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혼다, 차세대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 출시

혼다, 차세대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 출시

혼다코리아가 세련된 스타일과 주행성능, 연비를 겸비한 차세대 125cc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 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트리컬러 총 3종이며 가격은 247만원이다. 2017년형 엘리트125는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폭 넓은 수요를 겨냥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혼다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날렵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듀얼 LED 헤드라이트에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샤프하고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냈다.FI Step 5가 적용

신차소식탑라이더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출시..가격은 4140만원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출시..가격은 4140만원

FCA코리아는 15일 고성능 오프로드 모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했다. 국내에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의 판매가격은 4140만원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20:1의 크롤비를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AWD 시스템, 락(Rock) 모드가 추가된 트레일호크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 트랜스퍼 케이스, 스키드 플레이트, 진입각을 높인 범퍼를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2805만원,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특징은?

2805만원,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특징은?

기아자동차는 15일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상품성을 높인 2018 니로를 출시했다. 니로 PHEV는 니로 하이브리드 대비 확대된 배터리 용량과 외부충전 시스템을 통해 단거리 주행에서는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에서는 하이브리드카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니로 PHEV는 8.9kWh 대용량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

신차소식탑라이더
미래 친환경 버스는 이런 모습, 현대차 일렉시티

미래 친환경 버스는 이런 모습, 현대차 일렉시티

현대자동차는 16일 미래 무공해 버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디자인은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에 처음 적용된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달 25일 개최되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실차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업계소식탑라이더
험로성능 강조된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어떤 차?

험로성능 강조된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어떤 차?

FCA코리아는 15일 아이코닉 SUV 지프 레니게이드의 험로 주행성능을 높인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트레일호크는 지프 라인업 중 험로주파에 특화된 모델로 Rock 모드와 저속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일호크 명칭이 부여되기 위해서는 지프의 Trail-Rated 4X4 인증을 받아야 한다. 지프는 전 라인업에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트레일호크 트림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 트레일호크 트림이 출시되는 것은 지프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i20, 독일 비교테스트서 1위..폴로 앞서

현대차 i20, 독일 비교테스트서 1위..폴로 앞서

현대자동차의 유럽 전략모델 i20이 최근 독일 아우토자이퉁이 실시한 소형차 비교 테스트에서 폭스바겐 폴로, 닛산 미크라, 포드 피에스타, 시트로엥 C3, 혼다 재즈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지난 5일 게재된 이번 비교 테스트는 차체, 주행의 안락함,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비용의 5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i20은 종합 점수에서 가장 높은 2935점을 획득했으며, 이어 폴로, 미크라, 피에스타, C3, 재즈의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비교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르쉐 911, 100만대 생산 돌파..70%가 운행중

포르쉐 911, 100만대 생산 돌파..70%가 운행중

포르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100만번째 911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100만번째 911은 아이리쉬 그린 컬러의 911 카레라 S 모델로 1963년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911의 전통을 계승한다. 2도어 스포츠카 911은 포르쉐의 제품 라인 중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모델로 포르쉐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으로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911은 1948년 포르쉐 356/1이 개발된 이후 포르쉐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다.포르쉐 911은 프리미엄 스포

업계소식탑라이더
캐딜락, XT5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수영 선정

캐딜락, XT5 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수영 선정

캐딜락 브랜드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XT5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캐딜락은 앞으로 1년간 세련된 수영의 이미지와 스타일링 감각을 통해 캐딜락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패션 트렌드 세터로 유명한 수영은 시크하면서 세련미가 넘치는 스타"라며, "대표적 스타일 아이콘인 수영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캐딜락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업계소식탑라이더
QM3 형제차 캡처, 7월 출시 앞두고 완전 공개

QM3 형제차 캡처, 7월 출시 앞두고 완전 공개

르노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캡처(국내명 QM3)의 7월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을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캡처는 LED 헤드램프의 적용과 새로운 그릴 디자인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상급 트림인 이니셜파리가 새롭게 추가됐다.르노 캡처는 지난해 유럽에서만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B-세그먼트 베스트셀링 SUV다. 르노삼성은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QM3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QM3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양한 보디컬러, 높은 연비를 통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사상 첫 강제리콜..

현대차, 사상 첫 강제리콜.."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사상 첫 강제리콜 명령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결정으로 현대기아차는 아반떼 등 12개 차종 24만여대에 대한 리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권고된 5건에 대해 그 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에 리콜처분을 결정했다.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사안은 ①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

업계소식탑라이더
알버트 비어만이 밝힌 스팅어의 13가지 특징들

알버트 비어만이 밝힌 스팅어의 13가지 특징들

국산 최초의 퍼포먼스 콤팩트세단 스팅어가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팅어는 현대기아차가 BMW의 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을 영입한 후 처음 선보인 퍼포먼스 모델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특히 BMW에 필적하는 차량으로 기획됐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지난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스팅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비어만 부사장이 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얘기한 스팅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13가지 항목을 중심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오는 26일 럭셔리 스포츠쿠페 '8시리즈' 공개

BMW, 오는 26일 럭셔리 스포츠쿠페 '8시리즈' 공개

BMW는 11일(현지시간) 8시리즈 쿠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행 6시리즈 쿠페의 단종 소식이 전해진 하루만의 일이다. 신형 8시리즈는 오는 26일 열리는 클래식카 경연대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처음 공개될 계획이다.BMW는 1976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된 그랜드 투어링카, 6시리즈를 대체하기 위해 1989년 8시리즈를 선보였다. BMW 8시리즈는 V12 엔진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1999년 단종시까지 총 3만여대가 판매됐다. 이후 2003년 BMW는 6시리즈를

업계소식탑라이더
미리 공개된 스팅어 가격표..주력 모델은 4천만원대

미리 공개된 스팅어 가격표..주력 모델은 4천만원대

11일 국내 커뮤니티와 스팅어 동호회를 통해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사전계약 가격표가 공개됐다.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3500~491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2.0 터보와 3.3 터보, 2.2 디젤이 동시에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계약은 11일 시작됐다.기본형 트림인 2.0 터보는 3500~3810만원으로 책정됐다. 2.0 터보는 최고출력 255마력, 36.0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18인치 휠과 아이들링스탑, 인조가죽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스마트키, 3존 에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보, 국내 최대 송파전시장 오픈..폴스타존 운영

볼보, 국내 최대 송파전시장 오픈..폴스타존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볼보자동차 국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고객들이 차량 구매와 부품 구매, 서비스 이용을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송파점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한다. 송파 전시장은 총면적 2948㎡ (약 892평), 지하 2층~지상 5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상품성 높인 '2018 K9' 출시..바뀐 점은?

기아차, 상품성 높인 '2018 K9' 출시..바뀐 점은?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2018 K9'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 K9은 전 모델에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적용하고, 베이지 인테리어 컬러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2018 K9에는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동급 최초로 전 도어까지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으며,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윈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4월 판매량 벤츠에 크게 앞서..1위 탈환

BMW, 4월 판매량 벤츠에 크게 앞서..1위 탈환

BMW코리아가 4월 수입차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BMW는 4월 한 달간 6334대, 메르세데스-벤츠는 5758대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9.2% 감소한 2만51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1만7845대 보다 12.4% 증가한 수치로 2017년 누적 7만5017대는 전년 누적 7만3844대 보다 1.6%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334대, 메르세데스-벤츠 5758대, 렉서스 1030대

업계소식탑라이더
억대 SUV 추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억대 SUV 추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캐딜락 브랜드는 에스컬레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에스컬레이드는 전방충돌경고, 서라운드비전, 보스사운드, 2열 모니터 등이 포함된 사양으로 판매가격은 1억2780만원이다.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력과 장인 정신이 함축된 모델"이라며,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통해 강화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판매실적 견인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문재인 정부, 경유차 점진적 감축..친환경차 확대

문재인 정부, 경유차 점진적 감축..친환경차 확대

제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돼 자동차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임기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내세웠다.국내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다. 미세먼지 배출 감축을 위해 경유차 감축 및 노후 경유차 교체를 촉진할 예정이며,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전국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특히 개인용 경유차의 경우 중장기계획을 세워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볼보, 엔트리 SUV 'XC40' 등장..X1 · GLA와 경쟁

볼보, 엔트리 SUV 'XC40' 등장..X1 · GLA와 경쟁

볼보의 새로운 라인업 XC40 테스트카가 독일에서 포착됐다. XC40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진 모습이나 차체 프로포션과 윈도우 그래픽 등 드러난 디자인을 통해 40.1 콘셉트와 유사한 형태로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카메라에 포착된 XC40 테스트카는 40.1 콘셉트의 디자인 특징을 담고 있다. 앞으로 꺽인 두꺼운 C필러와 세로형 리어램프, 낮고 편평한 보닛과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해머 스타일 헤드램프 등 볼보 SUV 고유의 디자인과 40.1 콘셉트가 함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코나, 디자인 완전 유출..역대급 디자인

현대차 코나, 디자인 완전 유출..역대급 디자인

현대자동차 코나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오토위크 네덜란드는 9일(현지시간) 코나의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포착된 코나는 6월 출시를 앞두고 광고촬영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코나는 현대차가 국내와 미국, 유럽 등 선진 자동차시장에 선보일 B-세그먼트 SUV로 국내에서는 쌍용차 티볼리, 해외에서는 닛산 쥬크와 경쟁한다. 코나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가장 강조한 모델로 디자인과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