재규어의 2인승 컨버터블 F-타입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재규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새롭게 개발한 스포츠카 F-타입을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F-타입은 재규어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C-X16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이다.F-타입의 차명은 재규어 역사상 최고의 명차로 손꼽히는 E-타입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주행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가격 공개…“480만원 싸졌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가격 공개…“480만원 싸졌다”

올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인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의 가격이 공개됐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신형 파사트 2.0 TDI 디젤의 가격은 4050만원, 오는 10월부터 출시될 예정인 2.5 MPI 가솔린의 가격은 3790만원으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신형 파사트 2.0 TDI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480만원 저렴해졌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경쟁력 높은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신형 도요타 RAV4 디자인 유출…

[포토] 신형 도요타 RAV4 디자인 유출…"스포티지, 싼타페 각오해"

중동 한 언론으로부터 신형 RAV4의 디자인이 공개됐다.RAV4는 도요타의 대표적인 소형 SUV로 미국 등 주요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경쟁모델로는 혼다 CR-V,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투싼 등이 있다. 국내나 미국서는 현대 싼타페도 경쟁모델로 삼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RAV4의 가격은 3189~4000만원으로 싼타페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 최근 도요타의 가격정책을 봤을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60만원 가격 인하?

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60만원 가격 인하?

현대차가 아반떼MD 출시 2년 만에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9일,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공개하며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1515~1955만원으로 ▲스타일 1515만원 ▲스마트 1695만원 ▲블루 세이버 1830만원 ▲모던 1860만원 ▲프리미엄 1955만원이다.현대차 측은 2013년 아반떼의 주력모델인 스마트의 가격은 1695만원으로,

신차소식전승용
[동영상] 역대 최강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동영상] 역대 최강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에보(EVO)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페라리 F12베를리네타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F12 베를리네타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자연 흡기 직분사 방식의 6.3리터급 V12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8250rpm에서 74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70.4kg·m(8700rpm)이다.또, 7단 F1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3.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40km/h 이상이다. F12

신차소식전승용
혼다, 신형 어코드 공개…국내 출시는?

혼다, 신형 어코드 공개…국내 출시는?

혼다는 9일(현지시간), 올 가을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의 외관은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어코드의 DNA를 유지하면서 더욱 입체적으로 바뀌었으며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보다 얇고 길어졌다.차체 길이는 76mm 가량 짧아졌지만 실내 크기는 동일하며, 트렁크 크기는 더욱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어코드의 정확한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혼다 신형 어코드 쿠페…대담한 디자인 매력적

[포토] 혼다 신형 어코드 쿠페…대담한 디자인 매력적

혼다는 9일(현지시간), 신형 어코드 2도어 쿠페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 쿠페에는 벌집 모양의 새로운 라디에이터그릴이 적용돼 스포티함이 강조됐으며, LED를 사용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은 더욱 날렵해졌다. 또, 다아내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C필러와 함께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2013년 출시…어떻게 바뀌나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2013년 출시…어떻게 바뀌나

현대차가 내년 하반기에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에 풀체인지된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5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의 엔진과 변속기, 구동시스템 등을 모두 향상시켜 달리기 능력을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제네시스는 국산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서 높은 인기를 모았지만 수입 세단에 비해 고속

신차소식전승용
포드코리아, 2013년형 머스탱 출시…

포드코리아, 2013년형 머스탱 출시…"세련된 머슬카"

포드코리아는 8일, 내외관이 개선되고 편의사양이 추가된 2013년형 머스탱(Musta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머스탱은 HID 헤드램프,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앞범퍼와 외관 곳곳의 패널이 새로 디자인됐다. 또 3개로 나뉜 램프가 차례로 작동하는 머스탱의 방향지시등과, 프로젝션 퍼들램프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머스탱 최초로 탑재된 4.2인치 LCD계기판이 적용됐고 트립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트랙앱스(Trac

신차소식김상영
피아트 친퀘첸토 직접 보니…앙증맞은 미니카의 극치

피아트 친퀘첸토 직접 보니…앙증맞은 미니카의 극치

크라이슬러코리아가 내년 1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를 국내 도입하며 피아트 500(이하 친퀘첸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지난 1988년 금호그룹을 통해 국내에 진출했으나 사업부진으로 1994년 철수했다. 이후 2년 뒤인 한보그룹이 다시 수입했으나 1998년 외환위기의 여파로 또 다시 철수했다. 친퀘첸토는 이탈리아 뿐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 경차 아이콘으로 작은 차체에 귀여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이 출시를

신차소식전승용
BMW i8 실내 디자인 목격돼…콘셉트카와는 다른 느낌

BMW i8 실내 디자인 목격돼…콘셉트카와는 다른 느낌

독특한 디자인과 스포츠카지만 고효율·친환경을 내세우는 BMW의 차세대 스포츠카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최근 유럽 남부지역에서 테스트 중인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목격됐다. 스파이샷을 통해 외관이 공개된 적은 많지만 실내가 드러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내 디자인은 다른 BMW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다.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됐던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도 4개의 원형 계기로 이뤄진 BMW 특유의 디자인을 따랐다. 공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벤츠, "헌차, 새차로 바꿔준다" 사기…피해액 23억원

대전 메르세데스-벤츠의 영업사원 강모 과장은 신차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헌차를 새차로 바꿔주는 방법으로 무리하게 판매고를 올리려다 덜미가 잡혔다. 강씨는 한성자동차의 부추김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씨는 2년 전부터 '차를 20% 할인 판매하며 1년 후엔 새차로 바꿔줄 것'이라는 솔깃한 제안을 소비자들에게 무작위로 보냈다. 이를 보고 찾아온 소비자들에게 차를 구입할 때 20%까지 할인을 해줬으며 일부에는 애초 약속처럼 1년 후 새차로 바꿔주기

신차소식김한용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수동변속기 모델 출시…가격은?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수동변속기 모델 출시…가격은?

쌍용차는 7일, 코란도스포츠에 수동 변속기 및 4륜 구동 시스템 장착한 마니아(Mania) 트림을 추가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란도스포츠 마니아에는 4륜 구동 트림인 CX7에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돼 더욱 다이나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을 갖췄다. 공인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8 km/l다(도심 12.1km/l, 고속 13.7km/l).쌍용차 이유일 대표는 “코란도스포츠 마니아는 고유가 시대와 유럽발 경제 위기로 인해 경제성에 더욱 예민해진 소비자들로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싼타페 가솔린, 美 판매가격 공개…국내 출시는?

신형 싼타페 가솔린, 美 판매가격 공개…국내 출시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미국 판매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국내에서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은 가솔린 모델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현대차미국법인은 6일(현지시간), 올 가을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싼타페의 가격을 공개했다.신형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디젤 모델만 출시되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가솔린 모델로만 판매된다. 신형 싼타페는 미국 시장에

신차소식김상영
5대만 판매되는 1300마력 슈퍼카의 정체는?

5대만 판매되는 1300마력 슈퍼카의 정체는?

최고출력이 무려 1300마력에 달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미국의 슈퍼카 제작업체 ‘쉘비슈퍼카즈(SSC)’는 지난 2일, 자사의 슈퍼카 얼티밋 에어로의 에디션 모델인 ‘얼티밋 에어로 XT’를 전세계에 5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에디션 모델을 끝으로 얼티밋 에어로가 단종된다고 전했다.이번 출시되는 한정판 모델은 차체 중앙에 6.9리터 V8 트윈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됐고 7단 변속기가 적용된다. 최고출력은 1300마력, 최대토크

신차소식김상영
법원

법원 "BMW 520d 불량, 제조사는 새차로 바꿔줄 책임있다"

차량 제조 결함이 있으면 신차로 바꿔주라는 법원의 판결이 굳어졌다. 더구나 이번에는 제조사 한국법인인 BMW코리아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다. BMW코리아는 이에 상고할 계획이다. 서울고법 민사24부(부장판사 김상준)는 변호사 오모씨가 "계기판 고장차를 신차로 바꿔달라"며 판매사 코오롱글로텍과 제조사 BMW코리아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반환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작년 12월 BMW 딜러사 코오롱글로텍에만 책

신차소식김한용
폭스바겐 파사트 출시 앞두고 '프리미엄 쇼케이스'

폭스바겐 파사트 출시 앞두고 '프리미엄 쇼케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세단 파사트의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말 출시를 앞둔 7세대 신형 파사트에 대해 관심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밝혔다. 세션당 40명만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에 걸맞는 접대와 집중적인 설명이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l

신차소식김한용
아우디 신형 A6 2.0 TDI·2.0 TFSI 콰트로 출시…가격은?

아우디 신형 A6 2.0 TDI·2.0 TFSI 콰트로 출시…가격은?

아우디코리아는 6일, A6 2.0 TDI와 A6 2.0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A6 2.0 TDI는 5850만원, A6 2.0 TDI 다이내믹은 6240만원, A6 2.0 TFSI 콰트로는 6490만원이다. 2.0리터급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을 장착한 A6 2.0 TDI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2초, 최고속도는 222km/h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5.9km(복합연비)다.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

신차소식전승용
BMW 최초의 전륜구동, 1시리즈 GT…내달 공개

BMW 최초의 전륜구동, 1시리즈 GT…내달 공개

앞뒤 50:50의 무게배분과 후륜구동은 BMW가 자랑하는 고유의 특징이다. 하지만 BMW가 이러한 브랜드 철학에서 조금 벗어난 BMW 최초의 전륜구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는 BMW그룹 개발 총책임자 클라우스드래거(Klaus Draeger)와의 인터뷰를 통해 BMW의 전륜구동모델이 오는 9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다.BMW 역사상 최초의 전륜구동(FF) 모델의 이름은 ‘1시리즈 GT’로 정해진 것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