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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레 벤테이가 한정판 출시, 가격은 3억800만원

벤틀레 벤테이가 한정판 출시, 가격은 3억800만원

벤틀리코리아는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의 장인 정신을 현대적 럭셔리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전용 전면부 그릴과 외관 컬러 등이 적용됐다. 고객 선호 사양도 기본이다. 가격은 3억800만원이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의 국내 가격은 기본형 3억800만원, EWB 3억3500만원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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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는 2025년형 프롤로그를 4일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된 중형 SUV다. 2025년형 프롤로그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가 496km로 향상됐으며, 출력도 업그레이드됐다. 프롤로그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됐다. 사실상 쉐보레 블레이저와 형제차다. 프롤로그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3만3000대 이상 판매됐는데, 4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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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은 테라(Tera)를 4일 공개했다. 테라는 폭스바겐 T-크로스보다 작은 소형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SUV다. 테라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터치 슬라이딩 공조기, 1.0 3기통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테라는 폭스바겐 니부스, T-크로스보다 작은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테라는 폭스바겐 브라질 법인에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으며,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된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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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는 27일 EV2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크기를 갖췄다. 특히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부는 향후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에도 도입된다. EV2 콘셉트카 양산형 모델은 내년 유럽에 출시된다. EV2 콘셉트카는 2026년 양산이 예정된 EV2의 콘셉트 모델이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유럽에 투입된다. 국내에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준중형 세단 EV4와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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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가 27일 2025년형 EV3를 출시했다. 2025년형 EV3는 연식변경으로 1열 통풍 시트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옵션에서 선택 사양으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실외 V2L 커넥터가 기본 구성으로 대체됐다. 가격은 3995~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에어 3995만원, 어스 4390만원, GT-라인 4475만원, 롱레인지 에어 4415만원, 어스 4810만원, GT-라인 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기존 대비 에어는 동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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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BV 라인업 PV5와 차세대 E-GMP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개발명 eS)가 공개됐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 샤시캡과 라이트 캠퍼, 프라임, 오픈베드, 냉동탑차 및 유럽형 크루로 구성되며, PV5 기본 모델은 2025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먼저 공개된 PV5는 라인업은 PV5 패신저와 PV5 카고다. PV5 패신저는 1/2/3열 시트 배열을 탑승 규모와 목적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PV5 카고는 적재 용량을 달리한 컴팩트, 롱, 하이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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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는 EV4를 27일 공개했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완충시 주행거리인 533km를 확보했다. EV4는 오는 3월 사전계약, 출고는 4월부터다. EV4는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EV4는 준중형 세그먼트다. EV4는 E-GMP를 기반으로 81.4kWh 롱레인지와 5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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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코리아는 신형 오딧세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2/3열 시트벨트 리마인더와 9인치 디스플레이, 2열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6290만원이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된 패밀리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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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는 2열 윈저 가죽의 독립식 시트를 탑재한 캐빈 체어스를 통해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3.0리터 인제니움 엔진과 48V MHEV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이다.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디펜더 130 P400 X-다이내믹 HSE 7인승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펜더 130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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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은 1500 램차저(Ramcharger)의 사양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500 램차저는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달리는 초장거리 전기차(EREV)로 1회 완충시 최대 1110km를 주행할 수 있다. 1500 램차저는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견인력은 6350kg에 달한다. 램은 1500 램차저의 판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순수 전기 모델인 1500 REV를 투입한다. 1500 램차저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1500 램차저 스텔란티스그룹의 보디 온 프레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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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SU7 울트라, 반값으로 즐기는 타이칸 터보 GT

샤오미 SU7 울트라, 반값으로 즐기는 타이칸 터보 GT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는 26일 SU7 울트라의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준대형 전기 세단 SU7의 초고성능 버전으로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대 154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첫 전기차이자 준대형 세단인 SU7의 초고성능 버전이다. SU7 울트라 가격은 중국서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중국 가격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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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실내까지 공개, 사륜구동 '413마력'

KG모빌리티 무쏘 EV 실내까지 공개, 사륜구동 '413마력'

KG모빌리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쏘 EV 실내와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무쏘 EV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이 기본이며, 최대 401km를 주행한다. 특히 사륜구동은 총 출력 41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800만원, 내달 초에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오는 3월 초에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는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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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 VR46 에디션 공개, 2억2000만원대 한정판

BMW M4 VR46 에디션 공개, 2억2000만원대 한정판

BMW는 M4 CS VR46 에디션을 25일 공개했다. M4 CS VR46 에디션 이탈리아 전 모터사이클 선수 발렌티노 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전용 외관 디자인과 튜닝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VR46 에디션에 최적화된 휠 캠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가격은 2억원대다. M4 CS VR46 에디션은 현재 'BMW M Works' 드라이버이자 과거 모터사이클 선수로 활동했던 이탈리아 발렌티노 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M4 CS VR46 에디션은 스포츠와 스타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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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부분변경 공개, '갓즈 아이' 탑재

BYD 아토3 부분변경 공개, '갓즈 아이' 탑재

BYD는 신형 아토3를 25일 공개했다. 신형 아토3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대형 디지털 계기판과 컬럼식 기어레버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특히 신형 아토3는 갓즈 아이(Gods Eye)로 구동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아토3는 BYD의 소형 전기 SUV로 최근 국내 시장에도 출시됐다. 신형 아토3는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최신 모델로 올해 상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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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보급형 공개, 가격과 출력 낮춰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보급형 공개, 가격과 출력 낮춰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보급형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란카브리오 보급형은 3.0리터 V6 트윈 터보 네튜노 엔진 출력이 490마력으로 낮아졌으며, 가격도 16만9600유로로 인하됐다.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오픈카 버전이다. 그란카브리오 보급형 가격은 16만9600유로(약 2억5000만원)로 기존 모델 대비 3만유로(약 4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그란카브리오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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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사전계약 개시, 가격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 무쏘 EV 사전계약 개시, 가격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무쏘 EV 사전계약을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정숙성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트럭으로 500kg의 적재 중량을 확보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01km다. 가격은 4800~5050만원이다. 내달 출시된다. 무쏘 EV 세부 가격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이다. 무쏘 EV는 친환경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구매 보조금 적용시 실구매 가격은 3천만원대로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금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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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8 퍼포먼스 출시, 가격은 1억9202만원

아우디 RS Q8 퍼포먼스 출시, 가격은 1억920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RS Q8 퍼포먼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RS Q8 퍼포먼스는 Q8 부분변경 최상위 트림으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40마력, 제로백 3.6초 성능을 갖췄으며,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다. 가격은 1억9202만원이다. RS Q8 퍼포먼스는 Q8 부분변경의 최상위 트림이다. RS Q8 퍼포먼스는 2024년 여름 뉘르부르크링 그린헬에서 7분36초698의 랩타임을 달성하며 가장 빠른 양산형 SUV 타이틀을 얻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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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43 출시, 2.0 터보 탑재..가격 1억5560만원

AMG SL 43 출시, 2.0 터보 탑재..가격 1억556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SL 43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MG SL 43은 신형 SL의 신규 트림으로 AMG F1팀의 기술이 포함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 제로백 4.7초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5560만원이다. AMG SL 43은 7세대 SL의 신규 트림이다. AMG SL 43 가격은 1억5560만원이다. AMG SL 43 17대 한정판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1억6860만원이다. AMG SL 43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화이트 마누팍투어 외관 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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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하이브리드 가격 3천만원대 초반, 3월 출시

토레스 하이브리드 가격 3천만원대 초반, 3월 출시

KGM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기술 일부와 가격대를 21일 공개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BYD와 협업으로 개발된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도심 주행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3천만원대 초반, 3월 출시 예정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오는 3월 출시된다.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시점에 세부 사양과 가격을 공개할 계획인데, 경쟁이 심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준중형과 중형급 SUV 중 가장 경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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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미니(MINI)는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Oxford Edition)을 21일 공개했다.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은 2만4950달러(약 3500만원)로 가성비가 강조된 스페셜 트림으로 투톤 스포츠 시트와 9.4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ADAS 시스템 등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은 엔트리 트림이다.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은 오는 3월부터 생산,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쿠퍼 옥스퍼드 에디션 가격은 2도어 2만4950달러(약 3500만원), 4도어 2만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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