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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6천만원대 가격으로 7월 판매 개시

아우디 Q7, 6천만원대 가격으로 7월 판매 개시

아우디코리아가 7월 대형 SUV Q7를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딜러사들은 7월 중순 아우디 Q7의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A3, A4, A5 등 소형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Q7의 본격적인 출고는 8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아우디코리아가 판매할 Q7 라인업은 엔트리 모델인 Q7 45 TFSI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48마력, 1600-4500rpm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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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엑씨드, 매력적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엑씨드, 매력적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자동차는 26일 도심형 크로스오버 엑씨드(XCEED)를 공개했다. 엑씨드는 유럽에서 만들어지고 유럽에서 판매될 유럽시장 전용 모델로 비슷한 크기의 전통적인 SUV 대비 날렵한 주행성능과 유사한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엑씨드는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엑씨드의 외관은 씨드 라인업의 해치백, 왜건, 슈팅브레이크 모델과 유사하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비교적 긴 보닛을 비롯해 2650mm의 휠베이스는 다른 씨드 라인업과 동일한 반면 해치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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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푸마 공개, 인상적인 스타일과 공간

포드 신형 푸마 공개, 인상적인 스타일과 공간

포드는 26일(현지시간) 소형 SUV '신형 푸마(Puma)'를 공개했다.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동급에서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신형 푸마의 외관은 SUV의 비율을 기반으로 넓은 휠베이스와 트랙, 완만하게 낮아지는 쿠페형 실루엣과 함께 평평한 벨트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볼륨감 넘치는 보닛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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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7시리즈 출시, S클래스 아성에 도전

BMW 뉴 7시리즈 출시, S클래스 아성에 도전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공개된 뉴 7시리즈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한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뉴 7시리즈는 디젤 2종, 가솔린 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종이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각각 1억3700만원, 1억4680만원, 1억46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1억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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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사전계약, 가격은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 사전계약, 가격은 193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 셀토스의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전장(4375mm) 기반의 대범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했다.셀토스의 국내 판매 가격대는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1960만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원, 노블레스 2450~2480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과 구성은 동일하며 가솔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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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1930만원부터

기아차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셀토스는 국내에서 코나, 티볼리와 경쟁할 소형 SUV로 5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고급 소재가 적용된 실내, 디테일이 강조된 외관을 통해 높은 비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셀토스 국내 모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와 1.6리터 디젤 2가지 파워트레인 2종으로 구성된다. 1.6리터 터보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7단 DCT 변속기와 조합돼 현대차 코나와 동일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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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국내서 생산, 8월부터 신차 러시

트레일블레이저 국내서 생산, 8월부터 신차 러시

한국지엠이 내년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에 출시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향후 출시될 글로벌 소형 SUV, C-CUV와 함께 국내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지엠은 오는 8월말 픽업트럭 콜로라도, 9월초 대형 SUV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제너럴모터스(GM)는 25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GM의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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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925만원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925만원

시트로엥 브랜드는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로 국내에는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필 2925만원, 샤인 3123만원이다.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시트로엥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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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노출, 2020년 출고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노출, 2020년 출고

랜드로버가 오는 9월 선보일 신형 디펜더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신형 디펜더는 5도어 모델과 3도어 모델로 직선이 강조된 각진 외관과 독특한 레이아웃의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디펜더의 출고는 내년 초 시작될 예정이다.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형 디펜더 양산차의 실내는 독특한 대시보드 구성이 특징이다. 와이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전자식 기어레버, 공조장치 컨트롤러가 통합된 형태다. 국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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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 5가지 엔진으로 출시, 3102만원

'K7 프리미어' 5가지 엔진으로 출시, 3102만원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로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됐다.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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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8 공개, 429마력의 우루스 디젤 버전

아우디 SQ8 공개, 429마력의 우루스 디젤 버전

아우디는 22일(현지시간) Q8 라인업 고성능 모델 SQ8을 공개했다. SQ8에는 V8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터보차저를 양쪽 블록 사이에 위치시켜 엔진 반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Q8의 유럽내 출고는 늦은 여름부터 시작된다.SQ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9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이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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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모하비 마스터피스, 5천만원대 가격으로 8월 출시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예정보다 빠른 8월말 출시될 전망이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하는 것을 비롯해 최신 운전보조장치 적용 등 신차급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모하비의 가격대는 5천만원대로 예정됐다.모하비 마스터피스에는 3.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오는 9월부터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최신 유닛으로 요소수환원방식(SCR)과 디젤미립자필터(DPF)가 함께 사용된다. 중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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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차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차가 내달 국내에 출시할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인도에서 먼저 공개됐다. 20일 인도 현지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도록 기획됐다.셀토스는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에 주안점을 둔 주행성능은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공간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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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에 통할까? BMW 8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파나메라에 통할까? BMW 8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BMW는 19일(현지시간) 4도어 스포츠카 8시리즈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8시리즈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인 그란쿠페는 전용 보디와 파워트레인, 섀시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6만9340파운드(약 1억252만원)에서 시작되며 출고는 9월부터다.BMW 8시리즈 그란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할 4도어 스포츠카로 8시리즈 쿠페 대비 전장 231mm, 전고 61mm, 전폭 30mm, 휠베이스는 201mm 늘어났다. 전장 5082mm, 전폭 1932mm, 전고 1407mm, 휠베이스 3023mm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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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2008 SUV' 공개, 체급 상승까지 노린다

'뉴 푸조 2008 SUV' 공개, 체급 상승까지 노린다

푸조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뉴 푸조 2008 SUV를 공개했다. 뉴 푸조 2008 SUV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고려된 플랫폼이다. 뉴 푸조 2008 SUV는 오는 9월 출고가 시작된다.뉴 푸조 2008 SUV에는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푸조 e-2008 SUV가 포함된다.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를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310km까지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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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20S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8500만원

맥라렌 720S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8500만원

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720S 스파이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한 720S 스파이더는 역대 슈퍼 시리즈 중 2번째 스파이더 모델이다. 국내 시작가는 3억8500만원으로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 720S 스파이더에는 쿠페와 동일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720마력와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1톤당 540마력이라는 놀라운 무게 대비 출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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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 가격과 트림, 풀패키지는 2238만원

현대차 베뉴의 가격별 사양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베뉴는 총 3개 트림으로 가격은 스마트 1473~1503만원, 모던 1799~1829만원, 플럭스 2111~2141만원에서 결정된다. 스마트 트림은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플럭스 풀패키지는 2238~2268만원이다.스마트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15인치 스틸 휠,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펜더 사이드 리피터, 직물시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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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베뉴와 셀토스, 7월 국내에 출시될 SUV 신인들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가 7월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두 모델은 현대기아차 소형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로 베뉴는 현대차 엔트리 SUV로 코나보다 저렴한 가격이, 셀토스는 소형 SUV로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의 가격대로 책정될 예정이다.현대차 베뉴는 지난 4월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이다. 베뉴는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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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와 카이맨 GT4 공개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와 카이맨 GT4 공개

포르쉐가 718 라인의 최상위 모델 신형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를 공개했다. 718 스파이더와 718카이맨 GT4에는 새롭게 개발된 4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한다. 신규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고속 회전의 감성을 살린 유닛으로 911 카레라 모델 시리즈의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엔진의 최고출력은 이전 GT4 모델 보다 35마력 높은 수치이며, 3세대 스파이더 역시 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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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내 디자인 추가 노출

기아차가 하반기 선보일 모하비 부분변경의 실내가 일부 노출됐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은 대시보드를 비롯해 도어트림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전자식 계기판과 주행모드 다이얼이 적용된다.모하비 부분변경의 대시보드 디자인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하단부에는 K9과 스팅어에 적용된 메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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