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식 가져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식 가져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 포함 38개 참여

발행일 2015-09-18 10:50:01 박태준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정재희)는 9/18(금)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COEX) D2홀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5)’ 개막식을 가졌다.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식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을 비롯해 수입 자동차 업계 및 채용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테이프커팅을 하였다.

▲ (왼쪽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 앨앤티렉서스 주식회사 이재영 회장, KCC모터스㈜ 이상현 대표이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 국방전직교육원 김성호 본부장,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이사, 여주대학교 정찬문 교수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9/18(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D2홀에서 열린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후원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 포함 38개(50개 부스)가 참여하여 영업,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업별 면접이 진행될 기업 채용관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입차 업계의 멘토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의 인재상 분석 및 구직자와의 면접을 통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개최된다. 수입차 채용설명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앤 파츠/트레이닝 센터(Mercedes-Benz Korea, Service and Parts/Training Center) 김영준 이사와 BMW 그룹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장(BMW Group Korea, General Manager of Driving Center) 장성택 이사가 수입차 업계 멘토로 초청되어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효과적인 채용박람회 운영을 위해 구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희망하는 수입차 업체에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운영하였다. 사전에 제출한 구직 정보는 기업들에게 채용 자료로 제공되었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 출력, 사진 촬영 및 출력 서비스 등도 지원되었다.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입차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인재들에게 수입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및 공식 딜러사에게 양질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재 채용을 통해 수입차 업계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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