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8월 총 1만 771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8월 내수 7,517대, 수출 3,254대를 포함 총 10,7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하기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디젤 모델 가세로 소형 SU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판매호조로 내수판매가 성장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로 10.3% 증가한 실적이다.이러한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율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7%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37.6%의 증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