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신형 즈파오' 출시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신형 즈파오' 출시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시안(西安)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智)달린다(跑)'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智跑, Zhì Pǎo)'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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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엔진으로 강해졌다, BMW 'M2 컴페티션'

M4 엔진으로 강해졌다, BMW 'M2 컴페티션'

BMW는 18일 고성능 모델인 M2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컴페티션 모델명은 M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에 부여된다. M2 컴페티션에는 M4의 트윈터보 엔진이 이식돼 5250-7000rpm에서 최고출력 410마력, 2350-5200rpm에서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M2 컴페티션은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이 적용된 M2와 달리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 점에서 가장 구분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M DCT 7단 변속기가 제공된다. 공차중량은 DIN 기준 1550kg(DCT 1575kg), EU 기준 1625kg(DCT 1650k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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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 출시, 가격은 4490만원

부분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 출시, 가격은 4490만원

FCA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지프 뉴 체로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4년만에 부분변경된 뉴 체로키는 대담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4790만원이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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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E-페이스' 출시, 가격은 5530~6960만원

'재규어 E-페이스' 출시, 가격은 5530~6960만원

재규어코리아는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페이스(E-PACE)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재규어 E-페이스는 5월 중순부터 출고 예정이며, 4월 16일부터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이 가능하다.판매 가격은 E-PACE P250 S 5530만원, E-PACE P250 SE 6070만원, E-PACE P250 R-Dynamic SE 6470만원, E-PACE P250 First Edition 6960만원이다. E-페이스 구입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E-PACE는 프론트 그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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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만원,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에디션 필 출시

2490만원,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에디션 필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C4 칵투스 원톤에디션 필(Feel) 트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4 칵투스 원톤에디션 필의 가격은 2490만원으로 기존 원톤에디션의 2790만원 대비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Pearl White), 오닉스 블랙(Onix Black),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 3가지다.파워트레인은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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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만원 수작업 바이크, BMW 뉴 HP4 레이스

9900만원 수작업 바이크, BMW 뉴 HP4 레이스

BMW그룹코리아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림씨와 함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HP4 레이스는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가격은 9900만원이다. 뉴 HP4 레이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전문 제작팀이 수작업을 통해 개별 제작된다. 메인 프레임은 100% 탄소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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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급진적 전동화, I-페이스와 PHEV 라인업들

재규어의 급진적 전동화, I-페이스와 PHEV 라인업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를 통해 5인승 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올해 9월 출시될 I-PACE는 현재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의 재규어 온라인 구매하기에서 예약이 가능한 상태로,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EV400 SE 1억1040만원, EV400 HSE 1억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800만원이다.랜드로버의 뉴 레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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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 주요 특징은?

2천만원대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 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64kWh 기준)를 인증 받아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하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전기모터가 탑재됐으며,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은 64kWh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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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왜건의 최신판, 아우디 'A6 아반트' 공개

독일산 왜건의 최신판, 아우디 'A6 아반트' 공개

아우디 브랜드는 11일(현지시간) 신형 아우디 A6 아반트를 공개했다. 왜건형 모델인 A6 아반트는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이 특징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A6 아반트의 적재공간은 최대 1680리터까지 확보된다.왜건형 스타일은 유럽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은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장점을 모두 만족시킨다. 신형 A6 아반트의 적재공간은 565리터로 2열 시트는 40:20:40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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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와 씨드의 라이벌, 포드 '신형 포커스' 공개

i30와 씨드의 라이벌, 포드 '신형 포커스' 공개

포드 브랜드는 10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포커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형 포커스는 4도어 세단, 5도어 에스테이트, 5도어 해치백으로 구성된다. 유럽과 중국에는 올해, 북미시장에는 2019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포커스는 프로포션을 개선해 긴 보닛과 뒤로 이동한 캐빈룸을 갖는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유사해 도심에서의 이동성을 강조한 반면, 실내공간은 확대돼 넓은 트렁크 공간과 편리한 승하차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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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변속기 적용된 '카마로 부분변경' 공개

10단 변속기 적용된 '카마로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 브랜드는 9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신형 카마로를 공개했다. 신형 카마로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10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돼 주행성능과 효율성이 강화됐다. 10단 자동변속기는 런치 컨트롤을 지원해 빠른 정지가속을 지원한다.신형 카마로의 전면은 기존 카마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범퍼 하단에 대형 인테이크 그릴이 위치했던 것과 달리 상단 그릴이 확대됐으며, 새로운 그릴 패턴이 적용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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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신형 말리부' 공개, CVT 변속기 적용

부분변경된 '신형 말리부' 공개, CVT 변속기 적용

쉐보레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부분변경 모델인 2019년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미국시장에 선보인 신형 말리부는 전면 그릴과 범퍼, 머플러 팁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RS 트림을 추가했다.신형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전면 디자인이다. 새로운 DNA가 적용된 마스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LED 주간주행등의 변화다. 기존 말리부의 아래로 향하는 형상을 상승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스포티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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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 Q60' 출시, 가격은 6970만원

인피니티 '뉴 Q60' 출시, 가격은 6970만원

인피니티코리아는 THE NEW Q6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Q60은 최상급 사양인 Q60 레드 스포트 400 단일 모델로 가격은 6970만원이다.뉴 Q60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돼 6400rpm에서 최고출력 405마력, 1600-5200rpm에서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800kg, 연비는 9.6km/ℓ(도심 8.3, 고속 12.0)다.뉴 Q60의 외관 디자인은 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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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출시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했다. 뉴 레인지로버는 1억8750만원~2억6810만원, 뉴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2억2080만원~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원~1억9030만원이다.뉴 레인지로버의 외관은 새로운 전면 그릴이 적용되고, 통합형 배기 파이프를 적용하는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새로운 형상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위 트림에는 LED 52개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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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500' 사전 계약, 가격은 1억2600만원

'렉서스 LS500' 사전 계약, 가격은 1억26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LS500 가솔린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와 달리 LS500에는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수프림 2WD 1억2600만원, 럭셔리 AWD 1억3500만원, 플래티넘 AWD 1억5000만원이다.신형 LS는 전장 5235mm, 전폭 190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3125mm의 차체를 갖는다. 전후 무게배분은 53:47이며, GA-L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중심을 낮추고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에 따라 LS500과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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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출시..가격은 4800만원부터

포드, 2018 뉴 머스탱 출시..가격은 480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4일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2018 뉴 머스탱의 가격은 2.3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여,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의 첫인상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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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이다.'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차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프리미엄한 가치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은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휠베이스를 60mm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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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에센시아는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 궁극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전기 스포츠카다.에센시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비율인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투명한 보닛과 탄소섬유 차체, 노출된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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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동급 최초로 가변압축비가 적용된 VC-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알티마의 외관 디자인은 V-모션 2.0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낮고 편평한 보닛과 범퍼 아래까지 이어진 V-모션 그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프로포션을 개선해 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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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싼은 돌출형 모니터를 적용하는 등 내외관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신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8개 SUV 신차 중 5번째 모델이다. 투싼은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려왔다. 현대차는 부분변경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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