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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확정된 캐딜락 전기차 리릭, 어떤 차?

국내 출시 확정된 캐딜락 전기차 리릭, 어떤 차?

캐딜락 리릭(Lyriq)이 올해 국내 출시된다. 리릭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기반의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콘셉트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495km를 주행할 수 있다. 미국 가격은 5만859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 GM은 캐딜락 리릭,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해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제품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GM의 핵심

업계소식이한승
BMW X6 부분변경 공개, 쿠페형 SUV 모범답안

BMW X6 부분변경 공개, 쿠페형 SUV 모범답안

BMW는 X6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X6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화살표 형상의 새로운 주간주행등 등 전면부 변화를 특징으로 모든 트림에서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화해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화됐다. BMW 최신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X6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화살표 형상의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팔각형 모양의 검정색 장식이 추가됐는

신차소식이한승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영예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영예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정책 분야를 출입한 전문 기자로 구성된 사단법인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9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업계소식이한승
마이바흐 S클래스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적인 고급차

마이바흐 S클래스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적인 고급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S클래스 580e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S580e는 브랜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총 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시 전기모드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중국과 태국, 유럽에 출시되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마이바흐 S580e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마이바흐 S580e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67마력의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48마력의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28kWh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 포착, 오는 3월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 포착, 오는 3월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반떼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작아진 전면부 그릴 등이 확인된다. 후측방 모니터와 서라운드 뷰 등 최신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반떼는 현대차 준중형 세단으로 꾸준하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반떼는 지난해 총 5만8743대가 판매됐는데, 경쟁 모델인 기아 K3(2만1021대) 판매량을 크게 앞선다. 아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공개, 8인승 대형 SUV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공개, 8인승 대형 SUV

토요타는 그랜드 하이랜더를 8일(미국시간) 공개했다. 그랜드 하이랜더는 하이랜더를 기반으로 차체 크기를 키우고 3열 시트를 추가한 8인승 SUV로 트렁크 용량 최대 2775ℓ, 컵홀더 13개 등 실내 거주성이 강화됐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그랜드 하이랜더는 토요타 하이랜더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SUV다. 차체 크기를 키우고 3열 시트를 추가해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다. 그랜드 하이랜더는 박시하면서도 투박한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다크호스 공개, 티타늄 수동 변속 레버 적용

포드 머스탱 다크호스 공개, 티타늄 수동 변속 레버 적용

포드는 신형 머스탱 다크호스(Dark Horse)의 사양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 다크호스는 포드 퍼포먼스팀에서 파워트레인을 재조정한 고성능 모델로 독특한 외관 컬러와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수동 변속 레버 등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머스탱은 올해 국내 출시된다. 머스탱은 포니카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7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는 올해 여름으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공개, 실내까지 멋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공개, 실내까지 멋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은 쉐보레 신형 트랙스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11인치 디스플레이와 8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쉐보레 듀얼 포트 그릴 등 트랙스 풀체인지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보타이 엠블럼은 중앙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가격부터 공개, 1억2670만원부터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가격부터 공개, 1억2670만원부터

랜드로버 디펜더 130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펜더 130의 가격은 1억2670만원~1억5860만원으로 책정됐다. 디펜더 130은 3열 시트가 추가된 8인승 오프로더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등 디펜더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이 유지됐다. 디펜더 130은 디젤 D300과 가솔린 P400으로 운영된다. 디펜더 130 세부 가격은 D300 X-다이내믹 SE 1억2670만원, X-다이내믹 HSE 1억3170만원, 퍼스트 에디션 1억2940만원, X 1억3620만원이다. P400 X-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그랜저 불량 대거 발생, 2월 무상수리만 3건

현대차 신형 그랜저 불량 대거 발생, 2월 무상수리만 3건

현대차가 그랜저 풀체인지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 일부 모델은 저온 조건에서 차폭등 간헐적 미점등, 타이어공기압주입기(TMK) 실런트 액 누유, 도어핸들터치센서(DHS) 작동 불량 가능성 등이 확인됐다. 2월에만 3건의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2022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2월 16일까지 생산된 신형 그랜저 1961대는 저온 조건에서 차폭등 일부 부위의 간헐적 미점등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LDM(LED Drive Module) 특정 구간 생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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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인벤시블 쿠페 공개, 사실상 마지막 V12

람보르기니 인벤시블 쿠페 공개, 사실상 마지막 V12

람보르기니는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를 7일 공개했다.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는 V12 엔진과 작별을 기념해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기술력과 상징이 담겼다.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 엔진 모델이다.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는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 엔진 차량이다. 두 차량의 V12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780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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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 2024년형 출시, 가격은 4755~4850만원

기아 니로 플러스 2024년형 출시, 가격은 4755~4850만원

기아는 2024년형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첫 PBV로 연식변경을 통해 고객의 차량 사용 목적에 적합하도록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룸미러,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 기본 사양을 강화했다. 가격은 업무용 4755만원, 택시 4600만원부터다. 2024년형 니로 플러스의 세부 가격은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55만원, 어스 트림 4850만원,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00만원, 에어 트림 4750만원이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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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부분변경 공개, 샤프한 스타일로 진화

BMW X5 부분변경 공개, 샤프한 스타일로 진화

BMW는 X5 부분변경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5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조명 기능이 추가된 BMW 키드니 그릴 등 전면부 변화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 성능도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X5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LED 라이팅 그릴인 아이코닉 그릴 옵션이 신설된 BMW 키드니 그릴 등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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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실물 첫 포착,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실물 첫 포착,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이쿼녹스 EV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전기차로 시작 가격은 3만달러(약 3700만원)부터다. 1회 완충시 트림에 따라 최대 482km를 주행한다. 이쿼녹스 EV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GM은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얼티엄 기반 전기차 10종을 도입할 계획인데,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과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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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드날리 국내 출시, 가격은 9330만원부터

GMC 시에라 드날리 국내 출시, 가격은 9330만원부터

GM은 GMC 국내 출범과 함께 시에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실용성 고급감, 등이 강조됐다. 가격은 9330만원이다. 시에라의 세부 가격은 드날리 9330만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 9500만원이다. 시에라는 GMC 온라인숍에서 오늘(7일)부터 계약 실시와 함께 순차적으로 출고가 진행된다. 5개 소모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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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는 이런 모습,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

볼보 EX30는 이런 모습,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

볼보 EX3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EX30 예상도는 티저 이미지와 볼보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X30는 볼보 XC40 리차지보다 작고 저렴한 보급형 전기 SUV로 젊은 층을 겨냥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X30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볼보자동차의 강점인 최고의 안전 장비와 좋은 승차감, 고품질을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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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7천만원대 전기차

렉서스 RZ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7천만원대 전기차

렉서스 RZ 450e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RZ 450e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354km를 주행한다. 렉서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미국 가격은 5만965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된다. RZ 450e는 프리미엄과 럭셔리로 운영된다. 미국 세부 가격은 5만9650달러(약 7400만원), 6만5150달러(약 8100)만원이다. RZ 450e의 시작 가격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와 비교해 4660달러(약 580만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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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드날리 가격, 미국보다 저렴한 9330만원

GMC 시에라 드날리 가격, 미국보다 저렴한 9330만원

GMC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7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된 GMC 시에라 드날리의 가격은 드날리 9330만원, 드날리-X 950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와 동일한 북미 사양의 가격은 7만8615달러(약 9889만원)로 현지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 드날리 출시와 함께 GMC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GMC 브랜드의 합류로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GMC-캐딜락으로 이어지는 멀티브랜드 전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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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터II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1865~2366만원

현대차 포터II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1865~2366만원

현대차는 포터II 2023년형을 6일 출시했다. 2023년형 포터II는 연식변경 모델로 틸트 스티어링 휠과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일부 트림은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2023년형 포터II의 가격은 2022년형 대비 50만원 인상된 1865만원부터다. 2023 포터II의 세부 가격은 슈퍼캡 초장축 2WD 스타일 1865만원, 스마트 1935만원, 모던 2037만원, 프리미엄 2080만원, 더블캡 초장축 1992만원, 스마트 2078만원, 모던 2178만원, 프리미엄 22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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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EV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유럽 시장 정조준

쌍용차 토레스 EV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유럽 시장 정조준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가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토레스 전기차는 차체 하단에 장착된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개발, 코란도 e모션 대비 성능이 향상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토레스 기반 전기차의 코드명은 U100으로 올해 하반기에 투입된다. 쌍용차는 배터리 단가 안정화가 예상되는 올해 가을 출시를 목표로 상반기에는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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