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아이오닉5·6와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 트림을 3일 론칭했다. E-Value+ 트림은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기본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일부 사양을 슬림화한 실속형 트림이다. 주행 가능 거리는 300~368km다. 가격은 4142~4700만원이다. E-Value+ 트림의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코나 일렉트릭 4142만원, 아이오닉5 4700만원, 아이오닉6 4695만원이다. 현대차는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은 3천만원대로 내려갈
기아 타스만의 공개가 임박했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으로 최대 1000kg 적재량,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타스만의 오프로드 성능 확보를 위해 1777개의 특정 테스트를 완료했다. 타스만은 올해 4분기 중 공개된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기아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글로벌 기준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 등과 경쟁한다. 타스만은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
![[시승기] KGM 액티언, 디자인만으로 보면 탑클래스](https://www.kod.es/data/trd/image/202409/65270_168949_4538.300x200.0.jpg)
KGM 토레스 쿠페, 액티언을 시승했다. 액티언은 KGM 출범 이후 준비한 첫 번째 신차로, 토레스의 성공을 이어갈 전략 모델이다. 낮고 와이드한 외관 디자인과 컬러톤을 맞춘 실내 디자인은 만족감이 높다. 하지만 서스펜션 셋업과 전장의 완성도는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KGM의 토레스 쿠페, 액티언의 사전 인기 몰이는 성공적이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는 것을 넘어서, 자회사의 커피 쿠폰을 활용한 사전예약 마케팅, 그리고 포털과의 협
폭스바겐 중국 법인은 파사트 프로를 31일 공개했다. 파사트 프로는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준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기준 왜건 단일 모델인 파사트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파사트 프로는 파사트 풀체인지와 비교해 긴 전장과 휠베이스, 2.0 가솔린 터보 등이 특징이다. 파사트는 지난해 8월 글로벌 기준 9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왜건 전용 모델로 변경됐다. 파사트 프로는 세단을 선호하는 중국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9세대 파사트를 기반으로
랜드로버는 디펜더 비치 브레이크(Beach Break)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비치 브레이크는 여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태즈먼 블루 외관 컬러와 레트로 그래픽, 다양한 액세서리 등이 적용됐다. 전 세계적으로 단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디펜더 비치 브레이크는 여름을 기념하는 20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디펜더 비치 브레이크는 디펜더 110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디펜더 비치 브레이크 외관은 바다에서 영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 차량 가격의 10% 등 특별 할인과 함께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은 다양한 할부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들은 캐딜락, 쉐보레, GMC 등 GM 산하 각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로 개장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 신축 후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위치한다. 캐딜락의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9월 전 차종 구매 프로모션 및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CR-V 하이브리드 1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9월 프로모션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400만 원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며, CR-V 하이브리드 2WD와 어코드 터보의 경우 유류비 300만 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
기아는 2025년형 쏘렌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5년형 쏘렌토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으며, 상위 트림은 기아 디지털 키2, 지문인증 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으로 변경됐다. 가격은 3605만원부터다. 2025년형 쏘렌토의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3605만원, 노블레스 3891만원, 시그니처 4202만원, 그래비티 4291만원이다. 2025년형 쏘렌토 2.2 디젤은 프레스티지 3778만원, 노
아우디는 신형 Q5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로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된 날렵한 외관,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에어 서스펜션이 옵션이다. 가솔린과 디젤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Q5는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한다. 신형 Q5 차체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트렁크 용량이 최대 1473ℓ로
볼보 신형 XC90이 유출됐다. 볼보 스위스가 공식 SNS에 유출한 신형 XC90은 2차 부분변경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 독특한 패턴이 삽입된 그릴, 새로운 실내 레이아웃 등이 특징이다. 신형 XC90는 9월 4일(현지시간) 공식 공개된다. XC90은 볼보의 대형 플래그십 SUV다. 현행 모델은 지난 2014년 출시된 2세대의 1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XC90은 2차 부분변경으로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볼보는 신형 XC90과 차세대 플래
BMW는 신형 X3 M 퍼포먼스 파츠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 M 퍼포먼스 파츠는 고성능 M50 트림을 기반으로 카본으로 제작된 보디킷, 22인치 휠, 알칸타라 키케이스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X3는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X3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국내 공식 출시된다. 신형 X3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과 디젤 등으로 운영되는데,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3 M50 xDrive도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에는 항속형 기준 49kWh NCM 배터리가 탑재됐는데, LG 에너지 솔루션과 현대차그룹 합작 회사인 HLI 그린파워에서 공급한다. 다양한 가혹 조건에서 배터리를 테스트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완성차 브랜드는 최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벤츠 EQE 화재를 시작으로 자사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에는 SK온, LG 에너지 솔루션, CATL 등 다양한 제조사
르노 아르카나(구 XM3)가 단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르노는 2025년 상반기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아르카나를 단종하고, 심비오즈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심비오즈는 르노 차세대 준중형 SUV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심비오즈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아르카나는 2020년 공개된 쿠페형 SUV다. 국내에서는 XM3로 판매됐다. 아르카나는 3년간 XM3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대가 판매되면서 브랜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았다. 그러
스마트는 #5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준중형 SUV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5는 100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CLTC 기준 74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5는 유럽과 중국 등에 판매된다. 스마트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다임러로부터 스마트 지분 50%를 인사한 후 #1, #3 등 다양한 세그먼트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다. #5는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5
제네시스 G80에 하이브리드 도입이 예고돼 주목된다. 현대차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대차와 제네시스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G80 등 전 차종이 대상이다. 또한 9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EREV 전기차는 해외에만 판매된다. 현대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맞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라인업 확장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하이브
![[시승기] 지프 어벤저, 한국에 최적화된 전기차](https://www.kod.es/data/trd/image/202408/65253_168808_153.300x200.0.jpg)
지프 어벤저를 시승했다. 어벤저는 전기차로 아이코닉한 세븐-슬롯 그릴 등 지프의 정통 DNA를 계승한 콤팩트 SUV다. 어벤저는 차체 크기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유럽차와 유사한 탄탄한 승차감이 특징이며, 주행거리는 292km다. 한국에 최적화된 회생제동 시스템도 만족스럽다. 어벤저는 지프의 전동화 방향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첫 전기차다. 어벤저는 9월 4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론지튜드 5290만원, 알티튜드 5640만원이다. 어벤저는 현재 사전계약
랜드로버는 디펜더 클래식(Classic)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디펜더 클래식은 2012~2016년에 기증된 차량을 복원한 것으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05마력을 발휘한다. 디펜더 클래식은 90과 110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약 3억3000만원이다. 디펜더 클래식은 2012~2016년에 기증된 디펜더를 랜드로버 클래식 웍스 비스포크(Land Rover Classic Works Bespoke) 부서에서 복원한 모델이다.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디펜더 클래식 타입은 90과 110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실물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이쿼녹스는 국내에도 출시될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정통 SUV 스타일 외관, 다양한 기본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2025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이쿼녹스 EV가 도입되는데, 신형 이쿼녹스와 다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이쿼녹스는 4
메르세데스-AMG 신형 A45 S 해치백 한정판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MG 신형 A45 S 해치백 한정판 가격은 8880만원 책정됐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 한정판은 전용 외관 컬러와 데칼, 휠,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탑재했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은 A클래스 해치백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이다. 국내에서는 일반 모델과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880만원이다. AMG 신형 A45 S 해치백 한정판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11/trd20250711000001.122x80.0.jpg)
![[시승기] 푸조 3008 하이브리드, 디자인과 고급감 인상적](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9/trd20250709000001.122x80.0.jpg)
![[시승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AWD, 고성능 하이브리드의 시작](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3/trd20250703000039.122x80.0.jpg)
![[시승기]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유일한 단점은 가격 책정](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3/trd20250703000001.122x80.0.jpg)
![[시승기] 기아 EV9, 6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대형 전기차](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7/02/trd20250702000078.122x80.0.jpg)
