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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 예고, 아직 공개도 안됐는데?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 예고, 아직 공개도 안됐는데?

아우디 신형 A6 세단이 국내 투입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A6 세단은 현재 주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사전계약 등이 예정됐다. 신형 A6는 9세대 풀체인지로 아반트가 먼저 공개됐는데, 세단은 상반기 중 월드프리미어를 앞뒀다. 아우디는 지난 3월 5일 신형 A6 아반트를 먼저 공개했다. 신형 A6 아반트는 9세대 풀체인지 A6의 왜건 버전이다. 아우디는 신형 A6 아반트를 시작으로 세단과 초고성능 RS6 아반트 등 라인업

업계소식김한솔
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 공개, 5100만원대 오프로더

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 공개, 5100만원대 오프로더

토요타는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를 24일 공개했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으며, 지문 인증 시동 버튼,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일본서 525만2500엔(약 5100만원)이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 가격은 일본 기준 525만2500엔(약 51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 GR 스포츠는 813만6800엔(약 7900만원)이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는 지난 2021년 8월 출시된 오

신차소식김한솔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 출시, 가격은 3820~4310만원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 출시, 가격은 3820~4310만원

미니코리아는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미니쿠퍼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까지 제공하는 합리적인 모델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6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20만원이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3도어 모델 대비 70mm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2열 편의성, 최대 925ℓ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신차소식김한솔
현대차 2025년형 쏘나타 택시 출시, 가격은 2595만원

현대차 2025년형 쏘나타 택시 출시, 가격은 2595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쏘타나 택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형 쏘타나 택시는 택시 통합 단말기,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 등이 적용됐으며, 엔진 오일 교체용 정비 홀로 정비성이 높아졌다. 가격은 2595만원이다. 2025년형 쏘타나 택시 가격은 2595만원부터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된다. 참고로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기존 쏘나타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스토닉 부분변경 포착, 수직형 헤드램프 적용

기아 스토닉 부분변경 포착, 수직형 헤드램프 적용

기아 신형 스토닉이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 laffey_sin_geun에 게재한 신형 스토닉은 2차 부분변경으로 수직형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리어램프 등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스토닉은 2017년 공개된 기아의 소형 SUV다. 스토닉은 기아 셀토스 출시 이후 판매량 하락으로 2020년 하반기에 조용히 단종됐다. 스토닉 형제 모델인 현대차 베뉴가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

업계소식김한솔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연비 좋은 쿠페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연비 좋은 쿠페형 SUV

KG모빌리티(이하 KGM) 액티언에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KGM 관계자에 따르면 연내 액티언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되며, 최근 출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KGM 하이브리드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KGM은 지난해 국내 전체 SUV 판매 중 34% 하이브리드일 정도로 성장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최근 출시했다. KGM은 액티언에

업계소식김한솔
BMW와 벤츠 국내 전 차종 가격 인상, 이유는?

BMW와 벤츠 국내 전 차종 가격 인상, 이유는?

BMW와 벤츠가 국내 가격을 인상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BMW와 벤츠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는 4월부터 전 차종 가격이 인상된다. BMW는 차종에 따라 100~300만원, 벤츠는 차종에 따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2.5% 상승이 예정된 상태다. 수입차의 경우 국내 판매 가격에서 환율이 주는 영향이 크다. BMW코리아와 벤츠코리아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 차종 가격을 올린다. 참고로 유로 환율은 지난해 12월 1470원

업계소식김한솔
마쯔다 6e, 기아 EV6보다 싸다..쏘나타급 전기 세단

마쯔다 6e, 기아 EV6보다 싸다..쏘나타급 전기 세단

마쯔다는 22일 마쯔다 6e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마쯔다 6e는 현대차 쏘나타 크기 수준의 중형 전기 세단으로 WLTP 기준 최대 55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4만3775유로(약 6900만원)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풀패키지 구성이다. 마쯔다 6e는 마쯔다가 지난해 중국에 공개한 EZ-6의 유럽 버전이다. 마쯔다 6e 유럽 가격은 4만3775유로(약 6900만원)부터로 기아 EV6의 유럽 가격보다 2500유로(약 400만원) 이상 저렴하다. 특히 마쯔다는 마

신차소식김한솔
벤츠 신형 EQS 가격 1억4760만원, 파라시스 배터리는?

벤츠 신형 EQS 가격 1억4760만원, 파라시스 배터리는?

벤츠 신형 EQS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EQS 350 가격은 1억476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MBUX 하이퍼 스크린, 4-ZONE 공조기, CATL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64km다. 신형 EQS는 부분변경으로 배터리와 실내외 옵션 등 핵심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EQS는 후륜구동 350과 사륜구동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신형 EQS 350부터 공개됐으며, 1억4760만원이다. 신형 EQS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제타 롱보디 선공개, 파사트보다 큰 엔트리급 세단

폭스바겐 제타 롱보디 선공개, 파사트보다 큰 엔트리급 세단

폭스바겐 신형 제타 롱휠베이스가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공개된 신형 사지타(Sagitar)는 글로벌 차명 제타의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차체 크기는 상위 모델 파사트보다 크다. 사지타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신형 사지타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7세대 제타 2차 부분변경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신형 사지타 차체 크기는 전장 4812mm, 전폭 1813mm, 전고 1479mm, 휠베이스는 2731mm다. 신형 사지

업계소식김한솔
폴스타2 스탠다드 국내 출시 예고, 4천만원대 가성비

폴스타2 스탠다드 국내 출시 예고, 4천만원대 가성비

폴스타2 스탠다드가 4천만원대 가격으로 소량 도입된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스탠다드의 국내 인증을 이미 마친 상태로, 줄어든 배터리 용량에도 주행거리 406km를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4천만원 중후반으로 체급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다. 올해 확보 물량은 300대 수준이다. 폴스타2 스탠다드 가격은 4천만원 중후반대로 예정됐다. 폴스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이미 컨피규레이션이 가능한데, 출고는 4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폴스타2 스탠다드

업계소식김한솔
토요타 수프라가 2억, 포르쉐 911보다 비싸진 배경은?

토요타 수프라가 2억, 포르쉐 911보다 비싸진 배경은?

토요타는 수프라 A90 파이널 에디션 가격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수프라 A90 파이널 에디션은 300대 한정판으로 3.0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35마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가격은 유럽 기준 14만2800유로(약 2억2700만원)다. 수프라 A90 파이널 에디션은 현행 5세대 수프라의 단종을 알리는 모델이다. 수프라 A90 파이널 에디션은 유럽과 일본에서 300대만 한정 판매된다. 수프라 A90 파이널 에디션 유럽 가격은 14만2800유로(

신차소식김한솔

"르노 디자인 진짜 물올랐네", 에스파스 부분변경 공개

르노는 신형 에스파스(ESPAC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에스파스는 6세대 부분변경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독특한 주간주행등 등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외관에 반영됐다. 에스파스는 풀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에스파스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1984년 미니밴으로 처음 등장한 에스파스는 6세부터 중형 SUV로 변경됐다. 사실상 르노의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파스 차체 크기는 전장 4746mm,

신차소식김한솔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내달 공개, 싼타페 스타일로 진화

현대차 넥쏘 풀체인지 내달 공개, 싼타페 스타일로 진화

현대차 신형 넥쏘 공개가 임박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를 공개한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개선된 연료전지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넥쏘는 지난 2018년 처음 공개된 수소 연료전지차(FCEV)다. 넥쏘는 현대차의 2세대 수소 연료전지차로 전작인 투싼 대비 효율과 성능, 내구성 등이 크게 개선됐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

업계소식김한솔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아우디 신형 Q5 하이브리드 공개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아우디 신형 Q5 하이브리드 공개

아우디는 신형 Q5 TFSI e의 세부 사양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Q5 TFSI e는 3세대 Q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26kWh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12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36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Q5 TFSI e는 3세대 Q5의 PHEV 모델이다. 3세대 Q5는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내연기관과 PHEV에 최적화됐다. 3세대 Q5는 디젤과 가솔린

신차소식김한솔
폭스바겐 ID.4 국내 판매량 5천대 돌파, 오너 전용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 ID.4 국내 판매량 5천대 돌파, 오너 전용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 국내 누적 판매 5천대 돌파를 기념해 ID.4 오너들의 특별한 사연을 모집하는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에 보내온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ID.4와 함께 해온 고객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ID.4 오너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D.4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순수 전기 SUV로, 많은 고객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미국서 4300만원,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미국서 4300만원,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미국 법인은 20일 신형 티구안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티구안 미국 사양은 유럽 타이론과 같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 프로 등 기본 옵션이 강화됐다. 2.0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9495달러(약 4300만원)부터다. 신형 티구안은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티구안 미국형은 유럽에서 타이론으로 판매되고 있는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신형 티구안 미국 사양은 3열 시트가 삭제된 5인승 구성이

업계소식김한솔
BYD 씨라이언5 선공개, BMW X1 전기차 정조준

BYD 씨라이언5 선공개, BMW X1 전기차 정조준

BYD 씨라이언5(Sealion5)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하이에이스 05는 글로벌 출시명 씨라이언5인 콤팩트 SUV로 BYD 최신 ADAS 시스템 갓즈 아이, 실내 냉장고, 1회 주행거리 최대 520km 등이 특징이다. 공식 공개는 오는 3월 25일이다. 씨라이언5는 BYD 아토3와 씨라이언7 사이의 콤팩트 SUV다. 씨라이언5는 지난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성인 중국용 씨라이언05와는 다른 전용 전기차다. 씨라이언5는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데,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400km' 이상

기아 카렌스에 전기차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카렌스는 부분변경을 통해 최대 51.4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투입되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 이상이다. 카렌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는 어려워 보인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한 4세

업계소식김한솔
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무쏘 EV 계약 3천대 돌파,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 '주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무쏘 EV가 본계약 2주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다. 무쏘 EV는 최상위 트림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페셜 에디션(SE) 모델은 완판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데크와 보디가 하나로 연결된 견고한 실루엣에 전기차의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독창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업계소식김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