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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6일(현지시간) i30 패스트백 N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인 i30 패스트백 N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성능과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올해 말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i30 패스트백 N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현재 유럽 전역의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범위한 도로 환경과 현대차 기술센터가 위치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에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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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는 26일(현지시간) A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A클래스 해치백 기반의 A클래스 세단은 2729mm의 긴 휠베이스와 0.22의 낮은 공기저항계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A클래스 세단의 출고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A클래스 세단은 지난 2013년 출시된 CLA의 후속 모델로 벤츠 브랜드로의 고객 유인을 위한 최전선에 자리하게 된다. 벤츠 CLA 고객 중 50%가 첫 번째 벤츠 구매자였다. A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파

신차소식탑라이더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현대차의 초소형 SUV가 미국 데스밸리에서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테스트카는 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 불릴 초소형 SUV로 코나보다 작은 차체를 갖는다. 초소형 SUV의 출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현대차의 초소형 SUV는 예상과 달리 비교적 높은 전고를 확보해 해치백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테스트카 옆에 함께 촬영된 모델은 출시를 앞둔 신형 쏘울 테스트카로 쏘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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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신형 마칸은 2014년 선보인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비롯해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보조기술이 적용됐다.신형 마칸의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후면 디자인에서 확인된다. 기존 모델의 좌우로 나뉜 리어램프에서 가로바가 추가된 형태로 변경됐다. 최근 선보인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스타일로 포르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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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코리아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2018년식 A3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약 3천대의 2018년식 아우디 A3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950만원과 4350만원의 A3에 40% 할인이 적용될 경우 2370만원, 26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이번에 판매되는 모델은 아우디 A3 세단 40 TFSI와 A3 세단 40 TFSI 프리미엄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5kgm를 발휘하며,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존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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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의 콤팩트 SUV 2세대 Q3가 완전히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Q3는 먼저 선보인 아우디 Q8의 스타일과 유사한 아우디의 새로운 SUV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신형 Q3는 차체 크기를 일부 확대했다.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76mm 늘어나 실내공간을 넓히는데 활용됐다. 674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2열 폴딩시 최대 1526리터로 확대된다. 경쟁 모델인

신차소식탑라이더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품질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최근 출고 4일만에 2억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가 주행 중 서는 등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과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랜드로버의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의 경우 국내에서 출고 4일만에 가속 불량, 진동과 소음,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블루투스 오류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99만건 댓글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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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GT라인 패키지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아차는 국내에 고성능 GT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GT라인 패키지는 도입하지 않는다. N 모델과 N라인, N옵션을 모두 도입하는 현대차와는 다른 결정이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노멀 모델과 고성능 GT 모델, GT 모델의 디자인을 적용한 GT라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 모델의 경우 GT라인에 해당하는 일부 외관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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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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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XT6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의 간극을 메울 3열 7인승 중대형 SUV로 이르면 내년 4월 미국에 출시된다. XT6에는 3.6리터 엔진을 비롯해 CT6의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XT6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XT6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XT5의 디테일과 최근 선보인 XT4의 차세대 디자인이 함께 적용된다. 특히 ATS와 CTS를 대체할 중형세단 CT5를 통해 선보일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이 대거 적용되며, 커다란 전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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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월 출시될 신차는 어떤 모델일까? 7월 24일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를 출시한다. 이어 27일 폭스바겐은 '파사트 TSI'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가솔린 엔진의 미국형 파사트다.상반기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상풍성 개선모델을 통해 중형 SUV 시장을 주도한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투싼 부분변경과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투입해 준중형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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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자동차 제조사가 반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반면 소비자들의 11% 만이 해당 기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컨슈머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2년 내에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반자율주행 기술 선호가 낮게 나타났다. 반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는 기술, 차선이탈을 경고하고 차선내 주행을 돕는 기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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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BMW의 플래그십 쿠페 8시리즈 컨버터블이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8시리즈 컨버터블은 스코틀랜드에서 포착된 것으로 양산차 공개를 앞두고 사진 촬영 중에 공개됐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S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하게 된다.BMW 8시리즈 컨버터블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을 보인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차체에 루프를 제거한 형태로 소프트탑 오픈카로 출시된다. 전면의 대형 그릴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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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총괄 부사장은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2인승 쿠페나 4도어 쿠페가 검토되고 있다.현대차 고위 관계자가 N 브랜드 전용 모델 출시 계획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가능성에 머물렀던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수 년내에 신차로 선보이게 된다. i30 N과 패스트백, 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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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의 글로벌 소형 SUV 생산을 확대하고자 총 5000만달러(약 55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연간 7만5000대까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추가 생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차체 공장 신설 및 부평공장의 설비 증설 작업이 조만간 개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대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배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한국지엠이 콤팩트 SUV 제품의 차세대 디자인 및 차량 개발 거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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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르노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해치백 메간 R.S.트로피를 공개했다. 메간 R.S.트로피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규 터보엔진과 배기시스템을 적용해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4-컨트롤 사륜조향시스템을 적용해 전륜구동의 한계를 극복했다.르노는 메간 R.S. 1세대 모델부터 선보인 트로피 제품군을 확대해 르노 스포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형 메간 R.S.트로피에는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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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일 양재동 본사에서 양사 CEO 주재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법인장 회의는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로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신차 출시 계획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주요 지역 신규 SUV 차종 출시를 모멘텀으로 SUV 판매에 주력하고 볼륨차종 상품성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후반부터 해외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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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네이키드 바이크 '2018년형 CB1000R' 출시

혼다, 네이키드 바이크 '2018년형 CB1000R' 출시

혼다코리아는 2018년형 CB1000R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형 CB1000R은 전통성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완성한 CB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첨단 사양을 갖춘 스포츠 로드스터다. 가격은 1690만원이다.2018년형 CB1000R은 질량 집중화를 통한 새로운 차체 패키징 기술로 균형감을 높였으며 이전 모델 대비 12kg을 경량화해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쇼와(Showa) 사의 SFF-BP 도립식 포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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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에 고성능 버전 니스모가 추가됐다. 일본 전용 모델로 선보인 리프 니스모는 전용 서스펜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닛산의 배터리 전기차 리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닛산 니스모는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로 GT-R, 370Z 등 스포츠카를 비롯해 준중형차 센트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 니스모 브랜드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 니스모는 배터리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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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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